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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1 14:31
고형욱의 정현우 평: 여러 후보 선수들 중 5월 말에 종합적으로 가장 돋보인 선수여서 선택. 6월 이후 꾸준한 관찰 후 낙점.
24/09/11 14:33
박준혁의 김태현 평: 직구의 무브먼트가 좋고 커브의 각도&스피드의 변화가 좋고 다양한 구종 구사 가능. 디셉션 등 롯데의 선발로서 프로에서 활약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픽.
좌타자와 우타자가 1대1 비율로 올라가는 현 상황에서 좌투수의 평가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임.
24/09/11 14:37
심재학의 김태형 평: 뛰어난 신체조건. 그외 뽑은 이유 세가지. 스카우트 팀의 만장일치. 롤모델이 양현종이라는데 데려다 같이 운동 시키고 싶다. 너땀시 살어야 계승 할 것 같다.
24/09/11 14:44
김태룡의 박준순 평: 오랜만에 1차를 내야수로 뽑았다. 올해 최고의 내야수로 판단. 두산 향후 20년간 내야의 한축이 될 선수. 올해 내야 중 5툴에 가장 가까운 선수.
24/09/11 14:49
고형욱의 김서준 평: 다양한 구종 안정된 제구력. 경기운영이 뛰어남. 1군무대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선발투수로 픽.
24/09/11 14:55
김재현의 이율예 평: 2학년 부터 청대 주전 포수. 모르는(낯선) 선수들의 장단점을 빠르게 파악. 스피드가 중요한 현대야구에서 그 스피드를 잡을 수 있는 포수. 2028 청라 스타필드 돔 시대, 팀의 간판으로 만들고 싶다.
24/09/11 15:00
나도현의 김동현 평: 순번에 김동현이 남아있어 기쁘다. 이상적인 신체조건. 스카우트팀이 오랫동안 관찰. U-18에서 확신을 가짐. 향후 선발투수의 한 축이 될 훌륭한 인재.
24/09/11 15:06
차명석의 김영우 평: 무슨 얘기하기 겁난다. (고유명사 대명사가 아직까지...) 김영우랑 나랑 닮은 점이 많은거 같다. 투수고 파이어볼러고 김영우가 156km/h 던진 날 나도 혈압 156mmHg 나왔다. 이렇게 선수와 단장이 공통점이 많다는 건 프로 판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은거 아니겠나.
24/09/11 15:23
임선남의 김태훈 평: 우리 순번에 좋은 선수를 지명할 수 있어 기쁘다. 중학때는 유격수였고 신장이 크고 고교 진학후 투수로 전향. 건강한 팔 강력한 구위를 높게 평가. 데이터 분석 했을 때 KBO기준으로도 최상위급의 직구회전, 대부분의 삼진이 포심이 인상적. 수직 무브먼트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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