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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8 16:50
2R에서 KT와 T1을 모두 잡은 팀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도 있고, 아마 절박함의 정도도 다를 거라….
그것과는 별도로 DK 쪽에 뭔가 이슈가 있는 듯한데(감기가 유행하고 있거나 아니면 돌림판을 돌리려는 낌새가 보이거나) 그것도 혹시 모를 일이네요.
24/08/08 17:08
아래에 썼지만 모함 선수가 아니라 바이블 선수가 2군 경기에 거의 1년 만에 나오면서 '어라? 혹시?' 하는 이야기가 좀 나오고 있습니다. 나오게 된 사유를 바이블에게 인터뷰로 물어보니 자기도 잘 모른다는 식으로(플레잉코치인데) 말해서 '어?' 하는 반응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가….
24/08/08 16:54
DK쪽 이슈란 게 뭐냐면 2군에서 플레잉코치로 등록되어 있는 바이블이 거의 1년 만에 2군 경기에 나온 일입니다.(원래는 모함 선수가 나오고, 이 선수가 지금 CL에서 KT의 웨이 선수랑 서폿 투톱 느낌…) 모함 선수가 아파서인가 했는데 (진위 여부는 불확실하지만) 모함 선수가 1군 스크림에 들어갔다느니 DK 숙소에 감기가 유행해서 쇼메도 걸렸다느니 하는 이야기가 나와서….
24/08/08 16:56
시즌 중반 까지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진 리그가 이슈일 정도였는데 BNK의 상승세와 하락세를 반등한 광동 때문에 더 흥미진진해져서 다행입니다.
24/08/08 17:12
떡밥 꺼낸 김에 덧붙이자면 DK에 뭐 있나 하는 의문을 더 키운 게 바이블의 이 인터뷰 때문….
'코치 역할을 하던 윤설은 앞서 언급했듯 이날 오랜만에 선수로 경기를 뛰었다. 출전 배경에 대해 묻자, 그는 "저희도 아직 잘 모르는 상황이 많다. 출전 배경에 대해서 답변드리기 어려울 것 같다. 출전하는 것은 어제 확정이 났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걱정도 좀 있었고, 기대감도 있었는데, 게임 들어가니까 재밌더라. 재밌게 했다"고 출전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냥 모함이 아프거나 해서 나온 거면 이렇게 말할 이유가 없다 보니;
24/08/08 17:16
진짜 신기합니다. 한화가 강팀이긴 하지만 압도적 절대 1황팀 이런건 아닌데도 약팀 체급으로 압살하는건 그냥 전세계 1위예요. 젠지 테스도 이러진 못하는데 너무 신기..
24/08/08 17:24
브리온: 모건이 번다 - 영재가 폴루 데려가서 까먹는다 - 엔비도 한 입 한다
젠지: 기인이 번다 - 쵸비도 번다 - 아차 페이즈 리헨즈도 벌고있다 DRX: 라스칼이 까먹는다 - 밑에서 번..라스칼이 까먹는다
24/08/08 17:30
모건이 캐리하는 픽도 저런 탱커나 브루저 계열이지
무슨 피오라 뽑아서 캐리하는 선수는 아니죠 모건의 평가가 아무리 올라도 이 기조는 변한 적이 없습니다
24/08/08 17:31
잘하는 애한테 왜 탱커...근데 또 다른 게임도 보면 에이스를 수비적 역할 맡기더라구요. 허리에서 받쳐주는 사람이 못하면 아예 게임이 성립이 안되서
24/08/08 17:44
페이트 자리가 애매한 걸 노려서 협상해봐야겠죠
어차피 동부팀들 다들 가난한 건 매한가지고 애초에 절대적 실력보다 애매해서 백수된 타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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