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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4 18:10
1세트 끝나고 감독이 고개숙여야죠 진짜
선수들 로테기용 밴픽 컨셉 스왑 전략 이거 하나같이 감독 코칭스태프 입김 없이는 하기 힘든거니
24/08/04 18:17
트타를 풀고는 당연히 못이기는거고
트타 안풀고도 못이기면 원래도 플옵갈 전력이 아니었딴 말이라 농심도..크크 뭐 지금도 못갈 확률이 너무 높지만...
24/08/04 18:17
아니 근데 아지르가 진짜 말이 안됐다니까요
당연히 코르키 나와야하는거 아니었나 스왑도 준비했잖아요 그럼 아지르는 라인 못 밀잖아요 뽀비 내려올까봐 그럼 코르키 했어야... 아 모르겠다 크크크
24/08/04 18:18
차라리 든든 도박성 플레이로 지우 멕이는 거 생각하는 게 낫나 한 3초 고민 됨... 물론 이 경기 미하일이 못한 거 같진 않지만요.
24/08/04 18:25
전 서폿 포변하면 원딜이 아니라 미드가 포변해야한다고 보는 입장인데 미드 선수중에 서폿 포변 도전하는 선수가 극히 드문걸보면 연봉 차이가 크긴 큰가봐요 크크....
24/08/04 18:29
아니 근데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1. 레넥톤 1픽 함 근데 바텀 라인전 무서버 ㅠㅠ 스왑홰줭 2. 트리스타나 봤지만 아지르 고름 3. 우리는 1번에서 스왑하기로 함, 그러므로 뽀삐가 미드 내려갈지 모르니 아지르는 라인 당겨라 4. 근데 뽀삐가 라인 받으러오네? 못 참겠어 다이브하자 5. 3번때문에 먼저 라인 민 트타가 올라오네...? 조졌는데...? 아니 밴픽하면서 짠 플랜이 있긴 한가요? 크크크 대체 뭐였을까요 크크크
24/08/04 18:29
대충 기억나는 포변 사례가
라일락 (너무 잡탕이라 일일이 거론하기도 힘듬) 스코어 원딜 -> 정글의 성공적인 포변사례 앰비션 미드 -> 정글 -> 강찬밥의 성공적인 포변사례 류 미드 -> 정글 -> 미드 첫번째 미드에 비하면 영.. 코장 원딜 -> 서폿의 성공적인 포변사례 로코도코 원딜 -> 서폿 지금은 잊혀진 궁 못쓰는 최악의 포변사례중 하나 또 누가 있더라 대충 여럿 본거 같은데 막상 진짜 성공적인 포변사례가 앰비션 스코어 코장 정도밖에 생각이 안남
24/08/04 18:30
실패사례 무궁무진합니다. 크크크
해외로 가면 더 많아지구요. 그나마 성공했던 것 중에 또 기억나는건 인섹의 탑 정도...? 물론 우승은 못했지만...
24/08/04 18:31
대체로 꽤 과거의일이란 측면에서
랜덤 유행하던 스타1 초반부랑 비슷한거같기도 해요. 이젠 그냥 전문화가 잘되서 포변으로는 뭐 변수없는듯
24/08/04 18:32
포변 쓴 김에 롤 프로중에 가장 웃긴 이미지 변경 사례는 앰비션인 듯
아니 첨엔 다들 빠따 드는 선수로 생각했는데 강찬밥이 실체였을 줄은...
24/08/04 18:38
이게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는데
팀원 탓하면서 밴픽 안된다 하는거 류, 최우범(?) 같은 감독들 하는거 보면 다 핑계 같음 어떻게든 좋은 밴픽 하는게 불가능은 아님 그걸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과 별개로(..) 아니 하다못해 최소한 상대팀에서 핵심중에 핵심이 되는 픽 짜르는게 그렇게 어렵나 싶기도 하고...(아무리 레드라고 해도..)
24/08/04 18:39
포변하니까 갑자기 생각이 든건데
지금 해설하는 노페가 희생자(?)를 가장 많이 만들었네요 락스에서 크라이 미드로 포변 EDG에서 크라이 원딜로 다시 포변 아프리카에서 스피릿 서폿으로 포변/원딜로 투입, 브룩 미드로 포변시도 한화에서 라바 원딜로 포변, 비스타 원딜로 포변, 미드로 포변시도 이것보다 포변 많이 시도한 감독/코치 있나요 크크크
24/08/04 18:40
류는 진짜 잘하는 거 같아요. 물론 팀 컬러가 조금만 복잡해지면 스스로 무너지는 경향이 없잖아 있어서 그렇지..;;;
24/08/04 18:41
딴건 몰라도 비스타 포변은 좀 그렇긴해요 크크
비스타 나름 서폿 유망주였는데 포변 이후 다시 서폿 돌아오고나서도 결국 원래 갖고 있던 포텐의 반도 만개를 못해버린
24/08/04 18:42
생각해보니까, 현실적으로 막차 노리는 퍼리 팡동이 팀 컬러가 완전 반대긴 하군요. 체급 쩌는 박치기 공룡 vs 운영으로 야금야금 포인트 따는 광동..
24/08/04 18:44
피셔 하는 거 보면 예전 미키갓 데뷔할떄 생각난다니깐요 크크 그때 미키갓도 진짜 상대 정글 없다고 확신한거마냥 플레이하다가 결국 응징당했었는데
24/08/04 18:48
딱 포니도 말해주네요
이게 1픽 레넥도 하는거 1도 없는데, 2픽 자이라도 하는거 2도 없어요. 아니 1,2픽 아무것도 안할거면 왜 레드갔고 왜 골랐어요?
24/08/04 18:54
1. 지우는 왜 재계약을 했는가
2. 테디는 왜 재계약을 했는가 3. 라스칼은 왜 계속 기용됐는가 4. 작년 KT는 왜 기인을 짬처리만 시켰나
24/08/04 18:55
아니 그 레오나가 온다고 카이사가 마오 못 잡았을 수도 있는데, 그래도 와야하는게 맞죠.
죽을거 같아도 플 쓰고 초시계 누르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혹시 그 이후 상황 뭐가 될지 모르는거니까 하는거잖아요. 그럼 일단 해봤어야죠. 허허허허
24/08/04 18:55
아 근데 또 확실히 데뷔는 강팀이 맞나... 싶기도 한게, 막상 테디도 이후에 버릇이 간파당해서 공략당하는 거 보면, 그냥 좋은 팀 가서 처음부터 잘하는게 맞는 거 같기도..
24/08/04 18:56
당장 페이즈만 봐도
LCK데뷔시즌 초반 라인전 해맨거 보세요 그거 만약 약팀에서 그랬으면 결국 망가졌어요 장담하건데 절대 지금 기량으로 성장못했음 크크 제가 곧잘 페이즈보고 팀 데뷔 운이 진짜 좋다고 말할때가 있었는데 괜히 그런말 한게 아님
24/08/04 18:57
제가 1세트 보고 든든으로 도박성 플레이로 지우 키우는 거 어떤가 3초 고민했는데, 지금은 그 고민이 한 5초로 늘어날듯...
24/08/04 18:58
당장 농심 이번주 언제였더라 그 경기도 진짜 의욕 완전 없는듯한 경기였던걸로 아는 데...
그떄 진짜 클템도 못살리는 경기 치룬게 농심아니었나
24/08/04 18:58
진짜 데뷔때는 페이즈 지우 비슷하게 느껴졌는 데 지금은 실력자체도 꽤 차이나게 느껴지네요.... 이게 참... 위치가 중요하긴 한 듯...
24/08/04 18:58
궁금하긴 한게.... 저는 류가 꽤 합리적인 선에서 밴픽을 준비해오는 감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농심은 에이스는 있고 팀 전력은 약한데....류가 살릴 수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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