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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7 16:57
와.. 부모님댁에와서 밖이라 티빙으로 볼랬는데
티빙이 이상 ㅜㅜ 뭔곡부르는지 몇점인지 정도만 함께 적어주실 용자분 부탁드립니다 흑흑
13/04/07 17:14
저도 악동 한표주고 시작하는데....
저만 듣기 불편한걸까요...?ㅜ 도배하는거같아서 마지막으로 쓰고 사라질께요.. 근데 음이 너무 불한한거같은데... 박진영이 저런표정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여태 다른 참가자들 생각해보면.....ㅜ
13/04/07 17:15
'가능성'만 가지고는 매 무대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게 한계가 있다는 걸 보여주는듯...
그동안 했던 레퍼토리 총동원한 느낌이네요 ㅠㅠ
13/04/07 17:16
그나마 랩은 옛날보다 발음 많이 괜찮아졌네요 흐흐 근데 나머진 ㅠ 왜그렇게 불안정한지.. 아쉽네요
딱히 엄청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은 느낌. 하모니카는 신의한수였었던듯. 밋밋한노래를 그나마 ..
13/04/07 17:17
아...이건 진짜 보는순간 나왔네요..
미친놈아!!!! 장난하나요? 98점을 그렇게 주나요? 당황스럽네요 짜증나고 역시 케팝2를 망친 장본이니시네요
13/04/07 17:29
가사도 악동이 부른게 정말 좋았는데.. 제목 그대로 officially missing you 의 감정이
"언젠간 한 꿈에 다시 오르길" 에서 완전 폭발했었거든요..
13/04/07 17:20
뭐.. 자기 회사 오디션 자기 마음대로 하는건 좋은데.. 공중파를 빌어서 하는 거라면.. 좀 더 설득력이 있어야 하지 않나 마 그리 생각합니다.
13/04/07 17:21
기사에 나왔었죠 상위10대 기획사에 악동뮤지션과 방예담군을 캐스팅한다면 누굴
캐스팅하겠냐는 질문에 10개사중 1개사만 악동뮤지션을 뽑았다하더군요. 그 이유가 방예담군은 자기들이 원하는 스타일로 포장이 가능해서라더군요 그래서 3사가 계속 방예담군을 과평가 하나봅니다.
13/04/07 17:35
윤도현씨 옆에서 계속 'HERE WE ARE' 들고 있는 분의 정체는?
보아팬입니다. 보아양 콘서트에서 깜짝 이벤트로 팬들이 넘버원할 때 다 같이 든 문구에요 흐흐
13/04/07 17:38
악동뮤지션이 자꾸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쓰니 자작곡을 방지하고자하는 견제플레이같은데요.
전에 외국인의 고백도 그래서 음원출시가 늦어진게 아닌가 하는 의심도? 킄
13/04/07 17:53
윤종신씨가 슈스케에서 했던 말 인용하면 반쯤은 다른 노래를 만들어놓긴 했는데
되게 좋네요 흐흐 피날레를 장식하기에도 되게 좋은 노래인듯 근데 애들 눈이 촉촉해요 흑흑
13/04/07 17:59
사실 감안을 해야하는게 1주일만에 2곡을 무대연출과 편곡과 작사를 한다는건 어리다는걸 떠나서 기존가수들도 힘들지 않을까요.
자작곡은 항상 부르던곡이니 더 돋보일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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