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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 17:50
[중간 순위]
A조 1위 G2 2승 0패 2위 마취 1승 1패 -------------------------------------------8강 공동 3위 팀리퀴드 0승 1패 쑤닝 0승 1패
20/10/05 17:51
이번경기 캡스 좀 이상했는데 그냥 한타 붙으면 비트네요
카밀 있으면 갈리오는 후진입 커트만 해줘도 되는데 혼자 들어가서 잘려서 한타 터지는 장면이 너무나왔음
20/10/05 17:51
??? : 할말이있음
지투는 내기준에서는 악인이다. 보는사람은 꿀잼인데 상대입장에서 게임 주옥같이한다 (희망고문) 이말하려고했던거같은데 크크
20/10/05 17:52
지투가 운영상에서 진짜 ? 했던 장면은 딱 중반 에이스 이후 카밀 혼자 용 안먹여서 용 2:2 만든거
그거 말고는 마치가 아무리 국지전을 잘해도 이득을 볼 상황자체를 안만들었습니다
20/10/05 17:53
얀코스 초반에 그거 죽은거 말고는 니달리 역할 다 해줬네요
성장? 그레이브즈 그냥 찍어누름 창? 잘맞춰서 한타에서 딜링 많이함 어그로? 존야로 신드라 궁 다뻄
20/10/05 17:54
작년 SKT가 G2에게 MSI, 롤드컵에서 진건 아무것도 안해서 진게 아니라 뭘 자꾸 하는데 제대로 못해서 진거죠.
올해 스프링 때문에 진짜 티원 팀컬러 전반에 대한 인식이 이상해졌네... 갈수록 더 뭔가 납득이 안되는 방향으로 흐르네요.
20/10/05 17:55
꼭 T1 뿐 아니라 팀들에 대한 인상, 경기력 평가, 선수 평가도 요즘엔 그냥 "이미지"로 하는 경우가 엄청 많아요. 너무 흔해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20/10/05 17:56
아니 그거야 원래 어쩔 수 없습니다. 스포츠가 다 그래요. 적당한 수준의 일반화는 피할 수 없는데 티원은 완전히 다른 형태로 이미지가 잡히니까 문제죠. 꼭 티원만의 문제는 아닙니다만, 티원 정도로 주목받는 팀이 이렇다는게 뭔가 이해가 안됨
20/10/05 17:56
G2전은 대체로 SKT가 굴리는 픽 하고 G2가 버티는 픽 해서 SKT가 자꾸 시도 어설프게 해서 던지고 지는 그림이었습니다.
20/10/05 17:56
t1도 사실 전성기때는 시도 엄청 잘했죠..전성기 t1을 상징했던게 어지간해선 지지도 않는데 한번 이기는것도 빡세고 좀만 삐끗하면 바로 역전이라는 것이었어서..
결국 그 역전을 내고 지는 게임도 쉽게 간적이 없다는 것 자체가 뭔가 끊임없이 시도를 해서 어느 정도 먹혔다는 것이거든요. 물론 어느 순간부터는 뭔가 하는 족족 말아먹으면서 안된거지 자세히 보면 시도는 은근히 많이 했습니다. 그게 안통하니까 문제가 됐던거지.
20/10/05 17:56
작년 4강 3경기만 해도 아직도 기억나요. 페이커 라이즈 궁 + 에포트 레오나 궁 미드 다이브 치다가 죽고 갑자기 겜 분위기 넘어간거. 뭐 하려다가 진 경우가 많긴 했죠 작년에.
20/10/05 17:56
skt vs g2는 skt vs dwg하고 비슷합니다.
담원상대로도 skt는 무난하게 굴리면 되는데 늘 조급하게 뭐 하려다가 더 터지죠...
20/10/05 17:58
TL 수닝은 오늘 1경기 보면서 한숨 내쉴듯 하군요. 마치 이 경기력이면 TL도 2차전 승리 기대하기 쉽지않고 수닝도 조 2위하기가 간단치 않아보이는데
20/10/05 17:59
티원 역사에서 초반 버리고 버티고 시작 = 이거 올해 스프링 1라운드 밖에 없어요. 왜 티원이 눕는게 전통인거마냥 이야기 되고 트라이를 배제하는 팀으로 해석되는건지 납득이 안됨
20/10/05 17:59
롤드컵 G2전이면 몰라도 MSI에서는 G2한테 초반에 개터지고 지는 패턴으로 패배했죠. 개막전 첫경기도 그렇고, [원더에게서 도망가야해요!!] 경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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