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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3/22 00:06:48
Name 아마추어샌님
File #1 스크린샷_2020_03_21_오후_8.54.12.png (248.4 KB), Download : 14
Subject [보건] 3월 22일 불판


출처: http://ncov.mohw.go.kr/bdBoardList_Real.do?brdId=&brdGubun=&ncvContSeq=&contSeq=&board_id=&gubun=

국내 발생 현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현황 (3.21. 00시 기준)

누적 확진자 현황
확진환자        격리해제        격리중        사망
8,799        2,612        6,085        102

국외 발생 현황
전체 국가 발생 현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 총 256,587명(사망 11,018 명) ( 3.21. 09시 기준)

지역 및 국가        환자발생 수 (사망)

아시아        

중국        81,008명 (사망 3,255)
홍콩        256명 (사망 4)
대만        135명 (사망 2)
마카오        17명
일본        1,007명 (사망 35)
싱가포르        385명
태국        322명 (사망 1)
말레이시아        1,030명 (사망 3)
베트남        85명
인도        195명 (사망 4)
필리핀        217명 (사망 17)
캄보디아        47명
네팔        1명
러시아        199명
스리랑카        59명
아프가니스탄        24명 (사망 1)
파키스탄        302명 (사망 2)
인도네시아        309명 (사망 25)
부탄        2명
몰디브        13명
방글라데시        17명 (사망 1)
브루나이        73명
몽골        6명
카자흐스탄        46명
우즈베키스탄        21명
키즈기르스탄        3명

중동        

이란        19,644명 (사망 1,433)
쿠웨이트        159명
바레인        285명 (사망 1)
아랍에미리트        140명
이라크        193명 (사망 14)
오만        48명
레바논        163명 (사망 4)
이스라엘        705명
이집트        256명 (사망 7)
알제리        82명 (사망 7)
카타르        460명
요르단        69명 (사망 1)
튀니지        54명 (사망 1)
사우디아라비아        274명
모로코        74명 (사망 3)
소말리아        1명

미주        

미국        18,563명 (사망 227)
캐나다        736명 (사망 9)
브라질        428명 (사망 4)
멕시코        118명 (사망 1)
에콰도르        199명 (사망 3)
도미니카공화국        34명 (사망 2)
아르헨티나        97명 (사망 2)
칠레        342명
콜롬비아        108명
페루        234명
코스타리카        87명 (사망 1)
파라과이        11명
파나마        109명 (사망 1)
볼리비아        15명
자메이카        15명 (사망 1)
온두라스        12명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1명
쿠바        11명 (사망 1)
가이아나        5명 (사망 1)
베네수엘라        36명
앤티가바부다        1명
트리니다드토바고        9명
우루과이        79명
세인트루시아        2명
수리남        4명
과테말라        9명 (사망 1)
바하마        3명
엘살바도르        1명
바베이도스        2명
니카라구아        1명

유럽        

이탈리아        47,021명 (사망 4,032)
독일        19,848명 (사망 67)
프랑스        12,612명 (사망 450)
영국        3,983명 (사망 177)
스페인        19,980명 (사망 1,002)
오스트리아        1,843명 (사망 5)
크로아티아        81명
핀란드        369명
스웨덴        1,423명 (사망 3)
스위스        4,840명 (사망 43)
벨기에        1,795명 (사망 14)
덴마크        1,132명 (사망 6)
에스토니아        267명
조지아        38명
그리스        418명 (사망 5)
북마케도니아        48명
노르웨이        1,552명 (사망 6)
루마니아        260명
네덜란드        2,460명 (사망 76)
벨라루스        46명
리투아니아        36명
산마리노        126명 (사망 14)
아제르바이잔        34명 (사망 1)
아이슬란드        335명
모나코        9명
룩셈부르크        345명 (사망 4)
아르메니아        122명
아일랜드        557명 (사망 3)
체코        694명
포르투갈        785명 (사망 3)
라트비아        86명
안도라        75명
폴란드        325명 (사망 5)
우크라이나        16명 (사망 2)
헝가리        73명 (사망 1)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44명
슬로베니아        319명 (사망 1)
리히텐슈타인        25명
세르비아        123명
슬로바키아        123명
불가리아        94명 (사망 3)
몰타        53명
몰도바        49명
알바니아        70명 (사망 2)
사이프러스        58명
터키        191명 (사망 2)
몬테네그로        10명
오세아니아        호주        709명 (사망 6)
뉴질랜드        39명
피지        1명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12명
세네갈        38명
카메룬        15명
남아프리카공화국        150명
토고        9명
부르키나파소        40명 (사망 1)
DR콩고        14명
코트디부아르        9명
수단        2명 (사망 1)
에티오피아        9명
가봉        3명
가나        11명
기니        2명
케냐        7명
나미비아        3명
중앙아프리카공화국        1명
콩고        3명
적도기니        4명
에스와티니        1명
모리타니아        2명
르완다        11명
세이셸        6명
베냉        2명
라이베리아        2명
탄자니아        6명
지부티        1명
모리셔스        1명
감비아        2명
잠비아        7명
차드        1명
니제르        1명

기타        

일본 크루즈        712명 (사망 7)
팔레스타인        47명
지브롤터        10명
세인트마틴        4명
생바르텔레미        3명
바티칸        1명
마르티니크        32명
프랑스령 기아나        15명
패로제도        72명
건지섬        1명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11명
저지섬        5명
프랑스령 레위니옹        15명
과들루프        45명
케이맨제도        1명 (사망 1)
퀴라소        3명
마요트        3명
푸에르토리코        6명
괌        12명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3명
아루바        5명
버뮤다        2명
신트마르틴        1명
몬트세라트        1명
뉴칼레도니아        2명
합계        256,587명(사망 11,018)
불판창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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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는바람
20/03/22 00:10
수정 아이콘
점점 유럽이 빨갛게 물드는게 공포네요 정말로. 모두가 힘을 모아서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소금사탕
20/03/22 00:30
수정 아이콘
https://imnews.imbc.com/news/2020/society/article/5674851_32633.html

종교시설과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출입구부터 모든 이용자의 발열 여부를 확인
-실내에선 사람 간 간격을 최소 1미터 이상 유지
-모든 이용자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 명단을 작성해 관리
-안 지키면 최대 3백만원의 벌금을 부과
-운영을 강행하다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치료비와 방역비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것 같긴 한데, 지금이라도 하는것이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20/03/22 00:47
수정 아이콘
운영을 안해서 손해보는 것에 대한 보상책도 있나요?
소금사탕
20/03/22 00:56
수정 아이콘
우선 기사엔 없습니다
20/03/22 00:59
수정 아이콘
시설의 기준이 애매할듯..
대청마루
20/03/22 01:11
수정 아이콘
이렇게 강력한 권고조치 나온 이유가 4월 6일 개학을 진행하기 위해 2주 전인 지금 시행하는 것이라고 발표하더군요.
우리나라는 교육부분에 민감하니까. 이번주 하루 확진자 200명 미만으로 나왔으니 지금부터 2주간 빡시게 관리하면서 아이들 학교 준비할 시간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사람들 인내심도 거의 다 해가는게 보여서 이게 데드라인 같기도 하고요.
소금사탕
20/03/22 01:37
수정 아이콘
근데 여전히 역유입 관련해선 불안한점이 많아 4/6 개학 못할것 같은...
드워프는뚜벅뚜벅
20/03/22 15:52
수정 아이콘
운영하면서 지켜야 되는 사항들이 좀...거리 유지는 황당하더라구요. 운영하다 확진자 나오면 구상권 청구라니-.-; 그냥 영업을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권고한다면서 무슨...
20/03/22 00:52
수정 아이콘
이번 기회에 9월 학기제로 전환해보자는 얘기가 나오던데..
어차피 개학이 미뤄진거 3년정도 시간을 두면서 9월 학기제로 바꿔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기도 하네요.
소금사탕
20/03/22 00:57
수정 아이콘
근데 한국 특유의 나이 시스템 때문에 가능할까요?
HuntCook
20/03/22 01:02
수정 아이콘
별 상관 없어 보이네요 한 해에 태어나면 같은 학년으로 하는건 동일하게 하면 되죠
소금사탕
20/03/22 01:27
수정 아이콘
아 저는 외국처럼 나이 끊는것만 생각해서;
도르래
20/03/23 08:59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20/03/22 00:59
수정 아이콘
어서 치료제가 나오길..
한사영우
20/03/22 01:31
수정 아이콘
해외에서 들어오시는분들 제발 최소한의 동선 유지를 부탁드리고 싶네요.
저희 지역 외국다녀와서 확진자 되신분. 오자 마자 검사 받으러 가신게 의심하고 있었던것 같은데
하루종일 새로 발견된 동선이라고 온 문자가 몇개인지 모르겠네요 많이도 돌아다니셨더라구요.
소금사탕
20/03/22 01:39
수정 아이콘
미국은 우선 거의 락다운 분위기라
유증상 위주로 검사하는 방식으로 가네요
(테스트도 부족할테고, 각종 의료물품도 그러할테니)
20/03/22 01:43
수정 아이콘
지인의 말에 따르면 이번 주말은 대구 도로가 많이 붐볐다고 하더군요.
사람들의 격리 임계점에 다다른게 확실합니다.
이번 주말이 걱정되네요. 이미 토욜 밤입니다만...
월욜에 확진자가 급증해있을거 같은 불안한 느낌.. ㅠ
WeareUnity
20/03/22 01:5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죄다 마스크했을 겁니다.
오늘 조금 돌아다녔는데 마스크 안한 사람은 못 봤어요.
20/03/22 01:58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집 근처 마트는 잠시 다녀왔는데 마스크 없는 사람은 없었네요. 무엇보다 5부제가 그래도 성공적이었는지, 1주 내내 공적마스크 수량이 잘 확보되는지 궁금해서 굿닥앱으로 확인했는데, 오후까지 여유있게 마스크 수량이 있더군요. 저는 넉넉해서 추가 구매하진 않았는데, 부디 별일 없으면 좋겠습니다.
아스날
20/03/22 01:56
수정 아이콘
대부분 야외에만 있습니다..
실내는 여전히 사람없음.
20/03/22 01:59
수정 아이콘
제가 마트 가는 길에 커피전문점들은 이제 슬슬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런 곳 특성상 마스크를 꼈다 벗었다 해서 걱정이 많이 됐습니다.
아스날
20/03/22 02:20
수정 아이콘
글쿤요..
날씨가 매우 좋은것도 영향이 있어보입니다.
시네라스
20/03/22 01:52
수정 아이콘
오늘 0시부터 유럽발 모든 입국자에 대하여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합니다. 정례브리핑 자료에 의하면 음성이어도 내국인/장기체류외국인은 14일 자가격리, 단기체류외국인은 능동감시 대상입니다. 유증상자는 격리관찰시설(189실)에서 검사 대기, 무증상자는 임시생활시설(7개소)에서 검사 대기시킵니다. 모든 입국자의 정보는 지자체로 통보해서 감시예정. 추세를 보면 해당 조치를 북미나 다른 지역으로 확대해야 할 것 같은데 시설과 검역인력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쿠키고기
20/03/22 02:37
수정 아이콘
흠 설마 유럽발만 하고 미국발은 안 하나요?
미국도 장난 아닌데 지금....
시네라스
20/03/22 02:47
수정 아이콘
물론 유증상자는 특별검역절차(19일부터)에 따라 모두 검사를 합니다만... 유럽발 전체에 강제하는걸 결정한건 20일이었고, 시설과 절차를 준비하는 동안 미국도 확진자수가 폭증했죠. 다만 미국이라서 정치적 고려가 포함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자원이 더 확보되는대로 다른 지역도 진단하는 걸로 확대했으면 합니다.
쿠키고기
20/03/22 03:50
수정 아이콘
미국이 4위 거든요....
게다가 증가세도 폭발적이고요.
그리고 어차피 미국에서 현재 한국으로 가는 비행편수도 적으니
체크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정치적인 문제가 섞여있을수 있겠네요.
20/03/22 02:05
수정 아이콘
이탈리아는 도저히 줄지를 않네요.
6557명 확진자 증가했고
793명이 추가로 사망집계 되었습니다..

통금령을 내린지 2주에 가까워지는데 슬슬 효과가 나타나야 하는데 말이죠...
카르페디엠
20/03/22 02:07
수정 아이콘
곧 하루 사망자 1000명도 넘길 추세입니다;;
진짜 저 곳은 절망 그 자체네요.
소금사탕
20/03/22 02:08
수정 아이콘
사망자 400명대 나왔을때 이게 최고겠거니했는데...
대청마루
20/03/22 02:13
수정 아이콘
이탈리아 기자가 통금령 엠바고 깨버리는 바람에 북부 사람들이 이탈리아 전역으로 퍼져서... -_-;; 통금령 효과보려면 최소 한달은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나의다음숨결보다
20/03/22 03:53
수정 아이콘
와....
Elden Ring
20/03/22 07:39
수정 아이콘
하루 800명? 덜덜;;
소금사탕
20/03/22 02:08
수정 아이콘
근데 독일이 확진자에 비해 사망자수가 굉장히 적네요
중증환자가 많이 없었던 건지..
도전과제
20/03/22 02:12
수정 아이콘
독일이 인구수 대비 병상 숫자였던가? 그런 측면에서 주위 다른 나라들보다 좀 더 상황이 낫다는 얘기도 들어본 거 같아요.
libertas
20/03/22 02:40
수정 아이콘
독일은 사후 검사를 안한다는데요..
다른국가는 사망자 나오면 코로나 검사 해서 코로나 양성이면 확진자, 사망자 둘다 +1인데..
또 코로나 이전에 기저질환 있었으면 코로나로 인한 사망으로 안친다는데..
20/03/22 03: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건 가짜 뉴스입니다.
정확히는 코로나 초기 독일 보건 담당자가 기자회견에서 [코로나가 광범위하게 퍼졌을수도 있고 이미 사망한 사람중에서도 코로나로 인해 집계되지 않은 사망자가 있을수도 있다] 이 내용인데 이걸 곡해해서 독일은 사망자 집계를 안한다로 가짜뉴스가 퍼졌죠
libertas
20/03/22 06:27
수정 아이콘
잉 그랬군요 ㅠㅠ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405515#kbsnews
이거 보고 말씀드린건데 ㅠㅠ 죄송합니다
cruithne
20/03/22 11:40
수정 아이콘
그럼 더 미스테리네요...아니면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다른 나라들의 감염자 수가 예상보다 훨씬 많다는 건가...
20/03/22 03:27
수정 아이콘
https://www.juventus.com/en/news/news/2020/covid-19--third-positive-player.php

유벤투스 파울로 디발라 선수가 양성 판정 떴다네요.
초기에 디발라 양성은 가짜뉴스였지만 이번에는 공홈에도 올라와서 진짜...

디발라의 여친도 양성이라고 하네요.
시네라스
20/03/22 03:42
수정 아이콘
https://news.v.daum.net/v/20200322031505972 김여정 "트럼프, 김정은에 친서..코로나방역 협조의향 표시"
연합뉴스 말고는 확인되진 않네요. 지금 미사일 날리고 난리여도 관심 못받고 미국도 친서 챙겨줄 상황도 아닌데 한창 트럼프가 미국 브리핑 하던 시간에 뜬금없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츠라빈스카야
20/03/22 09:19
수정 아이콘
지금 미국이 제코가 석자 상황인데 그럴 물자가? 싶네요.
트럼프가 제정신이 아닌게 아니라면야...아니 트럼프라 가능한가..?
20/03/22 04:58
수정 아이콘
https://www.goal.com/en/news/ac-milan-director-maldini-and-son-test-positive-for/yp3vttm5uu5s1ax1swj3ehfc1

밀란 디렉터인 파울로 말디니와 그의 아들 다니엘 말디니가 양성 판정 나왔습니다...
날아라 코딱지
20/03/22 06:20
수정 아이콘
이탈리아는 코로나사태가 진정되도 책임론에 따른 후폭풍 장난아닐듯 합니다
거기에 지역감정이 극도로 험악해질듯하고요
가뜩이나 남부지역을 가난하다고 멸시 비하하던 북부지역 사람들이
정작 코로나확산후 봉쇄직전 대거 남부지역으로 탈출해 버려
아예 이탈리아 전역을 코로나 대창궐로 몰아넣어 버렸으니
이역병이 진정되면 이탈리아는 한바탕 패싸움장이 시작될거같아요
국진-_-
20/03/22 11:34
수정 아이콘
그런데 남부지역으로 탈출한 사람들은 거진 다 남부 출신의 사람들이어서요..
오히려 북부 사람들이 많이들 흉보죠..

사실 저 기사 전에도 롬바르디아 폐쇄 루머가 돌아서 제 친구들 중에도 미리 고향 돌아간 사람들 좀 있는데,
중국도 아니고 애당초 갑자기 도시를 막는게 가능이나 했던 일인지 모르겠네요.
동년배
20/03/22 07:36
수정 아이콘
빨리 치료법과 백신이 나오기만을 바랍니다. 이렇게 세계가 다 와장창 되버리면 우리도 별 수 없이 락다운 해야될텐데 그런 일은 없어야죠.
20/03/22 09:24
수정 아이콘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의 해외 확진자 기록은 주말에는 업데이트 안되는 곳이 있는 듯 하네요. 뉴질랜드는 한국시간 오전 9시 (현지시간 오후 1시) 기준으로 확진자 67명 입니다.
종이나무
20/03/22 10:12
수정 아이콘
3월 22일 0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자 98명 증가입니다.

간신히 두자리 수네요.
20/03/22 10:14
수정 아이콘
일요일마다 살떨리네요...
또 오늘 예배한다고 하면 후에 집단 감염 일어나지 않을지...

예배해도 모두들 마스크 쓰고 소금물 소독 이런거 하지 말고 손 세정제나 쓰고...
예배하고는 모임, 식사 이런거 하지말고 조용히 집으로 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0/03/22 10:16
수정 아이콘
어제 집단 감염은 내일 포함 되겠네요.
아이고..
20/03/22 10:17
수정 아이콘
어제 집단감염이 있었던가요?
20/03/22 10:19
수정 아이콘
아 요양병원 두군데는 금요일었던가요
김티모
20/03/22 10:23
수정 아이콘
금요일입니다. 어제 집계가 되서 올라갔었죠.
소금사탕
20/03/22 11:41
수정 아이콘
격리중 환자가 6천명 아래로 떨어졌네요
근데 이번 주말 걱정입니다
이번 주 내내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니는게 느껴졌어요
타카이
20/03/22 10:20
수정 아이콘
현재 미국 5개 주가 봉쇄령을 내린 상황인데 하와이에서 주에 들어오는 내외국민에 대해 14일 격리를 발령했습니다.
주에 거주지가 없는 외국인들은 수용량이 넘치면 리턴하게 되는 상황이 오겠네요
타카이
20/03/22 10:27
수정 아이콘
근데 발령해서 적용되는 시점이 다음주 목요일이네요
김티모
20/03/22 10:25
수정 아이콘
스페인에서 했던 세계 여성의 날 행사가 유럽 감염 대폭발 주 원인중 하나 같습니다. 부산에 스페인에서 귀국한 확진자가 나왔는데 동선 보니 여기 참석했다네요-_-;
타카이
20/03/22 10:30
수정 아이콘
지금 스페인 상황에서는 어디서든 옮을 수 있겠는데요...
김티모
20/03/22 10:35
수정 아이콘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317/100207288/1
뉴스 찾아보니까 저 행사가 마드리드에서만 12만명이 모였다는군요. 덤으로 같은 날 파업시위도 벌어져서 거기 참가한 사람까지 하면 600만명이 모였다고;;
달과별
20/03/22 13:06
수정 아이콘
이게 봄을 알리는 축제(?)가 살짝 되버리고 스페인을 넘어서 스페인어권 전체에서 중요한 행사가 되버렸습니다. 참가가 많은 것은 그런 맥락에서 이해하셔야 하는데 하필 시기가...
김티모
20/03/22 13:25
수정 아이콘
네 행사 참가를 탓하는건 아닌데 시기가 너무 안 좋았어요...
타카이
20/03/22 10:39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45분만에 검사 가능한 키드가 만들어졌다고 기사가 나오는데 이거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기사 나왔다가 정확도 떨어지고 인가 안내줘서 까였던 방법 아닐까 싶은데...
김티모
20/03/22 10:41
수정 아이콘
https://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nid=240344 이거 말씀이시군요. 전에 올라왔을때도 불판 반응이 신통찮았던걸로...
그럴거면서폿왜함
20/03/22 10:45
수정 아이콘
유럽쪽 국가들 폐쇄조치가 늦었나요? 유명인들도 계속 확진 소식이 들리네요
타카이
20/03/22 10:46
수정 아이콘
검사하기 전에 얼마나 퍼져있는지도 파악이 잘 안되고 있죠...
타카이
20/03/22 10: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국 본토 요인 확진자가 1명 발생했습니다. 나머지 46명은 해외요인이라고 합니다.
14일 시계가 리셋되었습니다
추가)후베이성이 아니라는군요 후베이의 시계는 10일로 줄었습니다
달과별
20/03/22 13:07
수정 아이콘
후베이 사람들 너무 불쌍해서 내부에 14일간 안나온 지역부터라도 풀렸으면 좋겠는데요.. 제가 갇혔다고 생각하니 머리가 핑 도네요.
김티모
20/03/22 10:54
수정 아이콘
일본도 드디어 공식 확진자가 1000명을 넘었네요.
20/03/22 11:57
수정 아이콘
여기가 제일 문제같은데 공격적인 스크리닝을 안하는데도 천명이라는거는...
20/03/22 11:15
수정 아이콘
미국대장님 검사속도가 각잡고 시작하니 어마어마하긴 하네요. 진작 좀 하지 그랬냐..
쿠키고기
20/03/22 11: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 지금 부족한 상황에서 테스트 하는데도 이정도 나오는 겁니다.
아직도 곳곳에서 테스트키트가 부족해서 테스트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LA도 테스트 키트가 부족해서 이제 확진을 해서 다른 치료를 해야할 경우에만
테스트 하기로 방향을 바꿨고요.
아직도 난리에요. 테스트키트가 있어도 Swab, Reagent, 콘테이너 중 하나가 없어서 테스트 를 못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오죽하면 미공군이 Swab을 이태리에서 지금 공수해오고 있을까요.
그러니 더 무서운거죠. 제대로 테스트도 못했는데 지금 4위입니다....

그리고 모든 주가 잘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뉴욕 혼자서 독보적으로 45000건 테스트 해서
10000건의 확진자를 찾아냈습니다. 캘리는 12500테스트/1279 확진자고요. 뉴저지주도 사람 많이 사는데 겨우 1661 테스트/1337 확진자입니다.
달과별
20/03/22 13:08
수정 아이콘
Swab 최대 생산지가 하필 이탈리아라서 세계적으로 수급이 참... 안타깝네요.
소금사탕
20/03/22 11:25
수정 아이콘
그래도 테스트 부족해서 유증상자 우선을 실시 중입니다
증세가 경미하면 테스트 받지 말라고 여러차례 어제 브리핑에서 얘기하더군요
소금사탕
20/03/22 11:26
수정 아이콘
사람들 놀러 나가는거 보니 한국도 이제 곧 또 터질 것 같은 느낌이...
20/03/22 12:08
수정 아이콘
경주 확진자가 전라남도 구례 한번 휘젖고 다녔더군요.
구례 산수유축제 취소되었는데도 지난주말 3만명이 왔다고 하고.
구례도 고령마을이라고 하던데.
소금사탕
20/03/22 12:10
수정 아이콘
사람 많이 모일수 있는 곳을 왜 방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WeareUnity
20/03/22 12:14
수정 아이콘
많이 모인다고 폐쇄할거면 서울 지하철부터 폐쇄해야 합니다.
소금사탕
20/03/22 12:23
수정 아이콘
종교시설이나 유흥시설 오늘부터 관리감독 들어가는것도 다 해선 안되겠죠 그럼
20/03/22 12:35
수정 아이콘
시설은 그래도 관리가 되지만 외부 장소에 모이는 건 감독이 안 되죠. 축제가 취소 되었으니 마을 입구에 바리케이트 칠 것도 아니고..
WeareUnity
20/03/22 12:44
수정 아이콘
지하철같은 필수 시설은 돌려야죠.
종교시설이나 유흥시설은 필수는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취소시킨 축제에 사람들이 모이는걸 막으려면 지역봉쇄를 해야하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꽃 축제야 전국적으로 있을텐데, 전국 이동 금지령을 내려야 하나요.
소금사탕
20/03/22 20:22
수정 아이콘
먼저 지하철 얘기하셔서 저도 반어법으로 종교/유흥시설 얘기한것 뿐이구요
당연히 지하철 폐쇄하는건 말이 안되죠

어쨌든 정부에서도 나들이/식당/카페 출입 등 자제해달라고 '권고'하고 있는데,
이게 솔직히 누군 다니고, 누군 집에 있고,
근데 다니는 사람들때문에 계속 코로나는 안 잡힐듯 하고 해서, 슬슬 그 부분이 더 짜증나고 있네요
그거랑 해외유입이 뻥 뚫릴 것같은 불안감하구요
OvertheTop
20/03/22 11:26
수정 아이콘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188693

음성 양성을 왔다갔다하는 사례들이 있네요. 이럼 방역이 더 어려워지죠...
이 바이러스의 정체는 도데체 뭘까요. 양자역학 바이이러스인가요? 관측에 의해 변이하는...
쿠키고기
20/03/22 11:38
수정 아이콘
슈뢰딩거의 바이러스군요.
이거 좀 적당히 해야지 이러면 어떻게 방역하라는 것인가요.
메르스, 신종플루 다음에 난이도가 너무 올라가는데요.
아이지스
20/03/22 11:43
수정 아이콘
검사시간을 45분으로 줄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322080158509
김티모
20/03/22 11:43
수정 아이콘
와 이쪽은 승인이 됐네요. 저 기계는 한국에도 결핵진단용으로 쓰는 모양이네요.
쿠키고기
20/03/22 11:45
수정 아이콘
이거 정확도 몇인지 공개 되었나요?
김티모
20/03/22 11:47
수정 아이콘
그건 모르겠습니다. 암튼 저 승인된 키트 만드는 회사는 한국에도 공급사가 있네요.
검사하는데 쓰는 기기는 이런거인 모양입니다. 뉴스에도 저 기계 써서 한다고 되어있네요.
http://www.gene-x.co.kr/main/?skin=sub02_prod08.html
타카이
20/03/22 11:56
수정 아이콘
미국도 수감시설 양성 때문에 골치인가 보네요 최고 수준 범죄자들이 수감되어 있는 곳도 양성이 나와서...
쿠키고기
20/03/22 11:57
수정 아이콘
Goldman Sachs가 미국 경제에 대해서 암울한 예측을 내놓았네요.
미국 2분기 GDP 24% 축소
3분기 12% 반등
1년 GDP 3.8% 축소
https://www.cnbc.com/2020/03/20/goldman-sees-an-unprecedented-stop-of-economic-activity-with-2nd-quarter-gdp-contracting-by-24percent.html

저번주 실직수 281,000.
다음주 실직수 예상 2.25백만...
https://thehill.com/policy/finance/488608-goldman-sachs-analyst-says-unemployment-requests-could-spike-to-225-million
Horde is nothing
20/03/22 12:0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슬슬 긴장감이 풀리고 있어서 진짜 시한폭탄 같습니다.
인도는 대규모 종교행사가 있을거라는대 ...
강가딘
20/03/22 12:27
수정 아이콘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30172

전 레알 회장 산즈,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 향년 76세
축구곤련 인물 중 코로나로 사망한 첫사례가 아닌가 싶은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별사
20/03/22 13:15
수정 아이콘
말라가 지역 스페인 클럽의 한 코치도 코로나로 사망했습니다. 기저질환도 있긴 했지만요.
타카이
20/03/22 12:30
수정 아이콘
살릴 수 있는 살리려는 노력을 해야지
지금은 해봐야 필요없는 이야기로 현장에 딜레이만 만들지 않아야할텐데
타카이
20/03/22 12:32
수정 아이콘
동남아시아 물류와 교통의 허브인 싱가포르가 전면적인 봉쇄에 들어갔습니다. 모든 외국인들의 방문이 금지됨니다.
자루스
20/03/22 13:27
수정 아이콘
베트남도요~!
feel the fate
20/03/22 13:26
수정 아이콘
기온이 올라가는게 코로나 바이러스의 약화는 커녕 확산을 급속 재개하는 요소가 될 거 같네요. 추울땐 알아서 자제하고 있던 사람들이 날씨 좋다고 다 처 나감... 아니 동네야 걸어다닐만한데 저 작은 배에 옹기종기 타고 들어가는 남이섬에 사람 몰린 꼬라지를 보니 답이 없네요
20/03/22 13:48
수정 아이콘
계속 예배강행하는 종교시설등을 보다보니, 현재 법상으로는 제제할 방법이 없네요.
다만, 확진자나 자가격리자가 예배가 열리기 전에 해당시설방문하면, 시설폐쇄 가능하지 않나요?
누가 그런다면, 그 사람은 자가격리 위반으로 처벌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설사 신천지 신도가 자가격리중 전광훈 교회에 집회하기 전에 가고 바로 신고하면, 그 사람은 용서해줍시다.
감별사
20/03/22 13:55
수정 아이콘
행정명령 들어갔습니다.
예배는 가급적 안 하는 걸로 권고.
만약 하게 된다면 손소독, 마스크, 거리두기 등 행정명령 지킬 것.
지키지 않고서 확진자 발생하면 법적제제 가능 으로 알고 있습니다.
타카이
20/03/22 14:05
수정 아이콘
http://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4144
일본 오이타시 국립병원에서 의사, 간호사 환자 등 남녀 5명이 확진됐다고 합니다. 60대 부부 환자가 시작으로 보인다는데 직원과 환자 전원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60대 부부가 이전에 있던 병원도 40여명을 밀접 접촉자로 검사한다고 하네요...
이제 수면으로 올라와서 시작하려나 싶네요...
20/03/22 14:06
수정 아이콘
홀장사는 막아야 되는 상황이 아닐까 싶은데... 맛집에는 여전히 줄서 있네요.
타카이
20/03/22 14: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가장 심각해 보일때도 서울 맛집들은 붐비고 있었어서...
좌석이라도 띄엄띄엄 앉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합석 강요하는 가게들도 많은데
20/03/22 14:11
수정 아이콘
어우씨 사람많은데는 가고싶은 생각도 안들던데 용감한분들 많은듯..
하심군
20/03/22 14:12
수정 아이콘
말이 좋아서 막는다 막는다 하는데 2주간 사람들이 자제한 것도 잘한거라고 봅니다. 사실 막는다고 했을 때 부터 각 단체에서 코로나에 대비한 행동 프로토콜을 질본이나 보건복지부랑 의논해서 만들어놨어야 했는데 감염학과 교수분들은 난감하시겠지만 어쩌겠습니까 80 70이 안되면 50%라도 최소한의 행동강령은 만들어 줘야죠. 이런 상태가 계속 지속되면 코로나에 걸려 죽기전에 국가체계가 망가질 지경이예요.
감모여재
20/03/22 14: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youtube.com/watch?v=aXigywpIAsM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중입니다.
대구의 경우 요양병원, 장애인, 노인 시설은 전수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감모여재
20/03/22 14:24
수정 아이콘
* 우리나라는 아비간, 칼레트라 등 치료제는 의료인 판단하에 투약 가능하면 언제든 사용 가능한 상황이다.
* 사회적 거리두기 지자체만의 단속만으로 지시사항 준수될까? - 관련 1차적으로 중대본에서 종교시설, 체육시설, 유흥시설에 대해 2주간 운영 자제 및 방역지침 따를 것이라는 명령 내린 것. 지자체에서 오늘부터 현장 점검 할 것이며 지자체에 따라 경찰력 동원할 예정이다. 이 부분 관련해서는 집행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특히 젊은층이라고 안심할 사항 아니다. 클럽 등 시설 출입 국민들 2주간 자제 바란다.
감모여재
20/03/22 14:30
수정 아이콘
* 미국의 경우 입국전수조사 검토중인지? - 해당 지역 발생 상황, 국내 입국 규모를 보고 일관적 기준으로 입국제한할 것이다. 입국 차단은 WHO에서도 권고하듯 최종적인 수단으로 생각(구체적인 답은 없었네요)
* 아파도 출근하는 사례 이어지고 있는데, 지침 강조 외에 추가 조치 예정 있는지? -현장에서 위 지침이 시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감별사
20/03/22 14:25
수정 아이콘
우리 나라에서 유럽이나 미국처럼 강제적으로 막아버리면 당장 들고 일어나려나요...
오늘 차 타고 나가보니 공원이나 이런 곳에 사람들 꽤 많던데
고타마 싯다르타
20/03/22 14:30
수정 아이콘
헬스장 가려면 이름쓰고 체온재고 그래야 하나요?
20/03/22 14:33
수정 아이콘
전국적인 행정명령이면 해야할겁니다 물론 각 헬스장이나 이런데서 비치해둔건지 모르겠지만....
김티모
20/03/22 14:33
수정 아이콘
제가 가던 곳은 열화상 체온계 설치했다는 문자가 오긴 했습니다. 물론 진정되면 가겠다는 핑계로 절찬 띵구고 있지만요.
파아란곰
20/03/22 14:41
수정 아이콘
동네 자체가 핫플레이스 구역이라 사람들이 밖에 몰려나온게 체감 되더군요. 카페에 사람많고 공원에 사람많네요.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날씨 좋고 코로나도 안정세로 보이고 그러니.......
타카이
20/03/22 14:41
수정 아이콘
대부분 산책은 문제가 없다는게 중론이라 공원에 사람 많은 것까지는 무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파아란곰
20/03/22 14:49
수정 아이콘
저도 거기까지는 괜찮기는 한대 말그대로 핫플레이스인 곳이라서 그 인구가 카페나 맛집으로 돌고 돌아서 이게 어떻게 터질지 몰라 보는 사람이 다 걱정이더라구요.
타카이
20/03/22 14:51
수정 아이콘
유럽 일부 국가나 미국처럼 테이크아웃만 가능하게 강제하면 좋겠지만 그게 법적문제도 그렇고 실제적으로 안되는 가게들도 있을테니 참 문제입니다...
밤의멜로디
20/03/22 14:47
수정 아이콘
좁은 지역, 실내에 몰리는 것들은 문제인데 사람간 간격 2m씩 떨어져있는 산책은 완전히 금지되면 사람들이 오래 버티기 더 힘들어할 것 같습니다... 나가서도 어디 함부로 안만져야하겠죠..?
타카이
20/03/22 15:30
수정 아이콘
만지는 것 까지도 상관없죠 그 손으로 눈코입 안만지면...그게 넘나 어려운거
타카이
20/03/22 14:49
수정 아이콘
20일인가도 입국자가 1만명 좀 안되던데...입국자들을 일정기간 격리하는 시설이 인천, 경기, 충청 7개소 1천실이면 적다는 느낌이 드네요...추가로 확보해가겠지만
대청마루
20/03/22 15:04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사람들이 잘 참아준 것만으로도 엄청 대단한 거긴 하죠... 다른 나라들처럼 아예 극단적으로 셧다운 시키지 않고 자율적으로 청결유지에 참여를 바라고 빌런들은 있어도 대부분 지켜준게 대단한일 같긴합니다. 몇주째 이러고 있는데, 인내심이란게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래도... 국가가 그나마의 일상생활이라도 유지하라고 자발적 참여를 바라고 풀어주는것일텐데 이걸 자유가 아닌 방종으로 만드는 사람들 보면 화가 나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타카이
20/03/22 15:16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지난 토요일 올림픽 성화를 보려고 5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렸다고 하네요. 성화가 미야기현의 센다이역에 전시되었는데 사진을 보면 마스크 쓴사람 반 안쓴사람 반으로 보이는데...
https://i.guim.co.uk/img/media/e14a22ee37d627587774dc2597384a6be750a907/0_162_3500_2099/master/3500.jpg?width=620&quality=85&auto=format&fit=max&s=31fc58f50441eb35bbd07d0bea90d454
어데나
20/03/22 15:30
수정 아이콘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슬로건으로도 사람들이 거리를 두지 않으니, 더 강력한 메시지를 던질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예를들어, [야외 나들이는 잠재적 살인행위]라던가요.
lihlcnkr
20/03/22 15:41
수정 아이콘
야외 나들이는 문제될 것 별로없지 않나요? 야외에서 바이러스가 전파도 잘 안되고 야외 나들이 가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어 면역력 키워 병에 걸리는 가능성 줄아눈 선기능도 있는데요.
어데나
20/03/22 15:51
수정 아이콘
원래 그냥 외출 이라고 하려 했다가, 생업에 필수적인 외출까지 포함하는 것 같아서 “불필요한” 외출을 금하자는 의미로 야외 나들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잠재적 살인행위로 지적되는 음주운전도, 안 걸리고 사고 안 나면 된다는 생각이 음주운전을 부르죠. 야외 전파가능성이 0이 아닌 이상 집밖에 나가는 것 자체를 살인행위로 취급해야 확진자가 줄어들까 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0/03/22 16:44
수정 아이콘
확률을 줄이는거가 아닌 0로만드는건 안나가는것뿐일텐데 그렇게 계속 두면 코로나가 아니라 다른게 터지겠어요...
어데나
20/03/22 19:00
수정 아이콘
이러나 저러나 경제는 이미 터진 것이나 다름없고... 의료자원의 손실을 줄이면서 최대한 존버타는 선택을 해야죠.
닉네임을바꾸다
20/03/22 19:03
수정 아이콘
경제문제는 둘째치고...사람이 좀 돌아다니지 않으면 비타민 D는 둘째치고 스트레스같은게 쌓일텐데...그게 몸에 좋은 영향을 주겠어요?
어데나
20/03/22 19:05
수정 아이콘
스트레스로 인한 치명률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치명률이 훨신 높다는 건 통계가 증명하지 않나요?
닉네임을바꾸다
20/03/22 19:08
수정 아이콘
글쌔요...거의 모든 병에 상당한 강한 영향을 주는게 스트레스라는걸 고려하면...치명률을 떠나서 이것도 의료자원에 압력이 될수도 있겠죠...
20/03/22 18:00
수정 아이콘
야외 나들이 중에 마스크만 계속 쓰고 있으면 안전한거 아닌가요?
어데나님 논리면 지하철 통해서만 수천명 감염자 나왔을거 같네요.
어데나
20/03/22 19:04
수정 아이콘
가족들하고 나들이를 가는데 정말 야외에만 있는 건 아니죠.
화장실이나 고속도로 휴게소도 있고, 식당에서 밥이라도 먹으려고 마스크 벗으면 감염확률은 순식간에 치솟죠.
정부 권고가 2미터 이상 거리를 두면 비교적 안전하다곤 하나, 위의 장소에서까지 그 권고를 따르긴 물리적으로 어렵지 않나 싶어요.
20/03/22 19:33
수정 아이콘
지하철에서 쓸데없이 외출하고 있는 사람들 많아요.
전 나들이 간적 있는데, 저만 고속도로 화장실 잠깐 이용하고, 커피는 DT점 이용하고, 돗자리깔고 집에서 싸간 도시락 먹었어요. 물론 사람들 가까이 있을 땐 계속 마스크 쓰고 있었구요.
와이프가 우울증이라 정신과 다니는데, 애데리고 바깥에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애들이 집에만 있으면 병 걸린다고.
어데나
20/03/22 22:05
수정 아이콘
아...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내분의 쾌유를 빕니다.
물론 물멱님처럼 외출을 하더라도 대면가능성을 최대한 낮춰서 행동한다면 좋겠지만, 그렇게 따라주지 않는 국민들이 나올테고, 그 한 사람이 슈퍼전파자가 될 수 있으니까요.
감별사
20/03/22 16:12
수정 아이콘
https://headlines.yahoo.co.jp/videonews/jnn?a=20200320-00000013-jnn-pol

일본도 국민 1인당 10만엔을 지급하는 법안을 검토 중이라고 하는군요.
감모여재
20/03/22 16:12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489378
감별사님 공유해주신 뉴스와 별도로,
이 와중에 일본은 외식비와 여행비를 지원해 경기를 부양하겠다고 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0/03/22 16:39
수정 아이콘
일본이야 뭔짓을 하더라도 소비좀 하라고 하고 싶겠죠...디플레가 몇십년이냐...
Janzisuka
20/03/22 16:33
수정 아이콘
오늘은 전년대비보다 카페 손님이 더 오고있네요;;테라스도 만석이라 테이블 거리는 떨어뜨려놨는데 마스크 안쓰고 다니는 손님 너무 많아졌어요;;시흥입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0/03/22 16:37
수정 아이콘
억눌리다 터진거같으니 많을거같군요..
Janzisuka
20/03/22 17:19
수정 아이콘
매출은 갑자기 좋아지긴했지만...테이크 아웃이 많으면 좋겠어요..저도 불안
오리수달
20/03/22 17:03
수정 아이콘
마스크 쓰고 커피를 마실수없죠
그런면에서 카페가 제일위험하죠
커피마시면서 대화하니까요
Janzisuka
20/03/22 17:19
수정 아이콘
다른 일행간의 거리는 벌려놔도 같은 그룹은 기껏해야 60 - 100cm 거리네요..
우선 저희 동네는 4주넘게 확진자 없다가 한명 나오긴했는데 주변인 부천 광명등에 비해서
확진자가 안나오다보니 편의점이나 약국에 마스크가 부족하지가 않네요
커피마시러 와서 마스크 안쓰는건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지난주에는 90프로 이상이 마스크 쓰고 오셨는데
몇일 전부터 50프로도 안되요 마스크 착용인원이...
타카이
20/03/22 17:06
수정 아이콘
해외로부터 상하이 공항에 도착하는 인원 전원은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가 시행됩니다.
20/03/22 17:49
수정 아이콘
[대만 유통업체, 화장지 사재기 극성에 구매 제한 더 강화]
http://naver.me/xC84E3y3

아니 서양이고 동양이고 화장지에 왜 이렇게..
닉네임을바꾸다
20/03/22 18:11
수정 아이콘
집안에 오래 있으면...화장지는 중대할수도 있...응?
구라쳐서미안
20/03/22 18:12
수정 아이콘
아 진짜 그 트윗은.. 역사에 남을 낚시 트윗일 될 기세입니다.
Conan O'Brien
20/03/22 18:29
수정 아이콘
사실 훈련소 보급품 중 제일 집착하는것도 화장지;;
20/03/2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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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는 공식적으로 햄스터 카우펜(비상시 대비 물량 확보) 리스트에 화장지 있습니다.
루머와 관계 없이 현재 문명에서 장기간 집안에만 있을경우 화장지가 중요한 물품이라고 인식하고있는거 같습니다.
Janzisuka
20/03/2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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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O36aXTPT6A

그래서 미래에는 조개가...근데 어케씀..?
20/03/2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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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화장지 사재기 안하는 이유

집집마다 창고나 다용도실 등등에 집들이 선물로 받은 휴지가 쌓여있어서..
20/03/2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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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에 온라인 마켓에서 워낙 싸게 휴지를 팔아서 집에 한가득합니다. 허허
Janzisuka
20/03/2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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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이 있으니 뭐..
20/03/2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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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평택 9번 확진자의 어마어마한 동선이 충격적입니다.
http://www.kspnews.com/358328
필리핀 여행 다녀온 30대 남성인데, 고작 이틀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잘 때만 빼고 지인 6명을 새벽까지 로테이션 돌며 만나면서, 밥집 술집 카페 모텔 상점 등등등 20군데를 넘게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심지어 중간에 선별진료소까지 들러놓고서요.
어디서 돈을 주고 일부러 이렇게 해보라고 해도 힘들어서 못하겠는데; 역대급 인싸...라고 하기에도 제대로 된 정신을 가진 인싸분들에게 미안해서 그냥 험한말이나 하고 싶네요.
소금사탕
20/03/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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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하네요
저희 동네는 그래도 다들 자가격리 중이었다로 떠서 정말 고맙던데
이와타테 사호
20/03/2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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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가 비상사태 15일 더 연장되었습니다. 4월 12일까지입니다 ㅠ
타카이
20/03/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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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발표가 있었네요 하루새 394명 사망 3646명 확진...
타카이
20/03/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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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의사가 코로나로 인해서 처음 사망했습니다
No.4 라모스
20/03/2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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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322213454471
"韓 진단키트 급한데"..美 제재에 속 타는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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