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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3 22:10
아 저는 롤알못이라 크크크 걍 그런 글들을 많이 봐서 저 개인적으로는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어요 흑흑
강퀴, 씨맥 등 여러 관계자들이 그런식으로 평가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19/10/13 22:09
저도 요즘 메타는 중반 타이밍에 힘을 얼마나 낼 수 있냐가 핵심이라고 봐서 어제 프나틱이 이겼다고 봅니다. 그냥 슼이 인게임에서 말도 안되게 잘했어요
19/10/13 22:08
페케엔딩 많이 나왔지만 저 지점부터 백도어로 넥서스 밀어버린 경기는 많지 않죠. 보통 억제기는 밀려있거나 넥서스타워까지 날라가서 백도엔딩 나올수밖에 없는 경우인 경우가 많지
19/10/13 22:09
RNG랑 SKT는 또 명경기 보여줬네요. 우지가 인터뷰했던 것처럼 '페이커와 경기하면 우리를 좀 더 기억해준다' 가 이런 느낌인 것 같네요.
19/10/13 22:09
확실히..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하는데, 영어는 중요한 말이 먼저 나오고 뒤에 양념이라 그런지, 한참 설명하면 쿨하게 다음 내용 꺼내서 인터뷰를 이어가네요.
19/10/13 22:09
밴픽을 실험을 하는건가 진짜 요상하긴합니다. 안하던거 하는게..
skt 밴픽이 보수적인편인데 플옵때 페이커 이거저거 고르는거보면 다양한 시도 하는거같기도하고
19/10/13 22:09
전 그냥 심플하게 마지막 모데 안일한 귀환이 경기 결정지은거 같은데....
솔직히 그전에 거의 진 게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SKT도 한타하면 무조건 지는거 너무 잘알아서 계속 안싸운거고 결론 랑싱이 랑싱했다
19/10/13 22:09
오늘 밴픽 때문에 어제 밴픽까지 소환당하는데 어제 밴픽은 특별히 문제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픽 자체 보다는 선픽이 문제였다고 생각하고요
19/10/13 22:10
밴픽이야 뭐 다전제가서 단체로 홀리는것만 아니면 조별리그에서 이것저것 호기심해결하는게 나쁠게 없죠 크크 랑싱에게 모데주지 말자라던가 쓰레쉬 선픽은 에바라던가
19/10/13 22:10
에포트 저 정도 손떨림은 집중하거나 미세컨트롤 하고나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거라... 멘탈 걱정만 하기보다는 고생했다고 해주고 싶네요.
19/10/13 22:10
지금 테디가 폼이 더 올라올 여지가 있는 선수 같은데 방금 게임에서 이즈로 cs 비슷하게 먹는거 보니까 다음 경기에는 바텀 픽에 신경쓰면 될것 같습니다.
19/10/13 22:10
다 잘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칸이 국제무대에서 잘하고 있어서 너무 좋네요. 에포트가 오늘은 흔들리는 부분도 있었지만, 데뷔 초와는 다르게 올해는 멘탈 회복도 잘하고 있고 마타가 옆에서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쓰레시 선픽같은 부분만 조절하면 될 것 같네요.
19/10/13 22:12
세나 원딜이란 말이 있던데 원딜에 남은 컨셉이 있을까싶네요 크크 딜몰빵 원딜, 돌진형, 나올만한거 다나온거같은데 크크 CC몰빵 원딜이라도 나오나
19/10/13 22:13
샤오후 귀환타다 4,5초쯤에 귀환취소하고 다시 타는거 보신분 그거 그냥 탔으면 막았을텐데요. 짤릴거 걱정할때가 아니었는데 쫄보처럼 다시귀환 누른게 겜 끝나버렸네
19/10/13 22:14
rng 자기들 잘 하는 거 했을 때는 확실히 강력하긴 한데, 유연성이 너무 떨어져 보여서 강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7년 향로메타 같은 게 아니면 결국 원딜캐리 플랜 하나 가지고는 한계가 명확하거든요.
19/10/13 22:32
싸움꾼인 건 성향인 거고, 싸움판을 언제 어떻게 벌여서 상대방을 끌어들일 것인가 그 플랜이 좀 여러가지로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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