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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6 13:34
1일 여행이라 많은 곳을 돌아다니시지는 못할 듯 합니다.
지인들이 부산에 들리면 제가 즐겨가는 코스로는 1. 해운대 누리마루 - 해운대해수욕장(아쿠아리움 or 유람선 관광) - 송정해수욕장 - 기장 장안사 - 기장 용궁사를 관광코스로 광안리 회센터 or 기장 월전마을 회/장어센터를 식사코스로 일정을 조절합니다. 하루만에 모든 장소를 돌기는 조금 힘드니 지도를 보시고 차량유무 등 상황에 맞추어 코스를 적당히 조절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2. 태종대 및 유람선 관광(태종대 자갈마당 조개구이) - 자갈치시장(회센터 및 곰장어구이) 코스도 종종 가곤 합니다. 3. 1코스와 2코스를 동시에 움직이시기엔 거리가 멀어서 힘들겁니다. 4. 야구장이 있는 사직동은 1코스, 2코스 어느 곳과도 거리상으로는 조금 멉니다. 야구장이 있는 사직동을 기점으로 관광코스를 잡기는 조금 애매합니다. 굳이 꼽자면 금정체육공원(경륜장 및 기타 공원시설) - 범어사 - 금강공원(식물원 및 기타 공원시설) - 금정산성의 코스도 있습니다. 이코스를 관광하신다면 금정산성마을(산성막걸리/염소불고기)나 금정체육공원 인근 철마 한우촌 등이 맛집코스로 괜찮습니다. 5. 숙소는 9월 여행예정이시라면 시설좋은 모텔이라면 관광지부근이시면 어디든지 여유가 있을 겁니다만.... 해운대 관광을 계획하시면서 호텔쪽은 생각하신다면 사전예약을 하셔야 할지도 모릅니다. 6. 야구장주변에 제가 아는 맛집으로는주문진막국수, 안양해물탕 등이 유명합니다.
10/08/16 18:52
호텔은 해운대 바닷가 쪽에 좋은 곳이 많습니다. 그랜드, 조선비치, 파라다이스 등등..
근데 해운대에서 사직구장까진 아마 30~40분정도 걸릴거에요. 거리가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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