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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7 21:58
우체국가면 뾱뾱이 팔걸요.
전 엘씨디 모니터도 보냈었는데요 뭐 쿠션있는걸로 싸서 박스에 꽉끼에 보내시면 괜찮을겁니다 아마.
10/06/27 22:18
주의하실 점은 우체국 택배는 원칙적으로 전자제품은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파손시에 일절 책임을 지지 않을 겁니다.
설사 자기들 실수로 그랬다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제가 불량 패키지 게임 반송하려고 하다가 얘네들 이야기듣고 다른 택배 이용했거든요. 구체적으로 택배과정에 떨어트려서 부서져도 책임 못진다고 하더군요. 보내실때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10/06/27 22:23
우선 신문지 막 구겨서 깔아주시고,
핸드폰 뽁뽁이로 엄청 감아주시고, 또 빈공간에 신문지 막 구겨서 넣어주세요! 저도 그렇게 보낸 적이 있거든요.
10/06/28 05:25
핸드폰이나 mp3 과 같은 전자기기류는 보내는 사람도 귀찮을정도 받는사람도 귀찮을정도로 신문지나 에어캡(뾱뾱이) 같은 것을
채워서 보내면 아무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우체국에 가면 박스도 팔고 남는 에어캡 달라고 하거나 사면 아무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택배 말고 등기로 보내시는게 택배비 천원이라도 줄이실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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