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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7 02:58
저는 정말 습관적으로 소리를 내서 주의를 하는 편인데.. 조용한곳에서는 껌을 못씹어요. 내려고 내는게 아니라 그냥 내는거라서.. 그냥 어금니를 이용해서 껌을 잘게 편다음 어금니가 어긋나게 맞물린상태에서 딱 떼면 소리가 나는데 이게 어금니 구조의 차이인지 요령이 있고 없고의 차이인건지 안되는 사람은 안되고 되는 사람은 정말 내기 싫어도 딱 소리가 나더라구요.
10/06/17 05:45
음 저도 소리 날 때 보면 껌을 접어서 공기넣어서 터뜨리는게 아니고.. 어금니를 꽉 물어서 껌을 압축시킨다음에 딱 떼면 소리 나던데요~
10/06/17 08:41
그런데 음..요청과는 어울리지 않지만, 그 소리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제 경우 그런 소리를 내는 분들은 별로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친한 주위 분들이 그러시면 정중히 조심해달라고 부탁을 할 정도로.. 예민하게 반응한다고 스스로도 생각하지만, 왠지 별로에요 그 소리..
10/06/17 14:30
딱딱 거리는 소리 말씀하시는 건가요?
근데 제가 하는 방법이랑은 약간 다르네요 소리는 비슷한거 같은데요 흐흐 제 방법은 적당한 두께로 껌을 펼쳐서 앞니 쪽의 입몸에 위아래 살짝 붙인후 공기를 살짝 들이마셔서 소리를 내는데요. 공기를 들어마시면 풍선같이 공기 방울이 생기잖아요 그게 너무 크지않고 얇지 않으면 터뜨릴때 딱딱 소리가 나요. 내공이 쌓인 우리 어머니는 한 번의 껌 펼침으로 5~6번의 소리를 내곤 하시더군요. 저도 습득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거든요. 옆에서 같이 껌 씹으면서 배워야 쉬워요. 이론상으로 잘 감이 안오는 지라;; 하지만 배워도 쓸때는 거의 없네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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