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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7 16:33
음, 이번 입시를 잘은 몰라서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언수외가 다 95% 정도면 중경외시 경영도 써볼만 할걸요?? 사탐 섞으면 내려가시기야 하겠지만 비중이 작아서 큰 영향은 없을 겁니다. 그런데 언수외가 평균이 95%이신건가요 아니면 다 95%이신 건가요? 비중이 달라서 차이가 좀 있기는 할테니까요.
10/01/17 16:34
선배는 아니지만 여기저기 주워들은 잡지식으로 답변해보겠습니다
1) 가능합니다 2) 무조건 중경외시 3) 그렇다고 할 수 없습니다 외대 지원수험생의 대부분이 외궈 1등급 베이스까는걸로 압니다 결판은 언/수/탐이 아닐까 싶습니다 4) 장담할수 없는 질문입니다만 제 예상엔 내려갑니다 일단 이유는 언수외中 1등급찍은사람 중에 사탐 못하는 수험생은 거의 없습니다 또 언수외가 1~2등급이 아니라하더라도 사탐1~2과목 1~2등급 찍는 수험생은 꽤 있습니다
10/01/17 16:35
부엉이님// 적게 합격시키는 것 보다도, 이과는 최상위층이 여러 의대들과 포항공대 카이스트 등이 있는데 반해 문과는 그냥 sky, 서성한 중경외시 뭐 이런 식이라서요. 완전 피라미드 형이랄까요.
10/01/17 16:37
부엉이님// 제가 알기론 일단 이과 최상위층은 포/카/한치의대로 빠지기 때문인 이유가 가장 크고 게다가 문과가 이번에 법대가
없어져서 문과가 뚫기가 더 힘들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강 문과1.5(심하면)~2등급=이과3등급 정도가 정설입니다
10/01/17 16:42
부엉이님// 흠...언제 수능보셨는지 모르겠지만,
10%가 SKY 는 아닌 것 같은데... 최소 5% 이상은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평균적으로 3% 이내일 듯 한데...
10/01/17 16:43
부엉이님// 언제 수능 보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이과 10%면 스카이던 시절이 존재했나요????
이과 수능 본 10명 중에 1명은 스카이를 간다는 건데 정말 그런 시절이 있었나요?
10/01/17 16:43
대충 서울대공대가 1%내외, 연공, 고공 갈려면 각각 1.5%,2% 는 되야 갑니다. 올해 포항공대,카이스트도 정시로 안뽑고 점점 연고공 가기 힘든 추세에요.
10/01/17 16:44
중요한거 빼먹었는데 올해는 작년까지와는 좀 다른 특별한 케이스입니다 워낙 물수능이라 상위층이 전부 초하향으로 원서질하기때문에
진짜 약간 어중간한 상위층이 난감한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올1등급이 중경외시까지 쓰는 상황이라..
10/01/17 16:44
10%가 sky라는건 도대체 무슨..
정시로 서울대 자연계열 쪽 가려면 1~3%겠죠. 하지만 문과는 더 박터집니다. 2배이상 들어가기 힘들구요. 문과는 과보다는 무조건 학교를 보고 가셔야 합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전공이야 가서 전과를 하셔도 되고, 아니면 복수전공을 하면 되지만, 학교는 한번 정해지면 바꿀수가 없고, 나중에 취업전선에 뛰어들게되면 전공은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학교가 중요합니다.
10/01/17 16:48
제 기억이 맞으면;;; 아마 학생이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성적과 등급은 수능시험성적과 아무 상관없으니 공부만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아마 올해나 내년 12월에 수능 보는 분이셨던거 같은데;; 불안한 마음은 알지만 예측할수 없는 부분이고 비교할만한 꺼리도 별루 없기때문에 그냥 해볼때까지 해보자 하고 열심히 하시는게 좋을꺼에요.수능에서 문과 언급하신 학교 상경가려면 1등급 찍어줘야 할겁니다.
10/01/17 16:49
흠 제가 10%였고, 제가 쓰려던 y대가 제점수로 합격했다는 사실을 알고 살짝 우울햇던기억이 나는데요....그때가 많이 빠진거엿나요-_-. 공대가기싫고, 위험하다는 생각에 학교까지 갔다가 빽친기억이...2002년에 고3으로 2003년수능 친 애기에요.
10/01/17 16:56
음, 제가 09학번 경희대 경영생인데요, 제가 보기엔 될 거 같은데;; 이번 입시는 잘 모르겠긴 하지만요. 구체적으로 과목 별 프로수를 적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과목별 비중이 다르니까요.
10/01/17 16:59
역대 빵꾸중에 02년도 였던가 6(?)등급 성적으로 세종대 컴공 들어간분도 봤죠...
그때 전년도에 비해 시험이 갑자기 어려웠던때였는데 하여튼 빵꾸 폭풍이였습니다...
10/01/17 17:14
아무리 빵꾸에 핵빵꾸라도 10%가 가능한가요?
이번 수능 본 입장에서 정말 정말 정말 궁금합니다. 현재 문과 기준 10%면 뭐 서울 안에 있는 대학 가는 거로 만족할 수준인거 같은데 당시 연세대 공대가 그 수준으로 빵꾸가 났던 건가요? 작년 고대 자전,경영 핵급 빵꾸때도 문과에서 3%정도로 빵꾸가 났으니까 한양대 하위~중경외시 급으로 떨어진 셈인데 10%면... 잘 아시는분 리플좀 달아주세요! 궁금하네요.
10/01/17 17:29
요즘은 문과가 워낙 많아서 같은 10%라 해도 석차가 다릅니다;;
어차피 인원은 정해져있는데 갈수록 문과로 몰리고 있으니 문과에선 백분위가 높아도 대학은 들어가기 힘들어지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죠.
10/01/17 17:33
수리 가형 14만명, 수리 나형은 49만명... 수리 나형에서 상위 10%는 대략 5만등인데 수리 가형에서 상위 10%는 14000등. 이과가 백분위에 비해 대학을 잘가는게 이유가 다 있습니다.
10/01/17 17:34
관심좀님// 제가 이런말하는것도 이상하지만...거짓말은 아니거든요-_... 저 진짜로 10% 연공쓰려고 연대까지 (원서하나는 직접내보자라는생각으로)갔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수험생들이라면 누구나 하는 생각으로 나중에 컷을 확인했고, 전 합격선이었습니다.
10/01/17 17:40
02년도에는 시험난이도가 급작스럽게 어려워져서 불안한 마음에 심하게 빵구가 났었죠 한 2:1정도 됏던거 같은데 1은 보통 서울대로 빠지니까-_-정말 점수가 폭락했었죠 안그래도 계열로 1200명가까이 뽑아서 더욱 더 낮은점수가 들어가기 쉬웠구요. 그때 안쓰고 후회대박하면서 03으로 들어오신분들 많습니다.
10/01/17 18:42
부엉이님이 말씀하시는 10%는 수능 각 등급별 말씀하시는 거 아닌가요?
지금 글쓴분은 누적 5%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이를테면 10만명에서 5%요. 정원수로 따져보면 대충 대학 나오죠 보통 이과가 20만명이니 10%면 2만등정도 되실텐데 ;; SKY는 무리아닙니까?
10/01/17 19:02
문과 SKY가 가장 낮은과도 1%정도에서 짤리고, 희대의 빵꾸가 터진 작년(or 재작년) 고려대 자전이 2%대까지 떨어지는 사고는 있었습니다.
10/01/17 20:54
02수능때쯤에 연대 공대가 심하게 빵꾸났었을겁니다. 당시에 290점대가 합격했다는 소문도 돌았고..
어쨌든 지금 이과 10%로 sky는 국가유공자 버프라도 받지 않는 이상 불가능합니다.
10/01/18 01:51
이번에 제가 언수외탐 누계로 4%정도인데, 가군 중대일문 최초합이고 나군 외대국제 우선떨어진 상태입니다.
5%정도라면 중경외시하위과 추합까지 고려해본다면 충분히 노려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외대에 응시하는 학생들은 거의 대부분이 외궈 1등급입니다. 아니라면 같은 라인에 있는 상대적으로 외궈비중이 적은 중시경중 한군데를 지원하겠죠. 그러니까 외궈1등급은 평타친겁니다. 유리하지도 불리하지도 않은.백분위100이라면 좀 유리하겠네요.
10/01/18 10:07
부엉이님 02년도 연공은 빵꾸였습니다~
옛날 공대가 의대보다 높았던시절엔 연고공이 더 높았고 요즘은 3%안으로 찍어야 갈 수 있습니다 연고공점수가 가장 낮았던해가 04~05 시절일꺼에요 그땐 4%면 연공간당간당하게갔죠 의치한약열풍에 의전치전도 많이 없던 시절이라. 암튼 10%스카이공대간다는거는 옛날이나지금이나 말도안되는 소리 라고 아시면 되겟습니다.
10/01/19 23:30
부엉이님// 총점 10%가 뭔말인지 모르겠네요 등급별로 % 나누는거와 누적 %는 다른개념입니다
누적 %로 10%는 결단코 연공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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