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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1 10:51
일반적으로 내진 않지만, 드리고 싶으면 원하는만큼 드리면 되겠죠.
액수가 너무 작아서 고민된다면, 신랑신부 당사자에게 직접 주면서 많지 않아 미안하다고 축하한다고 간단히 말해줘도 되겠군요..
09/11/21 11:03
축가를 부른다는 것은 친한 친구라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그냥 고민하지 마시고 친한 친구에게 내시던 만큼 내시는 것이 어떨까요~ 축가는 우정의 선물이고. 친한 친구가 아니고, 리콜한방님이 노래를 잘해서 초청된거면 축의금 안내도 되겠네요~
09/11/21 12:36
원래 모르는 사람에게 부탁했으면 돈을 받는게 맞지만 아니라면 돈을 주지도 받지도 않는게 정석입니다만..
티를 좀 내고 싶으시면 적당히 부담가지 않는 선에서 넣어주시는 것도 나중에 친구가 고마워하겠죠^^;;
09/11/21 18:59
그냥 5만원 내고 왔습니다.
원래 축의금 주지 말라고 얘기해서 저한테 따로 준것도 없지만 주고 나니 마음은 편하네요. 나중에 신혼여행 갔다와서 뭐라고 하겠네요. 왜 축의금 냈냐고. 크크 이런 소리 듣는게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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