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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13 09:07
첫번째 질문은 제가 저 소설을 못 봐서 분위기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최근 발간되는 일본추리소설들은 대부분 길이도 짧은 편이고 스토리도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 일본추리소설을 많이 봤었는데 최근이라기엔 좀 무리가 있는 작품들이긴 합니다만.. '살육에 이르는 병',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점성술 살인사건' 등은 꽤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두번째는.. 군대를 다녀오셨는지 모르겠는데 거기에 해답이 있습니다. 훈련소에 가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상체중 쪽으로 회귀를 하게 되죠. 마른 사람은 찌고 찐 사람은 빠지구요. '규칙적인 생활'이 답인 것 같습니다. 먹는 것도 규칙적으로 먹고 잠이나 기타 다른 생활도 바이오리듬을 '정상적으로' 맞추는 거죠. 일단 삼시 세끼는 제시간에 정량껏 먹으려고 노력하시고 잠도 왠만하면 일찍 자고 일찍 주무세요. 지금 글올린 시간을 보니 2시가 넘은 시각인데 주말이라고는 하지만 이게 고착화되면 몸에 당연히 안 좋을 수밖에 없죠. 거기에 운동까지 하게 되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써놓고 보면 굉장히 기본적인 말들이지만 이걸 지킨다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죠. :)
09/09/13 14:17
주말이라고는 하지만 이게 고착화되면 몸에 당연히 안 좋을 수밖에 없죠<-이말이 왜이렇게 찔리죠;
규칙적인 생활이 역시 답인가 보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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