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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12 13:32
제도 시리즈는 아직 나오지 않나요? 그리고 요즘은 그게 잘 안걸리는 샤프들도 많아서..
한 4~5천원정도 주시면 쓸만하고 고장 거의 안나는 샤프들 구매하실수 있을거에요^^;; 어쨌든 제도1000은 그게 가능할겁니다
09/05/12 15:58
사실 국산샤프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수입.. 특히나 일제샤프는 요즘 클리너핀이 없는 경우가 많죠. 그건 일종의 자신감입니다. 우리샤프는 절대 샤프심이 부러지지도, 막히지는 않는다는 실제로 그라프1000을 2년정도 쓰고있지만 한번도 심이 부러진적도 막힌적도 없습니다.(그라프는 클리너핀이 있긴있습니다만) 음..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샤프는 p205입니다. 인터넷에서 4~6000원정도면 구매가능한샤프고요 클리너핀이 달려있으면서도 기능은 기본에 충실합니다. 어지간하면 막히지도 부러지지도 않을겁니다. 디자인은 일반적인 제도1000이랑 똑같습니다. (마이크로와 모나미등이 펜텔에 로열티를 지불하고 같은디자인을 쓰는겁니다.)
09/05/12 16:23
창작과도전님// 감사합니다. 그 철사를 클리너핀이라고 부르는군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P205 근처 문구점에 가서 5600원주고 사왔네요. 진열해 놓은 국산,일제샤프 모두 클리너핀이 없던데, P205달라고하니 구석에 고이 숨겨둔걸 꺼내주네요.
09/05/14 00:02
hoho9na님// 참고삼아 말씀드리자면, 샤프도 좋지만 심도 좋은것을 쓰시는 편이 좋습니다.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아인정도만 쓰셔도 샤프심하나(한통말고 하나)로 한달을 쓸 수 있습니다. 클리너핀은 정식명칭인진 잘모르겠습니다만, 필기구카페에서 다 그렇게 부르더군요. 저도 그게 명칭인갑다 하고 그렇게 쓰고있습니다.
p205가 오프라인에서 5600원이면 싼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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