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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0 17:57
2->서풍의 광시곡->템페스트->3part.1->3part.2
발매순이며 곧 시간순입니다.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은 2->파트1->파트2고 서풍의 광시곡과 템페스트는 외전입니다. 직접적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연관 내용이 본작에 나오므로 플레이하면 더 재밌습니다. 그래픽의 압박을 안 받으신다면(고전 도스 그래픽에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2부터 아니라면 서풍부터 시작하길 추천합니다.
09/04/20 17:57
2,3,3파트2 이렇게는 이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템페스트, 서풍의 광시곡은 외전으로 알고 있구요.. 요즘 2를 하려고하면 그래픽의 압박에 하기 힘들 것 같기도..
09/04/20 17:59
창2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순서는 창1-창2-서풍의광시곡-템페스트-창3파트1-창3파트2 이렇게 됩니다. 창세기전은 하나의 소설이라고 보면 됩니다. 내용이 완전히 이어지는게 아니라 시리즈마다의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순서대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굳이 빼자면 창1을 빼고 하면 됩니다.
09/04/20 18:17
위에서 다 이야기해주셨군요..
2-3파1-3파2이 정석트리지요. 외전 두개는 하면 더욱더 재미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3파1이 제일 재밌더군요.
09/04/20 18:22
내 서풍의 광시곡과 템페스트 는 번외죠 !!
창세기전 1 -> 창세기전 2 ->창세기전 파트1->창세기전 파트2 템페스트는 플레이방식이 조금 다르구요. 창세기전은 버그가 많아서 최종 패치파일이 있어야 됩니다.
09/04/20 18:38
웬만하면 창세기전2부터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 게임의 기본적인 세계관과 플롯은 2에서 설정된 구도를 그대로 따라갑니다. 게임 각자가 완결성을 어느 정도 갖추고는 있지만 기왕 하실거면 2부터 하시는 게 낫겠죠. 그래픽이야 발매 15년이 다 되어가는 게임이니 적응이 안될 수는 있으나 스토리는 시리즈 중에서 2가 제일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1은 스토리가 미완인 상태로 발매되어서 2에서 그 스토리를 그대로 이어받아 완결이 됩니다. 원래 하나의 게임으로 발매할 것을 나눠서 한 것이구요. 완벽하게 하실거면 1부터 하셔야겠지만..구하기 어렵다면 2부터 하셔도 무방합니다.
09/04/20 18:51
구하신다는 전제하에 창세기전 2-서풍-템페스트-창 3-파트 2가 되겠지만 실제로 구하고 또 돌릴 수 있는 건 템페스트-창3-파트 2 정도가 되겠네요. 창 2/서풍/(템페스트-창3-파트2) 이렇게 한묶음이라고 보셔도 무방해요. 창 2와 서풍이 게이시르 중심이라면(흑태자와 시라노) 템페스트와 창 3은 팬드래건. 파트 2는 창 3에서 탈출한 안타리아인들의 아르케 생존기라 봐도 무방합니다. 더불어 창 2부터 하신 분들은 절대절대절대 파트 2를 인정하려 들지 않으시더라고요. 하하하.;;
09/04/20 19:27
창세기전 1은 구하기도 힘들거니와 중간에 시나리오가 끝나버립니다. 창세기전1을 완결지어서 나온 것이 창세기전 2이구요. 창세기전 2 만 하고 나면 사실상 나머지 게임들은 독립적인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하죠.(창3 파트2와 파트3는 연결) 시나리오도 시나리오이거니와 난이도, 다양성, 자유도 등 솔직히 나머지 시리즈들 역시 "모작"인 창2를 뛰어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창세기전2는 일단 만들었을 당시 창2 하나 자체를 완성시나리오로 보고 만들었죠. 나머지 서광, 템페, 창세기전3 파트1, 2는 창2를 근간으로 만든, 일종의 굵은 가지라고나 할까요? 뿌리와 나무의 몸통이 창세기전2라면 말이죠.
물론 창세기전2의 시나리오 역시 독자적인 시나리오라기 보다는, 여러 고대신화들을 전부 갖다썼습니다만..;; 로마-그리스 신화서부터 아더왕, 켈트신화 등등 안 나오는 것이 없지요. 큰 줄기가 되는 "굵은 시나리오"는 역시 수메르(바빌로니아?라고 해야할까요?)신화가 가장 큰 모태입니다만. 어쩃든 창세기전 2가 대박남으로써 팬들의 엄청난 응원에 힘입어 나온 것이 이후 시리즈들이다보니, 설정상의 오류도 "미묘"하지만 조금씩 보입니다. 가장 큰 예가 "아수라"의 기원이죠. 그에 못지않게 또 연결된 설정을 찾는 것 역시 굉장히 짜릿하죠. 클라우제비츠, 죠엘이라는 캐릭터와 창2 이후 라시드의 결혼행각(?), 주신 프레이오스(맞나요?)의 창2 마지막 전투에서의 대화, 베라모드의 대사들 등등.
09/04/20 21:06
아..이건 제가 그냥 궁금한건데 3파트2에서 조안이 뭔가에 조종당하는 이유가 뭔가요??
파트1하고 한 2년뒤에 파트2를했더니 영 기억이 가물가물..
09/04/20 21:48
근데 왜 창세기 전이 돌고 도는 것일까요 ??
스토리의 마지막 부분을 이해를 못했습니다. 베라모드?? 창세기전2-> ... -> 창세기전 파트2 -> 창세기전 2 ?? 이게 무슨 말이죠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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