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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09/04/19 16:38
차변은 회계정리시 왼쪽, 대변은 오른쪽을 말하는거구요. 지출한돈은 대변 받은돈은 차변에 적으면 됩니다..
20억을 투자했으면 현금(현금이 아닐 경우가 많겠지만 편의상)의 지출이 생긴거니 현금계정 대변에 20억을, 복식부기논리에 의해서 차변에도 20억을 적어야겠죠..주식이면 주식 채권이면 채권.. 음..리플로 다 설명하기에는 방대한 양이니 회계원리 책정도를 한권 사셔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09/04/19 16:56
차변에는 자산의 증가, 부채감소, 비용증가, 수익감소 등이 주로 들어갑니다.
대변은 그와 반대로 자산의감소, 부채증가, 비용감소, 수익증가가 들어가구요. 예를 들어서 회사가 상품 1만원 어치를 현금을 주고 샀다 하면 (차) 상품 1만원 (대) 현금 1만원 이렇게 됩니다. 상품은 나중에 팔아먹을수 있는 자산이니까 차변에, 현금은 가지고있던게 감소했음으로 대변에 이런식으로.. 회계엔 계정과목이 엄청 많고, 그건 이해하셔야 해요. 예를 들면 본문의 "미수금" 경우는 현재 자신이 받지 못한 돈을 말합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돈꿔줬는데 아직 돈 못받은 경우 랄까요. 역시 회계는 말로 풀긴 어려운것 같아요. TecH)CrYstaL님 말씀처럼 책을 한권 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추천은 홍대리 시리즈 추천합니다. 처음 접하는분이 읽기엔 좋더라구요. 그다음엔 회계학 콘서트 추천합니다. 이건 정말 좋은책이더군요. 지금까지 배워왔던게 이해가 절로된다는 느낌이랄까..
09/04/19 17:52
차 (자산증가) a 20억 / 대 현금 20억 (자산감소)
차 (자산증가) b 20억 / 대 a 20억 (자산감소) A라는 회사에 투자했다는 말이 애매한데요. 돈을 빌려준것인지 지분을 매입한것인지, 지분이라면 단기간의 시세차익이 목적인지 1년이상 보유를 할것인지 등등 취득의도에 따라서 a칸에 올수있는 계정과목들의 차이가 있습니다. 20억가치의 상품을 받았다면 그 댓가로써 a라는 자산이 감소하고 b라는 자산이 생기는데요. 이것또한 회사가 사용하는 회계방식에따라 b가 '상품'이 될수있고 '매입'이 될수있습니다. 상품이 매출됨으로써 매출원가를 바로바로 산정하는 방식이라면 '상품'으로 설정하고 기말에 당기매입량과 기말재고액을 조사해서 매출원가를 계산하는방식이라면 '매입'이라는 계정으로 설정하는것이죠.
09/04/19 18:02
덧붙여 가수금이란 수취된 현금의 명목이 아직 불명확할경우에 쓰는데요.(밝혀지기전까지 부채로 판단)
예를 들어 출장을 간 사원이 10만원을 송금해왔다면 차 (자산증가) 현금 10만 / 대 (부채증가) 가수금 10만 후에 귀사한 사원이 어떤거래의 계약금으로 받아온것으로 보고를했다면 가수금의 명목이 확실해졌으니 이를 없애는 분개를 합니다. 차 (부채감소) 가수금 10만 / 대 (부채증가) 선수금 10만 그게아니라 상품매출에대한 채권의 회수었다면 차 (부채감소) 가수금 10만 / 대 (자산감소) 매출채권 10만 이런 식으로 분개가됩니다.
09/04/19 18:32
그러지 마시구요...
회계원리 강좌를 한번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미래경영아카데미에 동영상 강의로 김현식 선생님의 '회계원리'강좌 한번 들어보세요.. 저 솔직히 대학교 3학년되고 나서 그 강좌보고 욕 튀어나올정도로 엄청 열받았습니다.. 회계원리가 이렇게 쉬운데 망할 학교 교수님들은 왜 이걸 그렇게 어렵게 가르쳐줬을까하는 배신감이 들어서요.. 1달과정이기 때문에 부담도 적습니다. 그리고 정말 머리속에 깔끔하게 정리되는 강좌이니 수강료와 책값이 조금 아깝더라도 꼭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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