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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2 23:38
제 생각엔 800이상이면 상위권... 900넘으면 진정한 상위권..
대학졸업때까지 700은 넘어야 될것 같고 600못넘으면 사람취급 못받을것 같습니다. 졸업을 1년여 앞둔 대학생의 생각이였습니다.. 참고로 전 공대
09/04/12 23:40
요즘 취직하는 사람들 보니까 보통 950점은 넘는 점수를 원하는 것 같던데요.
정확한 퍼센티지는 모르겠지만 주변 형들의 말을 들어봐도 취직하려면 '최소 900점'이라고 하더라구요.. 900점부터 경쟁 시작해서 그 위로 높을 수록 좋은.. 다들 좋은 기업을 노리고 있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요.
09/04/13 00:02
솔직히 토익은 변별력이 꽝이라 만점맞아도 전혀 메리트도 없고 쓸모도 없습니다. 700~800점대에는 만점이 엄청 높아보이는데 막상 만점 맞고 보니 주위에 널린게 만점인거 같고...그래도 어딘가 쓸모가 있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글쎄요 아직까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영어는 이미 full red ocean인거 같아요 진짜.
09/04/13 02:57
영어가 full red ocean이 아니라 토익이 full red ocean이죠...주변에 보면 진짜로 영어잘하는분은 서로 모셔가려고 난리더라구요...
이번에 통역 좀 도와달라고 연락안해도 부르고 그러던데... 토익은 900점은 넘어야 그래도 영어좀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09/04/13 09:38
토익이 문제가 아니라 영어를 어떻게 잘 사용하는지가 강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글쓰기/번역/통역,등등)
별로 공부 안해도 980 나왔는데-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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