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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25 16:14
재테크는 잘 모르지만 재테크에는 늘 종자돈이란 단어가 등장합니다 보통 3~5천만원 정도 이야기가 나오던데..
첨엔 일단 어느정도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적금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저축은행같은 곳은 이율도 꽤 쎄고 5000만원이내의 예금은 은행이 망해도 국가에서 보장을 받으니.. 일단 돈을 차곡차곡 모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09/03/25 16:23
적금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자유로운 것보단 딱 정해져서 무조건 나가는 것이 돈 모으는 지름길입니다. 모네타 라는 사이트에 예적금 메뉴에 가시면 전국 은행 금리를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일반 은행은 금리가 많이 낮아진 상태라 재무구조가 괜찮은 저축은행으로 적금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09/03/25 16:46
고정 금리 5.3%라길래 혹해서 찾아봤네요.
아마 예전에 예치한 금액에 대해서만 해당될 겁니다. 지금은 1년 맡겨봐야 2%대네요. 가산 금리가 붙어도 3%를 못 넘을 듯. 선입선출의 원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통장입출금이 있었다면 최근에 입금한 금액에 대해서는 5.3%의 금리가 적용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5.3% 고정 금리가 확실하다면,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저도 가입하고 싶습니다. 그건, 그렇고, 저는 동양종금 CMA로 여윳돈을 관리하고 있는데, 사람일이라는 게 언제 목돈이 필요할 지 모르고 머피의 법칙이랄까, 정기예금 가입하면 예금 깰 일(즉, 큰 돈 나가는 사건)이 발생할 것 같아서, 여윳돈 중에 한달 생활비의 2배 정도는 CMA 잔고로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월급에서 카드 대금, 공과금, 용돈을 제외한 돈은 바로 CMA로 넘기고 있지요. 하지만, 분명히 적금쪽이 이자율이 높기 때문에, CMA에서 매달 적금으로 자동 이체되도록 설정해 놓았습니다. (CMA 입금되는 금액보다 월부금이 작게...) 이렇게 하면 적금으로 목돈도 만들고, 여윳돈도 운영할 수가 있습니다. (CMA 잔액이 일정 금액을 넘어서면, 여유분을 떼어다가 정기 예금에 가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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