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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13 16:11
저희 개는 여름 되면 저러고 잡니다
어릴 때는 저러고 자고, 클수록 안그러는게 보통이라고 하더라구요 건강상 좋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저런 자세가 건강에 좋지 않은 것인지, 건강이 좋지 않아서 저렇게 자는 것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하지만 저희 집 애기는 건강합니다 ^^;
08/10/13 16:23
건강상 안좋은지는 몰랐는데 저희집 몽실이도 저렇게 잡니다..-_-
이불도 덮구자구요..-,-;; 11살인데 아직 팔팔합니다 요지는 저희집 멍멍이는 괜찮은것 같다..네요^^
08/10/13 17:02
저희집 11kg 퍼그도 옛날에 저렇게 자길래 DC멍갤에 물어봤는데 별 무리없다고하는군요^^;
근데 저렇게자면 코고는소리 심하지않나요;;
08/10/13 18:54
저희 집 고양이가 툭하면 저러고 잡니다 ㅡㅡ;;
'니가 강시냥?' 이러고 놀리고 그럽니다. 비만냥이라 누우면 뱃살이 전처럼 퍼져요ㅠㅠ;;
08/10/13 20:40
오소리감투님, 울 냥이 하나는...엎드리면 호랑이 가죽 바닥에 깔아놓은것 같습니다 ㅠㅠ
초비만냥이에서 살이 조금 빠지니 완저 살이 늘어지더군요 ㅠㅠ
08/10/14 01:30
저희집 푸들도 저렇게 잡니다..
웃긴건 꼭 베게를 베고 잘려고한다는겁니다.. 옆에서 보면 베게에 머리 올리고자는게 불편하게 보이는데도.. 그녀석은 꼭 그렇게 잘려고하더군요.. 물론 몇시간 자다보면 자기 머리도 내려와있지만, 그걸 의식하는순간 아차!하면서 또 베게위로 머리를 올리고자더군요.. 가끔 코도골고.. 정말 웃긴녀석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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