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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2 14:58
도시의 문명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신주쿠,시부야,하라주쿠 들려보시는걸 추천하구요.
옛일본의 향수를 느껴보고 싶다면 아사쿠사를 추천합니다. 또한 긴자는 요즘 뜨는 지역으로써 명품관들이 즐비하고 뭔가 레벨이 높은(?) 지역입니다..크크~ 일본 스시를 제대로 맛보고 싶으시다면 츠키지 쪽 수산시장 구경하시는 것도 괜찮구요... 아키하바라 는 일명 오덕(?)들의 신성지역으로써 일본의 야시시~ 한 문명을 접해볼 수 있을겁니다. 글쓴분께서 어디에 더 관심이 있는지 잘 몰라서.. 딱~ 하나 고르긴 힘들구요, 만약 저라면 아사쿠사와 아키하바라 2군데를 들러보겠습니다. 비교적 두 지역이 가깝게 붙어있고 일본의 독특한 느낌을 받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08/07/22 15:04
SwEeTy님// 우선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 콤보는 한번에 휘 둘러보는게 가능한가요? PS. 아사쿠라, 아키바 콤보라... 흠 슬쩍 흔들리는군요
08/07/22 15:10
신주쿠시부야하라주쿠등은 사실 서울의 쇼핑명소들과 다르단 느낌을 받기 조금 힘듭니다. 샾마다 들어가보며 얇아지는 지갑을 경험하고 싶지 않으시다면야. 말이지요.
아사쿠사, 아키하바라쪽을 저도 추천하고 싶고, 근처 아메요코시장, 우에노 공원등도 좋습니다. 거리상 좀 멀긴 하지만. 지브리미술관에 가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고양이버스를 못타는 것이 너무너무 아쉽긴 합니다만. 아흑.)
08/07/22 15:11
가까워서 둘러보는건 가능하지만, 신주쿠와 시부야는 너무 특색이 비슷해서 재미가 없습니다.
그냥 우리나라의 도심중심지로써 별다른 특색도 없구요. 하라주쿠에는 요요기 공원, 메이지 진구 등 볼 것이 꽤나 있습니다. 뭐 신주쿠 시부야에도 도쿄도청이나 유명한 맛집들이 많으니 괜찮은거 같긴하네요^^;; 잘 생각하시길 바랄께요^^~~
08/07/22 16:45
긴자, 록뽄기 - 연예인들도 찾는 곳, 호화판
시부야,신주꾸,하라주꾸 - 걸어서 다 돌수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패션중심 아사쿠사 - 신사와 시장들 오다이바 - 도요타 전시관, 후지테레비, 레인보우브릿지 등 아키하바라 - 메카 우에노 - 상점가 및 동물원 좀 떨어져서 강백호가 달리던 해변이라거나, 상남2인조의 흔적을 보고싶으시다면 카마쿠라, 에노시마 지방에 가셔서 대불(大佛)도 보시고 바다도 보시고 하시면 됩니다. 이동시간은 도쿄에서 한시간정도였나..
08/07/22 18:19
많은 분들이 얘기 해주셨지만,
패션이나 음악, 클럽 같은 것을 좋아하신다면 시부야에서 쇼핑도 하고 스시도 먹고 하라주쿠로 걸어와서 키디랜드도 가고 콘돔매니아도 가고(응?) 요오기 공원에서 적당히 쉴수도 있고 괜찮습니다. 일본의 정취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아사쿠사를 추천합니다. 처음 가시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더 좋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전 다이칸야마나 시모키타자와 같은 작은 마을 같은 분위기도 좋아하지만, 처음 가시면 굳이 안가셔도 될 듯 합니다. 아, 같이 가시는 분이 여자분이시라면 오다이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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