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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20 23:02
1문단은 여름이후 가을에 군대가는 성시경씨의 심경을, 그리고 이번앨범이 자신이 만든것중
가장 잘만든 앨범으로 찾아간다는 거구요, 팬들이 어떻게 생각 할까도 생각 하는 거죠. 2문단은 내가 떠나면 내 팬들은 어떻게 될까, 걱정하는 것. 하루의 끝은 항상 자신이 라디오를 했던것을 비유 3문단은 앨범을 만들며 군대가기 전까지 맞춰서 하느라 힘들게 달렸던 자신을 비유한거고, 4문단은 이제 곧 군대로 가지만 언제나 그랬던대로 대해 달라는 거고 , 평범하게 돌아 오겠다는 것도 내포되어있음 5문단은 이제까지 했던 성시경씨 라디오에서 마지막 말로 항상 '잘자요~' 라고 했던거 말한것과, 사연들을 머릿속에 담는것. 6문단은 2문단과 동일 7문단은 3문단과 동일 8문단은 팬들의 곁을 떠나는 자신의 처지와 군생활동안에 잊혀질지 모르는 두려움 같은것 9문단은 앨범을 기다리던 팬들 군대전 마지막이되는 어쩌면 cd앨범으로 발매될 마지막일지 모르는 앨범, 이젠 mp3로만.. 10문단은 자신이 떠나는 마당에 팬들을 걱정하는 마음. 그러면서도 본인에게 하는말 대충 이렇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08/06/20 23:05
작사가의 멘트로는 "원래제목은 '웃으며 안녕'이었는데, '뜨거운 안녕'보다 덜 뜨겁다해서,....
가사를 잘 들어보시면, 성시경씨를 완전히 보내는 가사래요. 다시는 못 돌아오게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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