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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04 23:58
웅장한 락음악이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Rhapsody (of fire) 추천하기 위해 들어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Emerald Sword가..
Emerald Sword는 Rhapsody의 Symphony of Enchanted Lands 앨범의 타이틀이지요. 1번 트랙인 Epicus Furor와 연달아 이어서 들으시면 더욱 감흥이 납니다. 이 앨범에서는 Wisdom of the Kings라든가 Eternal Glory 등의 명곡이 기억나는군요. 아무래도 흔히 '에픽 메탈' 이라고 부르는 멜로딕 스피드 메탈의 한 장르를 좋아하시는 듯 합니다. Rhapsody는 에픽 메탈의 간판 중에서도 원조격 간판이죠. 일단, 이쪽 장르라면 랩소디의 간판인 루카 투릴리(Luca Turilli)가 내놓은 솔로 앨범들을 들어보시는 걸 강력히 추천합니다. War of Universe라든가 The Ancient Forest of Elves.. 그리고 2006년에 내놓은 최근작인 Mother Nature도 강력히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랩소디의 2006년 앨범인 Triumph or Agony보다도 루카 투릴리의 솔로 앨범들이 훨씬 마음에 들더군요. 아, 루카 투릴리가 여성보컬을 기용한 Frozen Star라든가 Lost Horizons도 매우 추천할 만합니다. 뭐, 루카 투릴리 솔로 앨범들이야 랩소디 좋아하시는 분이면 필청의 작품이겠죠. 다른 랩소디의 앨범들도 물론 들어보시기를. Dawn of Victory 라든가 Holy Thunderforce 등이 손꼽힙니다. 그리고.. Dark Moor의 Somewhere in dreams , Altaria의 Abyss of Twlight도 좋습니다. 웅장하면서도 멜스메의 힘과 멜로디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Kamelot라는 밴드의 Karma 앨범과 Epica 앨범 전곡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Forever 라든가 Karma, Center of the Universe 같은 곡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만큼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웅장..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멋진 멜스메 밴드로는 Sonata Arctica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Don't say a word , Full Moon , Weballergy , San Sebastian, Wolf & Raven 등의 명곡이 많습니다.
07/01/05 00:13
Edenbridge - shine , scorpions - hurricane2000, Epica - Dance of fate, Epica - Facade of rality
Leaves' eyes - Into your light , Epica - mother of light , Nemesea - three fold low 등등... 랩소디, 나이트 위시, 카멜롯, 소나타 아티카, 에피카 등을 좋아하신다면 고딕메탈이 취향이 되실겁니다. 나이트 위시 노래 중 제일 좋아하는 곡은 고스트 러브 스코어 추가로. 소나타 아티카 노래 .. tallulah 라는 곡 꼭 들어보세요.. 전혀 다른 느낌의 곡들 중간에 끼어있지만 가장 빛나는 발라드..
07/01/05 00:22
음.. 개인적으로는 랩소디랑 딱 비슷한 밴드는 없는 것 같아요. 제가 한때 랩소디에 푹 빠졌었는데 비슷한 밴드를 찾으려고 노력했으나 딱 맞는다는 느낌이 드는 밴드는 업ㅂ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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