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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17 01:31
흠 캔의 '피아노' 주제곡(드라마)도 불러도 될 거 같네요 같은 가수거니 음높이도 비슷할듯하고요^^ 그리고 신성우 노래가 음이 많이 안높아 편하게 부를만 하니 그중에서 좀 신나는 노래 찾아보셔도 될 듯하네요^^
03/09/17 01:33
저는 무반주로 불러보라고 막 부추기면 부르는게 '델리스파이스 - 항상 엔진을 켜둘게'입니다.
적당하게 빠르면서 음 많이 안올려도 충분히 멋진 곡인것 같습니다.
03/09/17 02:05
헉!낭만고양이^^전 제목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영화 신라의달밤 주제가(주제가가 맞는지도 모르겠네요^^)추천합니다.제목이 카리스마던가..그 비슷한거였던거 같은데요~그 노래가 오늘도 참는다랑 노래 분위기나 톤도 어느정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03/09/17 09:40
보통 세월을 초월한 노래들이 인기있는 법인데요 후후
조용필 "선생님"의 "여행을 떠나요" 김수철의 "나도야 간다" 전영록의 "불티" 소방차의 "사랑하고 싶어"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등등...-_-;; 적당한 한국적 pop rock-_-;;
03/09/17 12:57
카리스마 맞습니다..맞고요^^;; 저도 카리스마 추천^^;;..노래가 재미있고 흥겹죠. 그외 이승환의 '좋은날'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플란더즈의 개', 오장박의 '내일이 찾아오면', 무한궤도의 '그대에게', 쿨이나 코요테의 노래들-부르기가 별로 안어렵죠.
03/09/17 17:11
음... 패닉의 "어릿광대와 세 아이들에 관한 노래" 와 델리 스파이스의 "고양이와 새에 관한 진실" 불러주시고 마무리로 내귀에 도청장치 의 "e-mail" 한번 감정 실어 불러주세요...
다시는 노래연습 하실 필요 없어집니다 하하. ... 농담이었구요, 트위스트 김, 강산에의 "할아버지와 수박" 정도가 지나친 오버도 없고.. 노래가 계속 이어져서 분위기 다운이 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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