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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06/10/27 00:37
좌완 사이드암 투수 있긴 합니다. 프로 중에는 모르겠고 일본 고시엔에서 가끔 보이더군요. 하지만 신체 구조상 좌완이 사이드암을 하면 균형을 맞추기가 굉장히 힘들다더군요.
06/10/27 00:42
이름은 확실희 기억나지 않지만...
방콕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와 일본의 경기에 자완 사이드암투수가 중간에 한번 나왔던걸로 기억하내요..
06/10/27 00:46
#Alchemist#TRY님//
사이드암은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요...;; 언더핸드보다 약간 더 위쪽이라고 들은 걸로... -랜디존슨이 사이드암이면 정말 괴물인거 아니에요? 사이드암이 150이 넘는 공을 뿌려대는 것도 신기할 지경인데 왼손 사이드암으로 150대면...-_-;
06/10/27 00:53
언젠진 잘 모르겠으나 한국 대 중국 전에서 중국에 좌완 사이드암 투수가 나왔었던걸로 압니다. 그리고 좌완 사이드암이 있다해도 왼손보다 오른손 타자의 비율이 높은 상황이 크게 불리 할거 같네요. 물론 왼손타자에겐 나름 유리한 점이 있겠지만요..
06/10/27 00:59
랜디 존슨은 사이드암이 아니라 스리쿼터에 속하죠. 좌완 사이드암으로는 대표적으로 뉴욕 양키즈의 마이크 마이어스가 있습니다. 마이어스가 원포인트 릴리프 역할이라서 딱히 영상이 없기에 안습이지만 오티즈한테 홈런 맞는거 퍼왔습니다;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N200652114327
06/10/27 08:31
90년대 초반 한국 프로야구에도 왼손 사이드암에 가까운 투수가 있었죠. 바로 OB의 이진 선수.. . 특이한 투구폼에도 불구하고 140 이상의 빠른 볼을 뿌린 덕에 OB가 김기범을 버리는 승부수를 던지며 뽑았는데, 결과는 김기범은 LG가서 제 역할을 톡톡히 했고, 이진은 그저 그런 선수로 남다가 은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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