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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01 16:04
서지원 - 내 눈물 모아
어떤가요? 낮지도 않고 높지도 않고; 가성부분이 뭐랄까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중간음에 최적화된 노래라는 생각..
06/10/01 16:05
분위기 잡는 곡이면서도 유명하고 임팩트 있으면서 부르기 쉬운 걸로는 임재범에 '너를 위해' 가 있습니다. 10대 후반이라면 님이 초456 때 노랜데 워낙 유명해서 알 수 있을 겁니다. 또 부르기도 쉬워요. 분위기 띄우는 경쾌한 곡으론 플라워-'애정표현'이랑 DJ DOC-'Run to you', HOT-'캔디', '맨발의 청춘', 캔 - '봄날은 간다' , 고릴라인지 이브의 노래인지 'lover' 뭐 이 정도가 있죠
06/10/01 16:44
넬 - 믿어선 안될 말, Thank you, Stay, 고양이
네미시스 - 베르사유의 장미 SG워너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있을려나;;) 팝송이면..... 징기스칸.....어떠실련지....분위기띄우는덴 좋을겁니다 잇힝
06/10/01 16:44
20대 초반도 서지원 아니까 10대 후반이면 아실 가능성이...
이브 노래 중에 I'll be there 추천합니다. 난이도는 중상? 제대로 부르기는 조금 쉽지 않은 정도... 입니다.
06/10/01 16:48
넬 노래 노래방에서 부르려면 왠만한 실력이 안되면 뻘쭘한 분위기를 연출하던데요;;
서지원은 몰라도 내 눈물 모아는 몇몇 가수들이 리메이크도 했고 하니 알수 있지 않을까요? 배슬기씨가 리메이크 한걸 듣고 쉣했지만...
06/10/01 22:34
서지원씨는 고인이기때문에 잘 모를수도 있지만 내눈물모아는 어느정도 알걸요...
남자노래는 버즈노래가 굉장히 무난하죠.. 대중적으로 어느정도 인지도도 있고.. 곡으로는 '남자를몰라' 'my love' '겁쟁이'등등이 있죠.. 하지만 줄창 버즈노래만 부르면 분위기 다운됩니다; 그다음에는 플라워노래가 있죠. 플라워노래는 흥겨운 노래도 많고.. '애정표현''crying''endless'이 세곡은 아마 고등학교 밴드면 거의 한번씩 거쳐간 노래죠; 하지만 노래방 좀 다닌다는 사람들이랑 간다면 좀 지겨운 노래일수도 있습니다; 고음처리가 가능하시다면 이승철씨 노래가 굉장히 좋습니다. 요즘 '떠나지마' 참 좋아요...물론 잘 못부르면 욕먹을수도 있습니다..; 이승기씨 노래도 좋구요.. '내 여자라니까'가 그나마 낮은편입니다. '삭제'나 '하기힘든말'은 조금 힘들수도 있어요.. 올라간다면 상관없지만....
06/10/03 11:17
저같은 경우에는
노래방에 들어가서 바로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김동률' '내게 오는길 - 성시경' 'Timeless - SG 워너비' 를 연속으로 부릅니다. 목 상태 테스트하기도 좋고, 무난하기도 하죠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해도 상관 없습니다만... 요즘 '들리나요 - 정재욱' 이 노래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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