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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29 11:36
피파는 경기를 할때 플레이어가 실제로 선수들을 조종하지만 FM은 인공지능이 알아서 하는거죠. 다만 구단운영이란 면에 있어서는 FM이 훨씬 낫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06/09/29 12:28
저도 33인가 34까지만 한뒤로 질려서;;
인공지능 컴퓨터랑 하다보면 어느정도 득점루트가 보이는데.. 이게 여간 지겨운게아니더라고요-_- 사람들이랑 하자니 버벅이고;; 처음엔 선수들이시장에 나오는재미로 했는데.. 국대도 만들고 했는데-_- 어느샌가 잘 안나오더라고요.. 좋은선수들이;; 그래서 재미도 반감되고;;
06/09/29 14:08
피파온라인이나 위닝 마스터리그는 결국은 조종하기에 따라 능력이 극복이 되는 게임이죠.. 70짜리 능력 선수도 잘 조종하면 80이상으로 쓸수있고.. fm은 철저히 데이터중심게임입니다.. 데이터가 워낙 방대해서 각국 하부리그팀 데이터까지 잇습니다.. 물론 랜덤능력치인 경우가 많긴 하지만.. fm을 하면 향후 3년후의 축구판이 보입니다.. 예를들면 제가 2002년도에 fm의 옛날버전 cm3코리아를 했었는데 그당시 유망주가 리퀠메였습니다.. 팀고르고 돈되면 우선 리퀠메 데려오고 시작했을정도로, 그리고 그당시 한국에 유망주가 이호였었구요.. 100%정확치는 않치만 fm회사에서 각국에서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만든게임이라 제대로된 시뮬레이션게임이라 볼 수 있지요..
06/09/29 14:15
FM은 일종의 구단경영게임이라고 보셔도 될것같구요 그에 반해서 피파는 위닝같이 단순히 축구를 플레이하는것에 선수보강같은 경영적인면을 약간 보강한것에 불과한것 같습니다. 따라서 위닝같이 경기를 플레이하기 원하신다면 피파 커리어모드를, 선수영입과 구장확장, 각종 리그 재패등을 원하신다면 FM을 선택하시면 괜찮을것 같네요
06/09/29 15:57
fm은 정말 사실적이죠.. fm/cm에서 유망주로 나온다면 거의 70%이상은 유럽 빅리그 아니 중소리그 라도 진출하는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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