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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16 18:17
빨리 붙기 때문에 발업되면 공격력도 올라가는 겁니다.
공격력이라는 것이 타격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힘+스피드+위치 등 종합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06/09/16 19:16
실험해본 것은 아니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글링 한부대씩 싸울때 저글링이 곱게 줄서서 1:1로 싸운다기보다는 진형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로 싸우게 됩니다. 2:1이나 3:1로 싸우기도 하고 한 마리가 여러마리에게 동시타격을 받는경우 그 한마리를 빼주면 이익을 볼 수도 있습니다. (진형을 흐트리는 동안 주변 유닛이 좀더 타격할 시간을 벌이니까요) 그리고 한 유닛이 타켓지정한 유닛이 소멸할 경우 다른 타켓에 붙는게 빠르다는건 공격력의 증가로 느껴지겠죠. 그때 발업한 유닛과 발업안한 유닛의 차이가 발생하는 거죠. 언덕입구 같은 좁은 곳에서 싸우면 물론 비슷하게 싸울수 있지만, 저글링 진형에 구멍이라도 나면 그때 발업한 유닛이 스며드는 경우 그 진형이 무너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봅니다.
06/09/16 19:26
언덕은 잘모르겟고 예를들어 평지에서싸울땐 한놈죽이고 다른놈죽이러갈때 발업과 노발업은 차이가 큽니다. 그리고 처음 만낫을때 일자진형으로 싸우는건 거의업기때문에 진형을갖출때도 엄청난차이가 나지요.
06/09/16 19:56
발업되나 안되나 공속은 같습니다.
언덕에서 마린이 농성할때에는 저글링은 일열로 올라갑니다. 제일앞의 저글링이 마린에게 달라붙으면 공격을 합니다.뒤따르던 저글링들은 제일앞의 저글링이 자신의 길을 막고있으니깐 옆으로 우회하게되고,우회할 길조차도 없는상황이되면 언덕밑에서 방황하죠. 이때에 저글링이 발업이 되어있다면 위의 과정이 엄청나게빨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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