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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4 12:17
저도 정글러가 받쳐주는 모데는 노답이라 정글러가 강한 팀에서 쓰기 시작하면 핫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잭스 이렐 말파 블라디는 뭐 지금도 핫한 애들이니 제외하고서라도.. 음 모데말고는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12/09/14 12:18
모,, 모데의 카운터는 하드갱킹이라 할정도로 정글러의 개입에 약한 챔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어떤글에서 봤었을때 말이 생각나네요 cs먹방이 가능한 몇 안되는 챔프지만 그만큼 캐리력에는 의문(근접캐릭이라는 아쉬움)이 든다라고요. 하지만 전 미드가면 모데를 합니다 헉헉
12/09/14 12:32
요즘 가장 핫한 원딜은 이즈죠. 무덤이나 코르키를 능가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끼고 사랑하는 트리찡 버프 좀 해주세여, 라이엇님들ㅠㅠ
12/09/14 12:33
갱플이요. 라인스왑 메타가 이대로 가면 대회에서는 다시 빛을 볼 것 같습니다. 지금 5경기에 최소 2~3경기는 라인스왑이 나오니까요.
이미 유럽 롤드컵 선발전때 sk에서 갱플 라인스왑 대박치는걸 보여준 바가 있고, m5의 탑 다리엔도 세계 최강의 갱플로서 라인스왑을 자주했죠. 갱플 다시 살짝 버프되기도 했으니 m5가 롤드컵에서 라인스왑 갱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스킨도 있고 :)
12/09/14 12:33
오리아나라고 생각합니다. 로밍, 라인전, 더티파밍, 유틸기, 궁.. 어느 하나도 빠지지 않고 다 좋습니다.
더군다나 후반가면 갈수록 평타도 스킬만큼이나 강해서 요즘 이걸로 자주 캐리하고 있네요.
12/09/14 12:37
요즘 프로들 사이에서 간혹 잔나가 다시 나오기 시작했는데 추가적인 서포터 챔피언 패치가 이루어지면 다시 방어적인 서포터가 출현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소환사 주문인 진급이 대중적으로 변할 가능성도 있는 것 같고요.
12/09/14 12:47
노틸러스. 몇 달 전에 Q, R이 너프 먹고 요즘에 거의 안 쓰이고 있는데, 쿨타임이 조금 길어진건 좀 아프지만 데미지 너프는 사실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더블리프트의 말처럼 노틸은 데미지로 먹고사는게 아니라 CC기로 먹고사는 챔피언이니까요.
그리고 미드 이블린이 의외로 강력합니다. 제 생각엔 이블린은 카사딘 같은 챔피언같아요. 6렙까지 안 따이고 파밍만 대등하게 해 주면, 그 이후에는 엄청나게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거든요. 물론 이블린의 라인전은 정말 힘들지만, 잘 큰 이블린은 강력하기 때문에 연구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봐요.
12/09/14 14:17
탑 제이스, 미드 이블린이요.
요 둘은 막을수 없을 정도로 오피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딜은 이즈리얼, 드레이븐 정글은 스카너, 아무무가 상당히 강한 것 같습니다.
12/09/14 18:52
이블린 오피. 강력히 주장합니다.
2200+급 랭크에서 이블린 밴률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젠 15%대 초반이었는데 오늘은 16.7%... 좀 낮은 레이팅대에선 모르는 경우도 많으니까, 사람들 모를 때 꿀 빠세요. 너프 확정일 것 같습니다. ap 렝가도 핫하고 탑 제이스도 좋습니다. 다이애나는 말할 것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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