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7/27 16:38
수능 끝나고 했던 장난이 있습니다.
미스터 피자 들어가서, 미스터 피자에 카운터 바로 앞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습니다. 거기 앉아서 미스터 피자에 전화를 겁니다. (주문번호) "여기 xx점 3번 테이블인데요 xx 라지로 갔다주세요 음료는 됬고요"
12/07/27 16:40
맑은 날에 양산 말고 누가 봐도 우산인 검정색 우산 쓰고 횡단보도 앞에 가만히 서 있기, 또는 모르는 사람한테 가서 그 우산 같이 쓰기
12/07/27 16:42
군인일때 후임둘과 휴가나가서 피자 세판 시켜놓고 개인당 누가 가장 빨리먹나 내기해서.. 제가 졌습니다.
일주일정도 후 11월쯤 하필 비온 다음날 전 하계전투복을 입고 하루 일과를.... 쓰고보니 위에 패딩입고나오기 쓰신분하고 겹치는것같네요. 크크
12/07/27 16:42
대체적으로 이런벌칙이 주변사람들에겐 민폐라서 크크크;;
저도 예전에 자주했었는데 기억이 나는게 건대역 내려오는 방향 에스컬레이터(제일긴거)를 역주행으로 뛰어올라가기 , 어린이대공원 정문 분수대 들어가서 10분동안 분수대안 산책하기 , 빅사이즈 쓰레기통에 사람 반접어넣어 사람 많이 다니는 길 한가운데 놓고오기 ... 근데 여성분에게 시키긴 좀 무리겠네요 :)
12/07/27 16:57
순식간에 댓글이 마구 달려서 놀랐네요. 생각외로 가짓수가 많군요 크크.
일단 민폐가 될만한 것들은 하기 어려울 것 같고 댓글중에 몇 가지가 눈에 들어오긴 하네요 크크. 혹시 더 있을까요? 저도 막 기대가 됩니다. [m]
12/07/27 16:59
솔직히 음식점 가서 다른 음식시키는 건 본인들이나 즐겁지 업주나 주위사람들에겐 민폐같네요.
다른 사람에게 피해 안가는 걸로 하시길..
12/07/27 17:09
요새 유행대로 그냥 대로변에서 용감한 녀석들 따라하기 시키면 되지 않을까요 크크
사람들 지나가는데서 "난 XXX! 나의 용감함을 보여주지! 난 벌칙에서 졌어! 그래서 춤을 출꺼야! 잘봐!" - 춤추기 - "예압!" - 끝내고 팔들기
12/07/27 17:16
음식점에서 다른 음식 시키시면...아마 피지알 유게에 올라와서 성토당하실 겁니다... 예전에도 그런 글들 봤는데 엄청 비난댓글이 쇄도했는데 여기선 오히려 그런 벌칙들을 추천하네요; 약간 아이러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