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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6/25 19:25:11
Name
Subject 실내가 어두운 거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저는 어두운 걸 좋아해서 항상 커튼도 쳐놓고
늦은 밤 아니면 굳이 불을 켜지 않거든요.
그래서 누나가 제 방 들어올때마다
왜 이렇게 어둡게하고 사냐며 타박을 하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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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5 19:26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면 괜찬습니다.
과도하면 문제입니다.
12/06/25 19:27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는 오히려 반대로 밝은게 좋습니다.
어두운 상태가 무섭거나 한게 아니지만 밝은게 좋아서
낮에서 불을 켜놓습니다.
그래서 부모님 집에 가면 낮에 불을 킨다고 가끔 혼나죠 하하..
밀로비
12/06/25 19:35
수정 아이콘
낮잠자기 좋게 침실은 암막커튼 쳐놓곤 하죠.
게임같은거 할때도 밝으면 잘 안보여서(디아처럼 어두운 배경인 경우엔 특히) 어둡게 하는걸 좋아하네요
원 빈
12/06/25 19:37
수정 아이콘
어둡게 살면 좀 성격도 어두워..지는 면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전 밝은 걸 좋아 합니다.
안녕하세요란 프로그램에서 어두운 걸 좋아하는 남편이야기로 나온 집안이 있었는데
아이들 성격도 그렇고 아내도 안 좋아하고 그렇더군요
12/06/25 19:40
수정 아이콘
제가 좀 그런편입니다만 좋은 소리는 잘 못듣고 살았네요 -_-
에휴존슨이무슨죄
12/06/25 19:51
수정 아이콘
한 9시정도까지도 집에서 불 안키기도 하고 그럽니다 어두운거 좋아해서

근데 컴퓨터할땐 눈이 아파서 안그러네요. 눈이 아프거나 딱히 불편한점이 없으면 꺼놓고 삽니다
아이유랑나랑
12/06/25 20:21
수정 아이콘
제가 그래요. 크크

지금도 불끄고 컴터하고 있습니다.
12/06/25 20:30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데 좋은 소리 들어본 기억은 잘 없네요.
레지엔
12/06/25 20:41
수정 아이콘
저도 불 다 끄고 사는 편입니다
감성소년
12/06/25 21:01
수정 아이콘
촛불 없는 시대에 사는 게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촛불처럼 적당히 밝혀주면서 또 아늑함을 제공해주는 조명 도구가 없는것 같아서요,,
12/06/25 21:14
수정 아이콘
동지분들이 많네요 크크 다행입니다!!
12/06/25 21:17
수정 아이콘
저도 어두침침한게 좋은게 성격탓인지...비오는 날 날도 우중충하고 집안에 아무도 없고 나 혼자 있을때 어둑한 방안에 있는다던가.
12/06/25 21:20
수정 아이콘
저도 마찬가지네요.. 낮에도 커텐쳐두는 건 당연하고 방 형광등 고장난 상태로 12월부터 4월까지 살았네요. 4월에 보다못해 고쳐주심..

근데도 전혀 불편함을 못느꼈네요; 꼭 밝게 해야한다면 스탠드 잠깐 켰다가 끄는 정도였구요.. 지금도 불 다 꺼놓고 있습니다. 밝으면 눈부셔서 영..기분상 눈부신 게 아니라 실제로 눈이 시린 느낌이에요. 낮에도 선글라스 쓰고 다니긴 좀 그래서 손으로 항상 가리고 다니는데 그래도 눈이 아파서 그늘 위주로만 다니거나 아예 밖에 나가질 않습니당...
Paloalto
12/06/25 22:10
수정 아이콘
반지하에서 6개월이상 살아보시면 햇볕의 소중함을 느낄수있습니다...흐흐
전 방안에 햇볕들어오고 건조함이 유지되는걸 굉장히 좋아합니당..
.
릴리러쉬.
12/06/26 02:00
수정 아이콘
저도 어두운거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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