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6/25 19:27
글쎄요
저는 오히려 반대로 밝은게 좋습니다. 어두운 상태가 무섭거나 한게 아니지만 밝은게 좋아서 낮에서 불을 켜놓습니다. 그래서 부모님 집에 가면 낮에 불을 킨다고 가끔 혼나죠 하하..
12/06/25 19:35
낮잠자기 좋게 침실은 암막커튼 쳐놓곤 하죠.
게임같은거 할때도 밝으면 잘 안보여서(디아처럼 어두운 배경인 경우엔 특히) 어둡게 하는걸 좋아하네요
12/06/25 19:37
어둡게 살면 좀 성격도 어두워..지는 면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전 밝은 걸 좋아 합니다. 안녕하세요란 프로그램에서 어두운 걸 좋아하는 남편이야기로 나온 집안이 있었는데 아이들 성격도 그렇고 아내도 안 좋아하고 그렇더군요
12/06/25 19:51
한 9시정도까지도 집에서 불 안키기도 하고 그럽니다 어두운거 좋아해서
근데 컴퓨터할땐 눈이 아파서 안그러네요. 눈이 아프거나 딱히 불편한점이 없으면 꺼놓고 삽니다
12/06/25 21:01
촛불 없는 시대에 사는 게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촛불처럼 적당히 밝혀주면서 또 아늑함을 제공해주는 조명 도구가 없는것 같아서요,,
12/06/25 21:17
저도 어두침침한게 좋은게 성격탓인지...비오는 날 날도 우중충하고 집안에 아무도 없고 나 혼자 있을때 어둑한 방안에 있는다던가.
12/06/25 21:20
저도 마찬가지네요.. 낮에도 커텐쳐두는 건 당연하고 방 형광등 고장난 상태로 12월부터 4월까지 살았네요. 4월에 보다못해 고쳐주심..
근데도 전혀 불편함을 못느꼈네요; 꼭 밝게 해야한다면 스탠드 잠깐 켰다가 끄는 정도였구요.. 지금도 불 다 꺼놓고 있습니다. 밝으면 눈부셔서 영..기분상 눈부신 게 아니라 실제로 눈이 시린 느낌이에요. 낮에도 선글라스 쓰고 다니긴 좀 그래서 손으로 항상 가리고 다니는데 그래도 눈이 아파서 그늘 위주로만 다니거나 아예 밖에 나가질 않습니당...
12/06/25 22:10
반지하에서 6개월이상 살아보시면 햇볕의 소중함을 느낄수있습니다...흐흐
전 방안에 햇볕들어오고 건조함이 유지되는걸 굉장히 좋아합니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