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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4 19:41
근데 솔직하게 말해서 저같으면 그냥 평소 생각대로 말하겠습니다. 아무리 취업이 중요하다고 해도 노골적으로 면접에 노조를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물어보고 노조에대해 긍정적인 입장인 지원자를 떨어뜨리는 회사라면..사내 직원들에 대한 대우는 솔직히..안봐도 뻔할 것 같습니다.
12/06/04 19:50
어중간하게 말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노조가 있어서 사측과 건전한 상생이 가능하면 있는게 좋지만, 너무 과격한 노조라면 나쁘다.. 뭐 이렇게요.
12/06/04 20:02
질문의 취지를 이해해야하는데, 노조를 경계하고 있어서 하는 이야기라면 모른다고 하기보다는 '좋은 노조가 좋다' 혹은 '노조는 불필요하다' 정도로 가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해당 기업의 노사관계를 알아야 뭔가 대답이 나올것같네요.
12/06/04 20:18
회사마다 다르고 그리고 애초에 노조 싫어 하는 사람인지 노조측 사람인지 알수가 없죠. 초능력써서 마음 읽을수 있는 것도 아닌데..
아무렇게나 말했는데 운빨이 좀 따라 줘서 같은 생각인 사람이거나 아니면 어떤 입장인거 떠나서 말빨 끝내줘서 납득 시키거나 이러겠죠.
12/06/05 07:17
예전에 면접보던 때를 살짝 돌이켜보고 말씀드리면, 노조는 필요하다 하지만 과격한 행동에는 반대한다. 이정도가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노동자의 최소한의 권익을 위해 필요한 집단이지만 현대차 처럼 노조원들의 파업을 무기로 회사를 압박하는 것은 건강한 기업문화에 저어된다 정도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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