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2/06/04 19:26:15
Name 피스~
Subject 면접관이 노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을때? 최선의답변이멀까요?
내일 오전에 생산직 회사 면접이 있는데요..

제가 면접볼 회사 까페에 면접 후기 보니깐 노조에 대해 물어본다고 하더군요

제가 면접을 많이 본 경험이 없어서 그러는데 노조에대해 생각한적도 없고요..

만약 노조에 대한 질문을 물어본다면 어떻게 대답해야 가장 최선일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6/04 19:32
수정 아이콘
그냥 잘 모른다고 하는게 오히려 점수를 딸거 같은데요
궂이 물어보면 파업하는 모습이 좋아보이지는 않았다 정도면 괜찮을듯
굿리치[alt]
12/06/04 19:33
수정 아이콘
노조에 반대하는게 좋아요
스칼렛
12/06/04 19:35
수정 아이콘
씁쓸하지만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하는 게 낫다고 하더군요. 공기나 물에 대해 부정적인 거랑 비슷하게 들리긴 하지만..
12/06/04 19:41
수정 아이콘
근데 솔직하게 말해서 저같으면 그냥 평소 생각대로 말하겠습니다. 아무리 취업이 중요하다고 해도 노골적으로 면접에 노조를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물어보고 노조에대해 긍정적인 입장인 지원자를 떨어뜨리는 회사라면..사내 직원들에 대한 대우는 솔직히..안봐도 뻔할 것 같습니다.
12/06/04 19:50
수정 아이콘
어중간하게 말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노조가 있어서 사측과 건전한 상생이 가능하면 있는게 좋지만, 너무 과격한 노조라면 나쁘다.. 뭐 이렇게요.
12/06/04 20:02
수정 아이콘
질문의 취지를 이해해야하는데, 노조를 경계하고 있어서 하는 이야기라면 모른다고 하기보다는 '좋은 노조가 좋다' 혹은 '노조는 불필요하다' 정도로 가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해당 기업의 노사관계를 알아야 뭔가 대답이 나올것같네요.
12/06/04 20:05
수정 아이콘
면접관에 노조 위원장이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저도 면접때 노조위원이 있었습니다
12/06/04 20:13
수정 아이콘
회사마다 다릅니다.
삼성계열입니까? [m]
그래도살어
12/06/04 20:18
수정 아이콘
회사마다 다르고 그리고 애초에 노조 싫어 하는 사람인지 노조측 사람인지 알수가 없죠. 초능력써서 마음 읽을수 있는 것도 아닌데..
아무렇게나 말했는데 운빨이 좀 따라 줘서 같은 생각인 사람이거나 아니면 어떤 입장인거 떠나서 말빨 끝내줘서 납득 시키거나
이러겠죠.
12/06/04 21:10
수정 아이콘
...건강한 회사를 위해서라면 노조는 필수인데 노조가 없어야한다고 믿는 면접관이 있다는 말인가요.
(Re)적울린네마리
12/06/04 21:12
수정 아이콘
생산직이시라면 면접관에 노조 조합원이 있을 확율이 많죠...
honnysun
12/06/04 21:56
수정 아이콘
삼성이라면 100%입니다.
예원아빠
12/06/05 07:17
수정 아이콘
예전에 면접보던 때를 살짝 돌이켜보고 말씀드리면, 노조는 필요하다 하지만 과격한 행동에는 반대한다. 이정도가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노동자의 최소한의 권익을 위해 필요한 집단이지만 현대차 처럼 노조원들의 파업을 무기로 회사를 압박하는 것은 건강한 기업문화에 저어된다 정도가 어떨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통합 공지사항 + 질문 게시판 이용에 관하여. [22] 항즐이 08/07/22 90006
163976 야구 질문입니다 [6] 一切唯心造74261 13/04/03 74261
163975 이런 계산이 가능한가요? [5] 시미군91150 13/04/03 91150
163974 4월말-5월초에 입고 나가기 좋은 스타일 어디서 볼 수 있나요? [2] 자음연타좀72963 13/04/03 72963
163951 쿼티폰 추천부탁드립니다 [11] 천둥62942 13/04/03 62942
163950 요즘 할만한 게임 뭐가 있나요? [10] 목화씨내놔67768 13/04/03 67768
163949 bm코드 짚기가 너무 어려운데 어떻게 하셨나요? [12] 뽀로로74118 13/04/03 74118
163948 여행사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4] 소녀시대컴백58050 13/04/03 58050
163947 세들어사는집을 비워둔 상태인데 수도요금은 계속 내야하는건가요 ? [18] Ha.록73100 13/04/03 73100
163946 이렇게 하면 살을 얼마나 뺄 수 있을까요? [10] 연애박사70111 13/04/03 70111
163945 lol이 중고등학생 친목용 게임으론 최고인 것 같지만... [34] 창이94838 13/04/03 94838
163943 변 질문 ......... [1] 피지컬보단 멘탈57030 13/04/03 57030
163942 혹시 서울 재즈 페스티벌 가려고 계획하시는분 있으세요?! [5] Nujnah_Eab54960 13/04/03 54960
163941 류현진선수 대뷔전 [6] 가게두어라60497 13/04/03 60497
163940 노트북이 맛이 갔습니다. [1] 시지프스56941 13/04/03 56941
163939 축구 룰 질문드립니다 - 홈 & 어웨이 방식 [5] Dwyane55097 13/04/03 55097
163938 니달리와 트포에 대해서. [8] 자기 사랑 둘59227 13/04/03 59227
163937 [퍼드]60랭 진로조언+인벤 활용법좀 [5] 이즈리얼53427 13/04/03 53427
163935 악성코드 이건 어떤 프로그램이 좋나요?? [3] 김치찌개56066 13/04/03 56066
163934 경제 문제 하나 여쭤보고 싶습니다 [2] 643634632655718 13/04/03 55718
163931 미국 학생비자 질문드려요... [3] 神용재56020 13/04/03 56020
163930 발음과 발성은 후천적으로 고칠수 없나요? [12] H265296 13/04/03 65296
163929 저가형 헤드폰 하나 추천해주시겠어요? [3] azurespace51035 13/04/03 5103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