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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4 23:09
뭐 근육량에 따라 몸무게가 많이 다를수 있지만.. 보통 172에 60이면 마른거 맞는거 같아요.
전.. 174에 70인데도 어떤 사람들은 말랐다고 해요.. 보통 적당하다라고 많이 합니다만... 제몸무게에서 2kg만 더 빠져도 말랐다고 하더라고요 --; 근데 55kg 까지라면 해골..수준이 아닐까요?!!
12/02/24 23:09
171/62인데요. 주변에서 말랐다고들 많이 합니다. 살을 더 빼실 필요는 없는 듯..
참고로 저는 어깨가 좀 좁은 게? 콤플렉스네요;;
12/02/24 23:12
요즘 젊은 사람들 기준이라면 딱 평균 같네요. 걷다 보면 전부 다 빼빼 말라서..-_-;
전 174/70 인데 주위 사람들이 다 말라서 내가 뚱뚱한가? 이렇게 생각할때도 있습니다.
12/02/24 23:14
요새 사람들이 하도 슬림타령해서 그렇지 엄청 마른거맞습니다.
당장 어른들앞에 서보시면 답이 나오실듯해요. 제가 제일 듣기 싫었던 말 중 하나가 "야 너는 피골이 상접해서 진짜.. 살좀 쪄라' 였는데 그때 180/65였습니다.
12/02/24 23:16
몇달전 제사이즈 이시군요 심지어 키까지 똑같아서 놀랬습니다.
결론은 말랐습니다. 그것도 많이 군대에 있을때 운동에 미쳐서 그때는 상식없이 무식하게 운동만 했는데 몸무게가 55까지 가더군요. 제대 후에는 운동량도 부족하고 무엇보다 주위에서 해골갔다는 소리가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운동량 줄이고 식사량을 늘이다 보니 지금은 70까지 거의 왔는데요 모든 사람들이 하는 소리가 보기 좋다고 하네요. 저도 가끔 55때나 60때 사진 다시 보면 진짜 사람 몰골이 형편없습니다. 제가 아닌것 같아서 더 싫었구요. 살이 찐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닌데 사람이 마르면(마른분뜰께는 죄송하지만) 정말 불쌍해보입니다. 그렇다고 살찌는게 머 다 복스럽게 보인다는 말은 아니구요^^;;;
12/02/24 23:24
이게 몸무게랑 키로만 판별하시면 안됩니다. 저도 님이랑 비슷한 스펙인데 주위에서 슬림하다고 하지 그냥 말랐다고 안합니다. 보통 옷 사실때 제일 작은 사이즈가 큰 브랜드가 있으면 말랐다고 볼수 있죠..
12/02/24 23:31
근육량에 따라서, 같은 키와 몸무게라 할지라도 다른 평가가 나올수 있어서...
그냥 평균이 5점, 마른게 1점이면 한 2~3점 되는거같습니다. 제가 173에 60인데...마르다 소리는 들으면서도 사실 따지고보면 안마른 구석도 있고요. 요새 특히나 중고딩들중에 마르다 수준을 넘어 뼈다귀 수준인 학생들도 많아서, 상대적으로 보면...
12/02/24 23:46
제목만보고 여자분이신지알았네요ㅠ
같은키에 같은 몸무게여도 체형에따라서 달라보여요ㅠ 그걸감안해도 마르신듯 65키로까지 운동좀해서 찌우시길 제가 175에 65였는데 3키로정도 운동해서 찌우니깐 옷입을때 핏이 달라지던데요
12/02/24 23:57
저도 이것땜에 참 신경쓰이는데
174에 66 인데 사람들이 말랐다고들 많이 얘기합니다 근데 쫙 붙는 옷이나 상체를 탈의 한 모습을 보면 몸 좋다고 얘기하는데.. 참 얘매합니다... ;;;
12/02/25 00:38
제가 160대 후반의 키에 몸무게 62-63 정도인데, 지금 제 몸무게 정도는 되셔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전역 직후 몸무게였던 57-58 정도로 빼고 싶네요. 체형 비율이 워낙 안 좋은 편이라 살이라도 빼야죠ㅠㅠ
12/02/25 08:15
183에 73~4정도 되는데 사람들은 말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60대 후반정도까지는 빼고싶어요. 체지방줄이고 근육량 늘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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