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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7 09:25
미국에서만 살 수 있는 브랜드는 아닙니다만 코치 백 중에 국내에 출시가 안 된 모델들이 많길래 몇 개 사와서
선물로 돌렸더니 광란의 도가니를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12/01/17 10:20
보통 아베크롬비가 유명하지 않나요? 뭐 같은 라인의 훌리스터나 바나나 리퍼블릭도 한국에서 인기가 좋더군요.
개인적으로 아베크롬비 블랙프라이데이때 한 300불어치 사왔는데,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사면 150만원 가치 넘게 할듯 하더군요. 귀찮아서 해보진 않았지만 거의 5배씩;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세일이 약간 미치게 싸게 해서-_-; 샵에서 사면 그정도까진 아닐테지만요.) 근데, 굳이 한국에 들어와있는 브랜드라도 미국 브랜드 라든가 일본 브랜드 유럽 브랜드는 한국보다 훨씬 쌉니다. 옷이 근데 안 이쁜 것들이 많아요. 리바이스 같은 경우는 한국 리바이스가 훨씬 이쁩니다; 잘 골라야죠. 리바이스 하니까, 미국에서 디젤이나 트루릴리즌을 각각 70불, 120불에 구입했었습니다. 이것들은 안 이쁜 모델도 아닌데, 가끔씩 이럴때가 있더군요. (디젤은 대체 왜 이렇게 싼건지 이해도 안갔었구요-_-; 일본것으로 알고 있는데;)
12/01/18 01:34
아울렛 가실 수 있으면 폴로, 코치 가방이 대박으로 저렴합니다. 특히 조카들이나 애들이 있으신 경우 폴로 등에서 아동복을
사시면 너무 좋죠... 구두의 경우 락포트가 한국에 비해 정말 쌉니다. 프리미엄 아울렛의 경우 인터넷 가입하고 VIP 쿠폰 뽑아 들고 가면 효과가 극대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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