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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3 15:47
첫번재 질문은 뭐 그냥 찍히면 그 감독이 국대 감독 맡는 한에는 안 뽑힐 수도 있고, 처벌은 잘 모르겠네요.. 예전에 외국선수가 A매치기간에 할머니가 아프다고 변명하고 여자친구랑 놀러갔다가 들켜서 몇개월 A매치 출장 정지 징계 먹은적은 있었습니다. (FM에서 그 선수 보면 A매치 출장 정지 징계 되어있죠.)
두번째 질문에 답변을 달자면 선수의 의지가 중요하지 군대도 아니고 오라고 한다고 무조건 갈 이유는 없습니다.
11/10/13 15:48
불이익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차출 거부는 구단측에서 그 나라의 협회에 사정사정을 얘기해서 차출을 거부한다고 하죠. 물론 구단과 선수의 협의도 있을꺼구요. 불이익이라면....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뭐 괴씸하게 개인 멋대로 행동해서 차출을 거부하는 경우라면 다시는 안뽑히는 정도? 별다른 불이익은 없습니다. 그리고 박지성 선수는 은퇴를 공식적으로 했기 때문에 차출 자체가 안됩니다. 거부고 뭐고 없습니다. 그냥 차출 자체가 안됩니다. 그냥 나 이제 대표팀 안가요 하고 공식적으로 못 박은거에요. 물론 번복은 가능합니다
11/10/13 15:52
앞으로의 국대차출 불이익은 있을 것 같은데, 나머지는 뭐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말씀대로 소속팀에서는 안나가면, 땡큐구요. 나중에 상무나 경찰청에 가고자 한다면, 거기서 불이익이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다만, 국대급이었던 선수가 간다는데 여기서도 안받지는 않을 것 같네요.
11/10/13 16:02
국대에 강제적인 요소는 거의 없지 않나요?
자기가 가기 싫으면 가지 않는거죠. 은퇴라는건 나 이제 국대 안가요 라는 의견표시고 그게 법적인 효력이 있는건 아니죠.
11/10/13 16:34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106010100003690023156&servicedate=20110531
특별한 사정이 없는데도 차출을 거부할 경우 자격정지 6개월 이상 및 피파 규정 하에 소속팀 경기 출전 금지 요청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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