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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5/21 10:26:29
Name Genius
Subject 2000년대 남자솔로가수 최강자는 누구일까요?
조성모 이후로요.. (댄스가수 제외..ex)비 )

제 생각엔 휘성,김종국,성시경 이렇게 3명으로 압축할 수 있을거 같은데..


히트곡,인지도,포스,꾸준함,영향력,음원,음판,음악성,가창,다양성 등등 종합적으로 보자면 누구일까요?


전 2002안되나요부터 2011가슴시린이야기까지 크게 활약해준 휘성이라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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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1 10:29
수정 아이콘
휘성도 좋지만, 그래도 3사 가요대상을 휩쓸던 '한남자' 김종국씨의 임팩트가 커서 김종국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그 좋은몸으로 현역 군대생활 안했다는것 때문에 그뒤론 하향세이긴 하지만요. 그래도 발표하는 곡마다 차트 상위권에 항상 드는거 같더라구요.
낭만토스
11/05/21 10:43
수정 아이콘
휘성이 그 정도인가요? 물론 실력있는 가수인건 알지만

안되나요 이후로는 계속 기대에는 못 미쳤던 것 같은데 말이죠
11/05/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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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가 그 솔로가 아니었군요..ㅠ_-
레필리아
11/05/21 10:46
수정 아이콘
솔로가 그 솔로가 아니었군요..ㅠ_- (2)
hyperpotential
11/05/21 10:47
수정 아이콘
종합적으로 보면 역시 성시경 아닐까요. 한참 음반시장 안좋다 할 때에도 이수영이랑 둘이서 꾸준하게 팔았었는데 말입죠.
드라군
11/05/21 10:48
수정 아이콘
휘성에 한표요!

그리고...
이....이수.....
....

애증의이수여
맥플러리
11/05/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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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보다는 박효신이나 성시경 정도가 생각나네요.
11/05/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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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속의 본좌는 쌈자신입니다
ARX08레바테인
11/05/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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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부대 말하는 줄.....
라이크
11/05/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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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이후군요 크크
자네스타좀해
11/05/2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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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면 노래 가창력이면 가창력 제가 생각했을땐 섹수요... 응?
샤르미에티미
11/05/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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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종합적으로 봐도 비가 가장 두각을 낸 것 같네요. 가수로서의 능력만 따져도 좋은 편에 속하고 영향력 면에서 압도적으로 다른 후보들을
제친다고 봅니다. 자칭 월드스타에 무슨 사건으로 이미지가 안 좋긴 하지만 비만큼 유명한 우리나라 가수도 없죠...
11/05/21 11:01
수정 아이콘
휘성이랑 김종국은 몰라도, 박효신은 너무 잔잔히 히트쳐서...
2002~4년의 휘성은 대단했죠. 지금까지 꾸준한 점을 감안하면, 휘성 손을 조금 더 들어주고 싶네요.
물론 휘성도 With me이후로 큰 히트곡은 없지만요.
11/05/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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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나중엔 결국 기록적인 면으로 평가한다고 볼때
역시 김종국씨겠죠..
뺑덕어멈
11/05/21 11:31
수정 아이콘
저는 성시경 한표요.
김종국은 3사 대상이 대단한데, 그 음반 하나 말고는 너무 한게 없네요.
성시경은 1,2집 대박에 5집 거리에서도 대박났고요.
거기에 요새도 음원내면 1위는 하는거 같고, 거기에 공연성적이 다른 2가수와 비교가 안되죠.
성시경은 콘서트 하면 매진에 예매순위도 무조건 1위하더군요.
20-30대 여성층을 꽉 잡고 있지 않나요? 상품성도 가장 높다고 봅니다.
코난대짱구
11/05/21 11:36
수정 아이콘
음악성은 3가수에 비해 떨어지지만 상품성 만큼은 이승기가 최고이지 않을까 싶은...
11/05/21 12:06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돈은 박현빈씨가 가장 많이 벌지 않았을까요
11/05/21 12:12
수정 아이콘
전 성시경

이번에도 콘서트 갑니다.... ㅠㅠ
나니아김대기
11/05/21 13:22
수정 아이콘
김종국
2001년 1집 - 남자니까
2004년 2집 - 한 남자
2005년 3집 - 사랑스러워 ***
2006년 4집 - 편지
2008년 5집 - 어제보다 오늘 더
2010년 6집 - 이 사람이다
single album - 행복병, 따줘 등

휘성
2002년 1집 - 안 되나요
2003년 2집 - with me ***
2004년 3집 - 불치병
2005년 4집 - Good bye - luv
2007년 5집 - 사랑은 맛있다
2009년 6집 - 주르륵
single album - 별이지다, 결혼까지 생각했어, 가슴 시린 이야기 등

성시경
2001년 1집 - 처음처럼
2002년 2집 -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2003년 3집 - 차마
2005년 4집 - 잘 지내나요
2006년 5집 - 거리에서 ***
2008년 6집 - 안녕 나의 사랑
sling album - 한번 더 이별, 그대네요, 처음 등


좋아하는 가수들이라 쭉 정리해봤어요.
단기 임팩트로는 역시나 김종국이라고 여겨지고..
성시경도 좋지만 종합적으로 봤을때는 글쓴이님과 마찬가지로 휘성이라고 생각되네요.
11/05/21 14:11
수정 아이콘
싸이는 댄스가수로 봐야하나요?
히트곡 - 새, 낙원, 연예인, 챔피언, 롸잇나우, 위아더원 등
작곡한 히트곡 - 내여자라니까, 신데렐라, 나이런사람이야 등
임팩트로는 휘성이나 김종국보다도 큰 것 같은데 음반 판매는 모르겠네요.
11/05/21 14:25
수정 아이콘
이수.... ㅠㅠ
11/05/21 14:45
수정 아이콘
전 김종국이요. 한남자의 메가히트와 군복무시절이 있어서 그렇지, 한남자 외의 앨범도 충분히 성적을 내줬지요.

다른 두 가수도 당연히 좋은 성적을 냈지만... 전체적으로 본다면 김종국 아닐까요? 나머지기간도 딱히 많이 처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피크때는 압도적으로 보여요.
두유매니아
11/05/21 14:56
수정 아이콘
김종국을 제자리걸음 한남자 시절부터 무척싫어했지만 뜨긴 엄청 떴던것 같습니다.
그당시 거리만 나가면 맨날 이런노래 싸이월드만 해도 맨날 이노래 투성이아니었나요?
Aisiteita
11/05/21 16:42
수정 아이콘
남진-조용필-김건모-조성모 라인을 잇는 가수라면.... 그나마 비가 제일 가까울것 같습니다. 댄스가수이긴 하지만 가창력이나 노래 퀄리티가 딱히 떨어지는것도 아니구요; 김종국의 사랑스러워, 성시경의 우린제법잘어울려요 이런곡들보다는 비 노래가 훨씬 고퀄이지 않나요.....(자신없음) 결론적으로 비를 댄스가수라고 제외하면 고를 사람이 없어진다는거죠. 김건모, 조성모가 댄스를 안한것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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