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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4/06/24 12:39
네덜란드는 어제 경기보니 반페르시의 여부가 확실히 중요하더군요. 로벤이 꽤나 답답했을만한 상황들이 많이 나와서..
포르투갈의 알메이다, 포스티가가 부상으로 실려나가고 나온 제3옵션 에데르도 그렇게 답답했는데 하물며 로벤이 페르시랑 하다가 다른 선수면.. 로벤-페르시 조합의 결정력이나 득점력이 엄청나다보니 16강도 수비 두텁게 쌓고 역습 위주로 풀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네덜란드의 중원이 그렇게 강하다고 느껴지지 않아서인지 멕시코가 강하게 압박하면서 뛰는 축구하면 또 다를 거 같기도 하고, 재빠른 선수들이 수비 경험이 적다는 점을 노리면 또 변수가 나올 거 같기도 해요. 브라질 칠레는 칠레가 잘하긴 하지만 역대 전적도 있고, 더군다나 멕시코전에 0:0으로 좀 분위기가 나빠지나 했는데 카메룬 전에 골고루 득점하면서 대표팀 분위기 자체도 브라질이 많이 올라온 듯해서 브라질 8강 갈 거 같습니다.
14/06/24 13:01
네덜란드가 발빠른 공격수가 즐비한 멕시코 상대로 3백 쓰면 무조건 진다에 한표입니다. 반할 감독도 생각이 있다면 함부로 3백 안쓰겠죠.
14/06/24 14:51
애초에 블라르나 데 브라이가 발 빠른 센터백이 아니라서 백4로 바꾸는게 뒷공간이 더 위험하죠. 그리고 발빠른 상대 대비한다고 백4 쓰면서 블린트랑 얀마트까지 내리면 뭐 공격 안하겠다는거고...
14/06/24 13:48
하지만 멕시코의 전통의 16강 본능이 있기에.............
멕시코가 이번에 8강 가면. 자국 내 월드컵이 아닌.. 원정 월드컵 사상 최초 8강이죠..........
14/06/24 14:52
멕시코가 이번에 사고 한번 칠꺼 같습니다. 조직력은 말할 것 없고 특유의 개인기, 리듬과 패싱에 급포텐 폭발한 갓초아가 골문을 지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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