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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4 18:38
헤르메스가 먼저 엠퍼러솔찌잘하냐 라는 아이디를 둘이 매우 친해서 썼고 그거 따라서 엠퍼러 선수도 피글렛 선수랑 친하니깐 쓴거 아닐까요?
둘사이가 안 좋았으면 코칭스텝이 저 아이디로 나오게 안했을꺼 같아요
14/07/24 18:33
아마추어 시절부터 채광진과 친분이 있었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본래는 SK 텔레콤에 입단 테스트를 치룰 생각이었는데 손대영 코치가 테스트를 권해서 CJ의 입단 테스트를 봤는데, 순식간에 합격되고 WCG 주전 멤버 자리에 덜컥 앉게 되었다고. 잭선장이 얼마나 못했으면 봐서 알잖아 그리고 프로 데뷔 2개월만에 국가대표가 되어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다(…).
엔하위키 김진현선수 부분이네요
14/07/24 19:02
그라가스 먼저 뽑았다가 후에 미드로 돌리는건 독특하네요
하긴 그라가스가 라인전 자체만 놓고 보면 미드 가서도 못 버틸 이유가 없죠
14/07/24 20:18
트리는 점프로 포지션을 바꿀 수 있고 궁극기로 밀쳐낼 수도 있어서 프리딜 포지션을 잡기에도 유리합니다.
공속버프도 장난이 아니게 붙어서 dps도 그리 안밀리고..
14/07/24 22:41
이런게 참 좋은게 (나쁜건가...) 선수들의 게임 외적 모습을 보면서 정이 많이 가며 응원많이 하고 욕을 덜하게 되며 그만해!라는 말보단 좀더 이 선수들과 함께 이겼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더라고요. (블레이즈 팬은 아닙니다) 특히 외국선수들은 스트리밍도 많이 하고 교류가 많다보니 정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트롤쇼? 같은 쇼가 많아져서 게임외적인 모습도 많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게 연습시간을 깎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이 선수들에게도 여유? 재미?를 가지고 보람도 더 느끼게 해줄수 있는 그런 기회가 아닌가.... 뭐..뭔소리지... 아무튼 승패가 젤 중요하지만, 선수들을 더 응원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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