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참 좋은게 (나쁜건가...) 선수들의 게임 외적 모습을 보면서 정이 많이 가며 응원많이 하고 욕을 덜하게 되며 그만해!라는 말보단 좀더 이 선수들과 함께 이겼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더라고요. (블레이즈 팬은 아닙니다) 특히 외국선수들은 스트리밍도 많이 하고 교류가 많다보니 정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트롤쇼? 같은 쇼가 많아져서 게임외적인 모습도 많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게 연습시간을 깎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이 선수들에게도 여유? 재미?를 가지고 보람도 더 느끼게 해줄수 있는 그런 기회가 아닌가.... 뭐..뭔소리지... 아무튼 승패가 젤 중요하지만, 선수들을 더 응원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