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게임이에요. 삼성과 시제이가 가진 특징들이 다 드러나는 게임이에요. 장점과 단점 모두 다 잘보여요.
씨제이 장점: 한타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 단점: 운영이 lck 꼴지 한타 제외 나머지 다 하위권팀에 걸맞는 능력
삼성 장점: 정석적인 픽에 어울리는 정석적인 운영 // 단점:엠비션의 지나치게 공격적인 움직임, lck 최하위 탑솔과의 맞라인전임에도 불구하고 존재감이 0에 수렴하는 탑솔
한타에서 존재감 자체가 없어요. 한타 하자마자 바로 터진거만 두번 봤습니다. 그리고 나르 가지고 거기다 상대 탑솔이 탐 켄치면 무조건 이기는 픽입니다. 라인전에서 킬 나는 것도 아니고 cs도 유의미하게 벌어진것도 아니고 한타에서도 존재감 없이 터지고 시작하는데 어디서 존재감을 찾아야 되죠? 애초에 경기 양상이 너무 유리해서 그 유리함 타고 스플릿하는게 잘했다고 보기는 아니지 않나요?
크크 그래도 가장 포텐없는 둘을 빼고 복권이라도 긁어봐야 하니까요. 둘 다 게임 영향력이 아예 없는 수준이라... LCK 최하위 탑, 서폿 데리고 하니 CJ의 성적은 좋을 수가 없다고 봐요. 물론 스프링 땐 어라 잘하네 싶기도 했지만 세계 최고의 리그에선 섬머정도 오면 저 전력으론 가차없네요 정말...
[LOL] 코카-콜라 제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6 2R 17회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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