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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1/08/07 12:24
아니 뭐 내년에 올림픽 또 있나요? 보완하고 재도전하면 되는 문제인가 이게? 이제 올림픽 경기도 당분간 없지만 김경문 안봐도 돼서 좋네요. 안보겠...죠?
21/08/07 12:30
김경문 잘나갈때야 잘나가는건데 망할때 추해지는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뭐 엔씨 시절 종합해서 나쁘게 보진 않지만 두산때는 말할거도 없고 18엔씨때도 추했고..
21/08/07 13:11
경기 운영 부분에서 아쉬운 건 저도 많다고 보지만 어떤 팩트에 대한 내용도 아니고 그냥 립서비스용 발언까지 놀릴 필요는 없을 거 같네요. 야구대회만 한 게 아니라 다른 메달 못딴 종목도 많은 올림픽이니까요.
이걸 이렇게 까면 메달 못땄지만 후회없는 경기해서 아쉽지않다는 다른 종목의 모든 선수들도 까게 되는 거니까요. 그 선수들도 출국할 땐 열심히 해서 꼭 메달 따겠다고 했으니까요. 그 선수들한테 열심히 해서 메달 딴다더니 못따놓고 아쉽지도 않다고 하네 열심히 안했나봐라고 할 순 없잖아요. 경기 전 화이팅과 경기 후 패자의 인터뷰는 그냥 넘어가는 게 매너라고 봅니다. 물론 패배와 경기 운영상의 아쉬운 점은 감독의 책임이겠죠.
21/08/0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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