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9/20 22:56:07
Name Leeka
출처 딤토
Subject [기타] 이우정&신원호 드라마 역대 시청률
응답하라 1997 - 7.6% (당시 케이블드라마 역사상 시청률 1위)
응답하라 1994 - 11.9% (당시 케이블드라마 역사상 시청률 1위)
응답하라 1988 - 19.6% (당시 케이블드라마 역사상 시청률 1위)

슬기로운 깜빵생활 - 11.2%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 14.1%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 14.0%


이제 7번째 작품으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2024년 초 방송예정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탄단지
23/09/20 23:02
수정 아이콘
설전공의는 이미 고윤정 주인공으로 관심받고 시작
닉을대체왜바꿈
23/09/20 23:02
수정 아이콘
오 슬의생1은 재밌게 봤었는데 2는 너무 오글거려서 하차했는데 2도 시청률이 꽤 높네요
승승장구
23/09/20 23:05
수정 아이콘
엄밀히 말하면 이번건 연출-작가 다 따로 있긴 합니다
마음속의빛
23/09/20 23:08
수정 아이콘
스토리는 별로 기대가 안 되는데, 고윤정이 어떤 모습일지는 궁금해지네요.
코인언제올라요?
23/09/20 23:10
수정 아이콘
저 드라마들 다 캐릭터들의 매력이 엄청났죠.
배우들 입장에서는 무조건 참여하고 싶을듯요.
달달한고양이
23/09/20 23:19
수정 아이콘
이리저리 꼬고 갈등 생기는 거 못보는 저에겐 천사같은 착한 드라마…크크
23/09/20 23:36
수정 아이콘
슬기로운감빵생활 > 응칠 순으로 재밌게 봤네요

응사나 응팔은 초반은 재밌었는데 후반까지 다 못봤네요
R.Oswalt
23/09/20 23:40
수정 아이콘
슬의생 시즌 2는 안 그래도 커플 페어도 많은데 그 커플들 죄다 로맨스 서사 진행한다고 스토리 비중이나 분량이 산으로 가서 너무 지겹던...
23/09/20 23:56
수정 아이콘
지금도 가끔 보고싶은 드라마는 응사 정도네요
가끔 재방송 보이면 재미있네하면서 끝까지봅니다
트리플에스
23/09/20 23:56
수정 아이콘
고윤정이 나온다??? 아묻다 닥치고 감상
붕어싸만코
23/09/21 00:02
수정 아이콘
저한텐
1. 응사
2. 슬깜
3. 응팔
4. 슬의생1
-------------이하 비슷 순서로 재밌었네요.
응답하라 시리즈 한번 더 안하나
ItTakesTwo
23/09/21 00:08
수정 아이콘
저에겐 응사가 최고였네요.
사실 슬의생은 딱히 재밌는지 모르겠어서 보다 하차했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를 다시 보고 싶습니다 흐흐..
이직신
23/09/21 00:12
수정 아이콘
이분들 작품 볼때마다 느끼는점 : 어떻게 주인공 및 주변사람들이 하나같이 저렇게 낭만적이고 착한 사람들로만 가득할까..근데 악다구니 막장에만 절여져있다 또 저런 착한 드라마가 계속 인기있는게 나쁜거 같진 않고..
영양만점치킨
23/09/21 00:19
수정 아이콘
응칠, 슬의생1이 재밌었네요.
카즈하
23/09/21 01:29
수정 아이콘
[고윤정]
23/09/21 02:04
수정 아이콘
응답하라 이제 접었나요. 그 분위기 그리운데
최종병기캐리어
23/09/21 07:08
수정 아이콘
02를 하고 싶은데 월드컵 장면들이 저작권 이슈가 있어서 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TWICE NC
23/09/21 09:28
수정 아이콘
영상은 없이 소리만 나게 하면 안되나...
응원석 위주로 영상 보내고
최종병기캐리어
23/09/21 10:19
수정 아이콘
응팔도 올림픽 장면에 대한 저작권이 연단위 계약이라 최근 재방분에서는 블러처리한다고 하더라구요.
인증됨
23/09/21 10:27
수정 아이콘
신원호가 00년초반과 과거 군독재시절을 다루고싶다고 공부중이라고 했었습니다
사르르
23/09/21 03:38
수정 아이콘
드라마 자주보는데 단 하나도 본 게 없네요 이우정작가 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강가딘
23/09/21 11:22
수정 아이콘
지구오락실에서 왕작가로 불리는 그 분입니다
예능과 드라마 두 장르을 오가면서 두마리 토끼 다잡은 능력이 대단한 작가입니다
네오크로우
23/09/21 04:11
수정 아이콘
응답시리즈는 신선해서 정말 재미있게 봤었고, 개인적 최애 작품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이었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3/09/21 07:03
수정 아이콘
의사 환타지 얘기는 좀 그만 봤으면 좋겠네요.
개발자나 공돌이도 주목해 달라고요 흑
23/09/21 08:54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엘리트 이미지를 좋아하죠
대중이 그걸 좋아하니까 선택한 거 같기도 하고…
개념은?
23/09/21 07:18
수정 아이콘
근데 원래 크리에이터라는 보직(?)이 있나요?
연출, 작가가 다 따로있는걸로봐선 그냥 슬기로운 프리퀄을 위한 사실상 그냥 이름만 빌려주는거 아닌가요?
23/09/21 08:51
수정 아이콘
나영석 사단 예능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 되는데..

윤식당은 이진주 메인
알쓸신잡은 양정우 메인
지락실은 박현용 메인에 나영석이 관리하는 것처럼

메인 위에서 검수하고 관리하는 정도의 롤이라고 보시면..
에베레스트
23/09/21 07:35
수정 아이콘
전 슬빵은 안보고 나머지는 다 재밌게 봤습니다.
날이 갈수록 긴장없이 느긋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들이 좋네요.
그래서 신원호 이우정드라마들은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No.99 AaronJudge
23/09/21 07:55
수정 아이콘
착한 드라마 좋아요
23/09/21 08:08
수정 아이콘
그냥 마음편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인점에서 저한테는 최고입니다.
23/09/21 08:27
수정 아이콘
분원에 산부인과 배경이라서 홍도랑 윤복이는 안나올 것 같아서 아쉽네요.
23/09/21 08:48
수정 아이콘
슬빵 마지막에 헤롱이 저게 맞나 했는데 요즘 마약 터지는거 보면 현실 고증 쩌는 맞는 결말이었어요
카마인
23/09/21 08:51
수정 아이콘
응답하라 2077?
23/09/21 10:04
수정 아이콘
응답 시리즈도 슬의생 시리즈도 마지막 작품이 전 좀 별로였던지라(응팔, 슬의생2) 스핀오프가 오히려 반갑네요. 물론 작감으로 참여하는건 아니지만
toujours..
23/09/21 14:05
수정 아이콘
너무 오글거리고 현실성도 떨어져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7792 [유머] 한국라면계의 괴식의 역사.JPG [60] Myoi Mina 13430 23/10/02 13430
487746 [유머] 일본인이 생각하는 한국 사극 클리셰들 [22] Myoi Mina 12998 23/10/02 12998
487650 [연예인] 역사왜곡 1947 보스톤 [37] 인민 프로듀서12984 23/09/30 12984
487570 [기타] 화장실 문제로 탄생한 놀라운것들 [2] 똥진국9539 23/09/28 9539
487420 [게임] 스타필드, 현재 스팀에서 폴아웃 76보다 더 낮은 평가를 받다 [13] 만찐두빵8948 23/09/26 8948
487133 [기타] 이우정&신원호 드라마 역대 시청률 [35] Leeka13663 23/09/20 13663
486939 [기타] 만화의 신이라는 일본만화가가 쓴 조선인교육 글 [9] Myoi Mina 10632 23/09/17 10632
486841 [게임] G식백과 - 유니티 CEO 인터뷰 [13] 다시마두장7631 23/09/15 7631
486758 [LOL] 예전 시상식 전용준 캐스터 소감 [47] 니시노 나나세8174 23/09/14 8174
486612 [스타1] 준우승도 중요한 커리어인 이유 [44] Leeka9449 23/09/12 9449
486541 [스포츠] [축구] 대한민국 축구 영혼의 라이벌 [10] Croove9300 23/09/10 9300
486429 [방송] 급식 난이도 지옥불 버전(독일) [14] Croove11049 23/09/08 11049
485840 [유머] 올해 가장 폭망한 영화 순위 TOP 10 [30] 만찐두빵11066 23/08/29 11066
485395 [LOL] KT가 달성한 4대메이저 최초의 기록 [29] Leeka7645 23/08/21 7645
485196 [LOL] 역사상 가장 비싼 크로마의 등장 [4] 한입7354 23/08/18 7354
485143 [LOL] KT롤스터 비하인드 영상 [10] 니시노 나나세6500 23/08/17 6500
485103 [LOL] 개인적으로 희망한롤드컵 4시드 멸망전 장소 [9] Rated7010 23/08/17 7010
484817 [스포츠] 호날두와 사진찍은 이라크 축구선수 [4] Avicii6877 23/08/12 6877
484788 [LOL] 쵸비 한화경기후 코라이즌 인터뷰.youtube [14] 종말메이커6188 23/08/12 6188
484745 [기타] 일본인들을 발작하게 만든 일본 아나운서의 발언 [63] 아롱이다롱이11877 23/08/11 11877
484535 [기타] 칼부림 관련 방어기술 컨텐츠 (이근 유튜브 + 잡설) [42] Janzisuka10870 23/08/08 10870
484507 [기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근황 [32] 타카이8985 23/08/08 8985
484362 [기타] 생각나서 찾아본 중국의 성씨 분포 [18] 된장까스6742 23/08/06 674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