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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12 13:13:04
Name 카루오스
File #1 Screenshot_20190412_131008_Samsung_Internet.jpg (137.2 KB), Download : 28
출처 엠팍
Subject [유머] 엠팍발 충격의 사투리


정확하게는 포스트 우유에 태아먹다, 태아무라. 등으로 불렀는데 이게 표준어가 아니었군요.
아... 이럴수가...
전 대구쪽인데 혹시 이것도 지방별로 다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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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youinRome...
19/04/12 13:14
수정 아이콘
타먹어라 타무라 말아무라 등등도 쓰잖아요.
그리고 당연히 표준어는 아니죠.. 사투리지
미야자키 미호
19/04/12 13:14
수정 아이콘
부산 출신인데 첨 듣습니다;;
Bemanner
19/04/12 13:14
수정 아이콘
불태워먹는건가요..
기승전정
19/04/12 13:15
수정 아이콘
이걸 표준어라고 생각했던게 더 충격인데요????
MyBloodyMary
19/04/12 13:44
수정 아이콘
22222
사랑만 하기에도
19/04/12 13:48
수정 아이콘
33333
S.Solari
19/04/12 13:52
수정 아이콘
4444
19/04/12 14:06
수정 아이콘
55555
19/04/12 14:35
수정 아이콘
6666
정지연
19/04/12 13:15
수정 아이콘
태어나 첨 들어봅니다
19/04/12 14:06
수정 아이콘
저두요.
이걸 표준어라 생각한 것도 충격이고
첨 듣습니다.
진솔사랑
19/04/12 13:15
수정 아이콘
부산인데 첨듣습니다.

충격 먹었던거 중에

납세미가 사투리더군요...
retrieval
19/04/12 13:31
수정 아이콘
수세미 말하는건가요?
다빈치
19/04/12 13:32
수정 아이콘
생선이름입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9/04/12 13:36
수정 아이콘
가자미같은건데 꾸덕하게 반건조시킨걸 굽거나 졸여서 먹습니다...
GjCKetaHi
19/04/12 13:40
수정 아이콘
꾸덕하게는 어떤 뜻이죠?
호랑이기운
19/04/12 13:59
수정 아이콘
안타깝게도 꾸덕하다는 사투리가 아닌데..
물기가 어느정도 남아있어 굳은듯 굳지 않게 말린거 아닌가요?
retrieval
19/04/12 13:47
수정 아이콘
어휘력이 늘었습니다!
소녀시대순규
19/04/12 15:28
수정 아이콘
아래께도 사투리더라고요... 군대가서 알았어요 크크
19/04/12 23:49
수정 아이콘
아래께는 뭔데요...?
빅타이거
19/04/13 13:49
수정 아이콘
엊그제죠
19/04/13 18:26
수정 아이콘
어저께, 아래께 이렇게 되나봐요... 신기방기
19/04/12 13:15
수정 아이콘
울산인데 타먹어라 씁니다.
동굴곰
19/04/12 13:16
수정 아이콘
타먹는다, 혹은 말아먹는다 아닌가요.
그리고 타먹는다는 뭔가 녹여서 먹는거에 쓰지 않나싶군요. 커피라던가...
19/04/12 13:16
수정 아이콘
태어나 첨 듣습니다
19/04/12 13:16
수정 아이콘
뭘태워요? 태우면 까맣게 타는데 왜 씨리얼을 태우죠?
클린코더
19/04/12 13:17
수정 아이콘
조심스럽게 it 용어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치킨은진리다
19/04/12 13: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돈 더 태워서 비싼거 사먹자, 축구 내기할때 돈 더 태워보자 이런말 써봤네요. 차에 사람 태우다, 무등 태우다 이런말과 같은뜻인줄 알았네요. 지역은 울산입니다.
19/04/12 23:49
수정 아이콘
얹어서 의 느낌이네요.
19/04/12 13:19
수정 아이콘
대구사람인데 저는 귀에 익네요 타무라 태아무라 그러는거 같은디
19/04/12 13:20
수정 아이콘
경북 북부지방 사투리 맞습니당
커피믹스, 차 등등 물에 타먹는것 전반에 쓰고
용례는 '커파 한 잔 태워주까?' 같이 씁니다.
시린비
19/04/12 13:20
수정 아이콘
태움?
19/04/12 13:20
수정 아이콘
타먹어라는 아는데
'태워' 로는 처음보네요..
애플주식좀살걸
19/04/12 13:20
수정 아이콘
태보와 디워의 합성어 인가요
19/04/12 13:21
수정 아이콘
모르는 사람이 훠얼어러러러얼씬 더 많을 걸요 크크
켈로그김
19/04/12 13:22
수정 아이콘
도박할때 판돈 태워라 많이 쓰긴 하는데
먹을땐 잘 기억안나네요
IZONE김채원
19/04/12 13:23
수정 아이콘
뭘 자꾸 태워
HalfDead
19/04/12 13:23
수정 아이콘
태아무우라도 들은것도 같고
D.레오
19/04/12 13:24
수정 아이콘
울산에서 보통 우유나 커피같은걸 타무라. 타서무라 등으로 사용하는데..
적란운
19/04/12 13:25
수정 아이콘
경남인데 태워먹어 어릴때부터 썼습니다
조지영
19/04/12 13:25
수정 아이콘
경북쪽 사투리에서 많이 사용하는 '타다(섞음)'의 피동형입니다. 타 지역에서 거의 안 쓰는 형태라고 해서 사투리라고 불러야 할 지는 잘 모르겠네요.
솔로14년차
19/04/12 13:26
수정 아이콘
타먹는다고 하는데, 일단 어머니가 부산분이고 저도 10년째 부산살고 있습니다만 처음 듣습니다.
19/04/12 13:26
수정 아이콘
(커피 등을) 타다 랑 비슷한 뜻이라 보면 됩니다
19/04/12 13:2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킄 저런 의미로 태우다를 살면서 첨 듣네요
19/04/12 13:28
수정 아이콘
울산 출신인데 많이 썼어요
19/04/12 13:28
수정 아이콘
울산출신인데 태워먹어가 아니라 태아무라로 알고 있어요. 타먹어라, 타무라의 변형일겁니다.
손가락자국
19/04/12 13:29
수정 아이콘
대구사람 인데 타먹어라 태워먹어라 둘 다 자주 쓰고 익숙한 단어네요 크크
모나크모나크
19/04/12 13: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구쪽 말인데요. 어디에 뭔가를 넣을 때 타다, 태우다라고 많이 합니다.
커피 태워라, 친구끼리 간단한 노름(짤짤이)할 때도 돈 좀 태워봐라(나 대신 판돈 좀 내줘) 이런 이야기 많이 하죠.
실제 발음은 [태아라][태아바라]쪽에 가깝습니다.

이것도 그렇고 "발통"도 사투린 것 알고 꽤 놀랐었습니다...
Rorschach
19/04/12 13:31
수정 아이콘
시리엋 같은건 잘 안쓰고 보통은 커피 같은 경우에 쓰는데
https://ko.dict.naver.com/#/legacy-redirection?path=/krdic/rescript_detail.nhn?seq=2179
https://ko.dict.naver.com/#/legacy-redirection?path=/krdic/rescript_detail.nhn?seq=2179

이걸 사투리라고 할 수 있나요?
계란초코파이
19/04/12 16:56
수정 아이콘
(고체를 액체에) 타다가 표준어인데 태우다를 쓴다면 표준어에 없는 사동사?를 만들어서 쓰는 셈이니 사투리는 사투리겠죠.
태우다를 표준어로 쓰는건 고온에서 탄다는 의미일때 뿐이니까요ㅠ
저도 대구경북 쪽인데 태우다가 너무 당연해서 헷갈리네요ㅠㅜ
19/04/12 13:33
수정 아이콘
윗분들 말씀대로, '태워'가 아니라 '태아'가 실제 발음에 가깝죠.
근데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고, 어떨때는 '태워'라고 하기도 합니다. 대구 사람이라고 꼭 '밥 무라'라고만 말하는 것은 아니듯이 말이죠. '밥 먹어라'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응~아니야
19/04/12 13:34
수정 아이콘
커피나 차는 모르겠는데 씨리얼도?
19/04/12 13:34
수정 아이콘
커피 한잔 태아바라
분유 좀 태아온나

뭐 이런식으로 쓰긴합니다
대구입니다
군령술사
19/04/12 14:04
수정 아이콘
22 저도 고향은 부산이지만, 부모님이 경북 출신이셔서 종종 듣고 씁니다.
확실히 사투리도 마이너 버전 차이가 있네요.
도요타 히토미
19/04/12 13:34
수정 아이콘
뭐 사람은 자기중심적이니까요
로그오프
19/04/12 13:38
수정 아이콘
타먹다의 사투리 같은데 타먹다는 보통 액체에 녹는 가루등을 섞어먹을 때 쓰죠.
시리얼같은건 우유를 부어먹거나 우유에 말아먹는다고 표현하고요.

인천 토박이인데 태워먹는다는건 난생 처음 들어봤어요. 아무리 인터넷 발달해서 사투리가 사장된다고 해도 이런 미세한 부분은 계속 남아있는 듯 싶구나 하고 크크
드아아
19/04/12 13:39
수정 아이콘
처음 듣습니다
19/04/12 13:40
수정 아이콘
보통 태아묵는다고 마이 카죠
19/04/12 13:41
수정 아이콘
대전출신인데 우유에 타먹어라 많이썼어요.
19/04/12 13:42
수정 아이콘
서울사람입니다
첨들어요
19/04/12 13:42
수정 아이콘
보통 중등교육 과정에서 표준어를 중심으로 배울텐데 인식이 다른 게 신기하네요
...And justice
19/04/12 13:50
수정 아이콘
중등교육 받았다고 사투리 안쓴다면 이미 사투리가 없어졌겠죠
드아아
19/04/12 13:59
수정 아이콘
표준어를 중심으로 배우는데 사투리를 표준어라고 인식한다는게 신기하다~이말이죠
...And justice
19/04/12 14:17
수정 아이콘
표준어는 활자화된 교과서로 배우니까 표준어인지 구분이 가능하지만 사투리는 구어로 쓰는 일상어라 애매하고 표준어로 표현이 안되는 사투리는 사투린지 모르고 쓰는 경우도 많을겁니다. 이게 인식이 다른게 신기하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19/04/12 14:46
수정 아이콘
어떤 단어가 표준어인지 사투리인지 구분하는 거랑 사투리를 사용하는 거랑은 전혀 다른 문제니까요;
계란초코파이
19/04/12 17:05
수정 아이콘
공통된 교육과정을 거친다고 이 세상 모두가 똑같이 표준어를 완전히 다 알고 완벽한 맞춤법을 익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예를 들면 가다랭어인지 가다랑어인지 저는 항상 헷갈리거든요.
이젠 고쳤지만 걸레를 꾸준히 걸래라고 쓰는 친구도 있었고ㅠㅜ
일상생활에서는 사투리를 더 많이 쓰면 그럴 수도 있죠.
19/04/12 17:16
수정 아이콘
네 뭐 나쁘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정말 신기해서요
그리고 저같으면 혹시 착각했어도 창피해서 글을 안 올렸을 것 같...
소이밀크러버
19/04/12 13:46
수정 아이콘
전주-군산도 시리얼은 우유에 타먹습니다.
나와 같다면
19/04/12 13:49
수정 아이콘
제티 태워먹는다는 표현 엄청 많이 썼는디
19/04/12 13:50
수정 아이콘
익숙한 표현이네요. 경북 크크
19/04/12 13:50
수정 아이콘
태어나서 한번도 들어본 적 없네요
Cazellnu
19/04/12 13:53
수정 아이콘
카면 태아묵는다카지 머라하노
비미알아가해야지
19/04/12 13:54
수정 아이콘
저 어릴때 학교 땡땡이치는걸. 빠구리라고 불렀습니다
나중에 다른지역에선 빠구리란뜻이 성관계 라는걸 들었을때 충격이었습니다
19/04/12 14:00
수정 아이콘
이거 최근 박보영 주연 너의결혼식에서 나오더라구요. 박보영이 남자친구한테 하자고. 남자는 오해하고.
signature
19/04/12 13:55
수정 아이콘
그럼 표준어는 뭐에요??
드아아
19/04/12 14:00
수정 아이콘
타먹는다 그러죠
signature
19/04/12 14:01
수정 아이콘
타먹는다가 표준어군요
초짜장
19/04/12 13:59
수정 아이콘
마 크피 한잔 태아바라 뭐 이런식으로 쓰죠
옛날 사람들 아니면 사실상 안씁니다
19/04/12 13:59
수정 아이콘
저런건 미숫가루나 커피 타먹을때나 쓰는건대 뭔 시리얼에다 크크
19/04/12 14:01
수정 아이콘
사투리...였다고...???
티치엘
19/04/12 14:03
수정 아이콘
부산 출신인데 진심으로 처음 듣습니다.
타무라, 타봐라 라고 하지 태아라는 처음 듣네요.
우리아들뭐하니
19/04/12 14:05
수정 아이콘
경상도에서 쓰긴한데 어원이 궁금하네요. 보태다랑 연관이있나..
아라가키 유이
19/04/12 14:06
수정 아이콘
많으들 적어으신거 처럼 태워먹어라는 잘 안쓰기도 하고 못들어본거 같은데,,
태아무라~ 태아봐라~ 라고하는 표현은 많이 썼던거 같네요
19/04/12 14:29
수정 아이콘
태아무라=태워먹어라
채무부존재
19/04/12 14:10
수정 아이콘
부산 출신입니다. 태아무라~ 태아묵자~ 많이 씁니다. 현재도 부모님이나 친구들이랑 얘기할때는 가끔 등장하는 말입니다.
타먹어라 대신에 태아무라 를 쓰는거죠.
그런거없어
19/04/12 14:14
수정 아이콘
보통 물에 녹는거에 쓰는 말인데.. 시리얼에 쓰는건 첨보네요.
19/04/12 14:14
수정 아이콘
부산 30+인데 한번도 못들어봄
서린언니
19/04/12 14:16
수정 아이콘
80년대에 많이쓰던 말인데... 미수가루 타먹어라...
이쥴레이
19/04/12 14:22
수정 아이콘
제가 그릇 설거지나 컵 씻을때 장모님이 잘부셔와 라고 하거나
저거 부시고 부시다. 등등해서 고향이 이북분이라 북한쪽 씻는다는 표현에 사투리인줄 알았습니다. 아내한테 이야기 했더니 힌심한 표정으로 서울 표준말이라고 해서 멘붕한적이 있었습니다.. 부시다 가 표준말인지 전혀 몰랐죠. 서울 살면서 들어보지 못해서... ㅠㅠ
스타카토
19/04/12 14:28
수정 아이콘
대구 - 태아묵어라~~많이 쓰죠~~
데우다 - 대파봐라~
타먹다 - 태아묵어라~~
이런식으로 많이 사용되는것 같네요~~
MyBloodyMary
19/04/12 14:32
수정 아이콘
자기 또는 자기 주변이 많이 쓴다고 그 지역이 많이 쓰는건 확실히 아닌걸로...
기도씨
19/04/12 14:43
수정 아이콘
타먹다가 변형된 말인것 같아요 ;;
계란말이
19/04/12 14:52
수정 아이콘
집까지 태아도..
(판치기할 때) 한판만 태아도..

등등으로 썼는데 시리얼은 처음이군요 크크.
하늘하늘
19/04/12 15:01
수정 아이콘
글로 쓰니 생소하게 들리는거지
말로 하는거 들으면 100중 99는 다 알아들을 말이죠.
ComeAgain
19/04/12 15:04
수정 아이콘
타먹는거죠.
조리퐁이었으면 이해됐을 걸요?

시리얼은? 말아먹고...?
비싼치킨
19/04/12 15:29
수정 아이콘
평소에 쓰지는 않고 장난치면서 아이고 이 집 커피 잘한다카대~ 한 잔 태아보소!! 하고 할머니들 말투 따라할 때 씁니다 흐흐
최종병기캐리어
19/04/12 15:33
수정 아이콘
미숫가루 먹을 때 할머니가 쓰시던 말...
19/04/12 15:34
수정 아이콘
신기하네요 크크 역시 사투리의 세계란
아붓지말고따로줘
19/04/12 15:36
수정 아이콘
한끝인데 5억을 태워? 이게 그뜻인가
19/04/12 15:51
수정 아이콘
네 그뜻 크크크
19/04/12 16:11
수정 아이콘
헐 정말요? 차에 태우다의 태우다 라고 생각했는데
아웅이
19/04/12 15:41
수정 아이콘
제가 전혀 눈치못챈건 '짭다'였고
신기한건 '~하자말자'였습니다. 하자말자는 표준어 쓰는사람들도 종종쓰던데 경상도 물 먹으신분들이 꽤 두드러지더군요
19/04/12 15:50
수정 아이콘
같은 의미로 도박할때 기본으로 돈낼때 '자 태아바라'라고도 합니다.
Brandon Ingram
19/04/12 15:59
수정 아이콘
어머니가 거창출신이라 한번씩 그말씀하십니다 크크 바로이해가 되더란..
밀크캔
19/04/12 16:46
수정 아이콘
저흰 불태워먹는다고 하는데...
계란초코파이
19/04/12 17:12
수정 아이콘
우리집은 자주 쓰는데요ㅠㅜ 다른 지역에서는 안 쓴다면 사투리 맞죠. '타다'의 사동표현 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거 같아여ㅠㅜ 왜 쓸데없이 사동사를 만들어 쓰느냐면 저도 그건 잘ㅠㅜ
이재인
19/04/12 17:58
수정 아이콘
짝에오십태아라 그냥 걸어라 해라 넣어라 그런의미인듯
카사딘
19/04/12 19:15
수정 아이콘
초등교육과정에서도 사투리는 틀린 게 아니고 다른 것이며 언어적 다양성을 위해서도 보존하는 것이 좋다라고 나오는데 무슨 사투리 쓴다고 등신 취급하는 댓글들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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