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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5/09/14 07:45
제작진도 이걸 어느 정도는 감안하고 문제를 낸 것 같습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피지컬 싸움을 유도하려는 계획이였을 듯 한데......
15/09/14 08:08
그거 막으려고 두명이서 숫자 하나씩 쓰는거죠
둘 중 하나는 게임에 더 자신이 있을거고 그 자신있는 쪽은 절대 같은숫자를 안 불러주려 하겠죠
15/09/14 15:03
김경훈이면 그럴 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했는데 뭐 대략 자신있다고 생각해서였는지 노멀하게 가더군요. 하긴 8천억대를 부르는 것도 범인이 쉽게 할 수 있는 범주는 넘어서지만..
15/09/15 13:56
안내되지 않은 룰에 대한 문의를 플레이어가 딜러에게 물으면, 딜러가 마이크를 통해 제작진과 상의해서 룰을 다시 알려주는 장면들도 있었죠.
문제와 같은 힌트를 내도 될지 물어봤으면 딜러를 거쳐 제작진이 안 된다고 말했을 거고, 물어보지 않았는데 게임 과정에서 실제로 말했다면 문제와 같은 힌트는 안 된다고 마찬가지로 딜러를 통해 제작진이 막았을 거라 생각되네요. 그런 장면이 있었더라도 굳이 보여줄 필요가 없으니 편집했겠죠. 그랜드파이널 결승전씩이나 돼서 굳이 게임 셋팅까지 다 완료해놓고서 부저싸움으로 가져갈 리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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