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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04/23 03:41
꿋꿋이 래더 돌리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체력과 피지컬 문제로 래더는 못 돌리지만 프로 경기는 유튜브로 보고 있어요. 스투 오래오래 가즈아
23/04/23 10:14
저도 작년 즈음인가 10년만에 복귀했었는데 적응하고 나서 마스터 찍어지길래 신기했었습니다.
심지어 자유의 날개 마스터 찍고는 그 이후로 해본적도 없는데... 스타1을 미친듯이 했어서 그런지 몸이 적응하니까 플레이가 잘되더라구요. 근데 나이 들어서 그런지 손목 너무 아파서 얼마 못가서 관뒀네요. 근데 롤은 챌 없던 시절(점수로 랭크 매기던 시즌3시절)에 프로들이랑도 매칭 잡히고 그랬었는데 마찬가지로 몇년만에 복귀했었는데 골드를 못 벗어나더라구요 ㅠㅠ
23/04/23 10:58
롤은 피지컬로 찍어누를 상황이 안되면 혼자선 한계가 있더라고요 ㅠ
팀 게임은 현타가 와서 스타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흐흐 6월엔 디아블로 하겠지만요 크크
23/04/23 12:40
저도 군심까지 하다 공유출시에 접고 몇달전에 스1과 병행해봤는데 초반 단순동작이 없다보니 인터페이스는 편해서 부담은 덜한데
아무래도 게임 양상이...스1은 7:3 -> 5:5 이런식이라면 스2는 7:3도 순간적인 미스로 3:7이 되버리고 초반부터 유닛들이 너무 대량으로 쏟아지다보니 초반의 컨트롤같은거도 없고 그냥 잘 모아서 누가누가 한타 잘 싸우나 느낌?물론 지금은 스1도 귀찮네요 크크
23/04/23 15:22
어흑... 전역하고나서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차마 엄두가 안나요... 반속이랑 맵리가 확실히 떨어진거 같기도 하고 요새 빌드 트렌드도 따라가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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