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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8 13:51
Darwin4078 님 댓글 보고 저도 페북을 클릭했....;
근데 내곡동가까이 님 여성분이셨나요? 제가 알기로는 쌀이없으요 님과 비슷하신.. 아닌가요? ^^;
12/09/08 13:59
분노에 찼던 마음이 페북을 보니 전부 가라앉게 되네요.
그런데 신기한게 이분 윤태호 작가님이랑 친구신데 정작 윤태호 작가님에게 친구신청은 안되는;; 나...나도 작가님과 친구하고 싶다!
12/09/08 14:04
아 아까 이글보고 세상에 이런 망글이... 싶었는데 다시보고 왜케 댓글이 많나 싶더만....;; ...
숨겨진 히든카드가 있었군요.. 앜 저도 신청할게요 크크크
12/09/08 14:19
그런데 크라제는 진짜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고등학교 1년 후배랑 동네에 전국 첫 매장 생겼을때 이런 데도 생겼네...하고 지나가는데, 자기 어머니 친구분이 전라도 분이시고 빵종류 음식 잘하셔서 차리신 가게라고...자긴 벌써 먹어봤는데 괜찮았다나요. 가게 이름은 그분 딸이 어머니 입버릇인 전라도 사투리 좀 폼나게 다듬은 거라고 해서 웃었던 기억이. 만약 아니라면 14년인가 15년째 속고있단 말이 되는데....
12/09/08 14:22
이.....이럴 수가... 페북보고 헐 여신이네 했는데 남......남성분이세요?
운영진분들께 쌀이없어요님과 내곡동가까이님의 pgr 강등을 요청합니다. 여자회원들이 기 죽어서 떠날 듯..
12/09/08 14:37
갑자기 친추 수가 늘었어요^^
포풍같은 오늘 친추 중에 여자분이 단 한분도 없다는 사실에 여초 사이트 피지알의 위엄을 느낍니다!^^
12/09/08 16:48
아니 이건 또 웬 어이없... 하다가 페이스북 들어가보니... 그저 웃지요. 크크크크 쌀님과 함께 양대산맥 등극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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