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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6/19 12:48:57
Name 해피
Subject [일반] [인증해피] 심심풀이연재물 - 나도 연애좀 해 보자 1탄
제가 운영하는 카페및 커뮤니티 학생층 동생들을 위해 썼던 연재물입니다.(대략 5탄까지...)

나름 반응이 좋았어서 살짝 수정하여 피지알에도 올립니다.

반말체인점 정말 죄송합니다.

동생들에게 쓰는 글이라는 생각으로 쓴거니 양해를 바랍니다.

===========================================================================

뭐 나도 글쓰는거 좋아하고

시간 허락하면

연애 이야기 이런거 좋아하고!

사실 술 먹고 해야 제맛인데 ^^


암튼 간간히 올리겠음!


[우선 정식적인 첫글이니까]

- 시작이 어려운 남자들들에게 -


흠...

연애는 솔직히 답이 없어!



각자 다 다르고 스타일도 제각각이어서!

딱 잘라 이렇게 해라 해서!

성공률 높은건 있지만!

아닐수도 있는거겅 ^^


일단 나같은 타입은 첫눈에 반하는 타입은 아냐!

그래도 딱 보면...

아 이애랑은 사귈수도 있겠다?

아 이애랑은 사귀지는 않겠다!

뭐 이정도 느낌 밖에 없고...


암튼 항상 시작이 어려운거지 ^^;;


사실 뭐 중고등학생들한테는 자칫 노친네 이야기가 될수 있으니까~

중고딩이면 참고만 하고!

내가 말하는건 대딩 이상정도?

직장 형들이 듣기엔 좀 어리고 ^^;;


암튼!

일단 첫인상이 80% 먹고 들어간다고 봐야해~^^

하다못해 이제 입학하는 대딩1학년들은

절대로! 절대로~ 후질근하게 입지 마라!


여자의 98% 이상이 깔끔한 타입을 좋아하지...

힙합 이나 뭐 조낸 슬림간지 이딴거 안좋아해 ^^

그냥 깔끔한 타입! 약간 놀줄 아는 범생이 스타일을 제일 좋아한다!


그러니 일단 첫인상 기본은 깔끔함으로 승부해라!

니들이 아 노페 간지 쩔어 이딴거 여자애들 눈에는

뭐야 쟤? 고삐리도 아니고 패딩이 뭐야? ^^ 이런거거덩 ^^


비싼 청바지도 필요 없어

유니클로면 충분하다!

상의는 솔직히 깔끔한 피케이 셔츠쪽이

요란한 자수나 스투시 티보다 낫다 ^^;;


거기에 신발은 깔끔한 스니커 신던지!

정 신발 못신겠으면 포스 올백 사라...

개인적으로는 아디다스 스탠스미스를 추천해 ^^


그럼 일단 스타일은 갖춰 졌다고 치고!


다가가는게 중요해 ^^


절대 여자는 먼저 다가오지 않아~!

너가 장동건이 아니라면 ^^

뭐 이글을 읽는다면, 장동건은 아니니까;;;


여자가 먼저 다가오는 케이스는 진짜 두가지밖에없어!

진짜 친구가 하고 싶던지!

너의 외모에 반했던지 ^^;;


후자라면 그 여자가 니맘에 들면 사귀는거지만

전자라면~ 사귀기 힘들다! 거진 사귈려 했다가는 친구도 잃는 상황 발생하지!


암튼 ^^

가장 이상적인 남자는

깔끔하며! 유머러스하고! 만났을때 재미있는 남자야!

그렇다고~

막 미친듯이 오바하고 개그맨 같으면~

상황 종료! 넌 그냥 재미있는 친구 정도 밖에 안돼^^

그런 남자들을 보는 여자들의 시선을 정리해주께!

"쟤는 진짜 재미있고 너무 좋은 친구 친구야 ^^ 그냥 쟤는 친구였음하고! 목에 칼이 들어와도 사귀진 않아!"

딱 이거다 ^^


그러므로 절대 오바해서 개그 치지 마라!

그냥 적당히 남들 개그 치면 맞장구 치던지~

말 받아치는 식으로 해서!

웃겨야지! 니가 주도적으로 웃겨 버리면 안된다 ^^


그리고 뭔가 주도를 할꺼면

개그로 주도 하지 말고!

뭔가 나름 생산적인걸 할때 주도해야해!

여자는 또 리더쉽 있는 남자를 좋아하거덩 ^^


하다못해 밥을 같이 먹게 됐다 치자!

니 딴에는 여자 의견 존중한다 치고서는

뭐 먹을래? 난 다 괜챃아! 이렇게 말하는 남자는

여자입장에서 그닥 매력 포인트 적립이 힘들어 ^^


아싸리 야 이거 먹자! 너 이거 먹을수 있지!

이렇게 정해주는 남자쪽이 포인트 적립이 쉬운거야 ^^


그리고 뭐 대딩1학년때는 연락처 따기는 너무나도 쉬우니까~

연락처를 알았다면!

그 애가 좋다고 시도때도 연락하지 마라

자칫 너는 귀찮은 남자로 낙인 찍힐수 있으니까~


연락을 용건만 간단히 해주면서

만남의 횟수를 늘려~

그럼 오히려 여자 쪽에서 연락 오는 횟수가 더 늘어난다~

왜? 여자는 원래 수다스런 동물이거덩 ^^

말을 조낸 하고 싶어한다고~


그렇게 적절히 이미지 메이킹 하다보면

이제 어느정도 보일꺼야!

누구한테 대쉬를 할까나? ^^ 뭐 이런거?


갑자기 너무 진도가 나간 감이 있는데~

절대 고백은 문자나 통화 편지로 하면 큰일난다!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 되는 순간이야!


고백은 닥치고

약간은 어두운데서

직접 보면서 하는거다 ^^


살짝 서로 취기가 있는것도 괜챃아!

절대로 절대로!

편지 통화 문자 따위가 낭만적이라고 생각하지마라!

여자애들은 용기 없는 남자라는 인상이 더 짙다 ^^

사귀기 전 단계에서는~

사귄 후에 편지는 효과적이지만~ 자상한 남자니까 ^^

사귀기 전의 편지는 유치하고 용기 없어 보여~


뭐 대충 첫글은 이정도면 되나?

내가 뭐 전문가는 아니니까 ^^


요약이나 하자!

1. 스타일은 깔끔하고 놀줄아는 범생이 타입이 최고다!

2. 오바해서 웃기거나 멘트치지 마라! 넌 영원히 솔로로 남는다.

3. 고백을 할때는 무조건 직접 보고 하는거다!



PS . 그냥 뭐 어케보면 일반적인 이론일수도 있는데~

다 내 경험담 내지 친구들 경우를 보고서 내가 직접 하갤에만 연재하는 글이니까

반박 충분히 할수 있고! 이 경우가 아니라! 예외상황에서도 충분히 사귈수도 있을꺼야 ^^

근데 내가 말하는건~ 그래도 나름 제일 무난한 방법이라는걸 자부한다 ^^

그럼 다음에 또 쓸께!

=============================================================================

이렇게 1탄은 마무리가 됩니다.

자칫 말투나 철자가... 피지알 스럽지 않아 걱정됩니다,

문제가 될시에는 자삭 하겠습니다.

반응이 나쁘지 않다면 2부도 연재를 쭉 할 예정입니다만,

역시나 피지알 글쓰기 버튼은 무겁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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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19 12:50
수정 아이콘
흠.. 전 그 당시에 저 모든 것을 갖췄다고 생각했었는데 왜 이럴까요.........................................ㅠㅠ
날카로운비수
09/06/19 13:08
수정 아이콘
이런말 쉽게 하는 타입은 아닌데..

이분 본좌대우해줘도 될것같네요 ㅠㅠ 신발부터 이것저것 박학다식하시네...공감초공감

















근데 안생겨요
꾹꾹들레
09/06/19 13:1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소개팅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많은 도움이 되네요.
09/06/19 13:44
수정 아이콘
악어님// 2부나 3부 내용 확인을...
09/06/19 13:45
수정 아이콘
날카로운비수님// 생기실 겁니다... 화이팅 입니다;
09/06/19 13:45
수정 아이콘
꾹꾹들레님// 기운을 내세요! 솔로 부대 탈영을 기원합니다.
09/06/19 13:49
수정 아이콘
이분 본좌대우해줘도 될것같네요 ㅠㅠ (2)
판느님의 뒤를 있는 PgR 대상 후보로 점찍어 둬야..

전 이미 해탈했다는..크크 ^^; 라고는 말해도 지금도 짝사랑(?)은 꺼지지 않고..아..
여기로와
09/06/19 14:35
수정 아이콘
여자 입장에서는 1번 2번은 완전 공감!! 여자는 청바지 면바지에 티하나..그리고 깔끔함. 이걸 제일 좋아해요. 3번은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전화로 하는게 좋더라구요. 만나서 그런 얘기하면 너무 어색하더라구요. 크크
09/06/19 14:51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 이런 스타일은 나이대를 불문하고 다 먹히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전화로 어떻게 해 보려는 분들은 이선균급의 목소리가 아니신이상 분위기와 소품의 도움을 받으시길...문자와 전화로 오는 대쉬는 성의도 없고 자신감도 없어보이거든요. 또한 남성분이 술에 취해 있으면 안됩니다. 여자입장에서 귀찮고 싫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게 술먹고 전화하는거랑 한밤중 집앞에 찾아오는거거든요.
블랙독
09/06/19 16:49
수정 아이콘
본격 연애이야기 정말 좋아요 ^^
해피님의 이야기에 보태고 싶은 이야기가 있네요.

여자가 리더쉽있는 남자를 좋아한다는 말은 정확하게는
[여자는 절대 책임질 일을 하지 않는다] [여자는 책임을 두려워한다]
라고 해야할겁니다.
여자가 책임감이 없다라기 보단 아예 책임질 일 자체를 만들지 않으려고 보시면 됩니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지만 생물학적 관점에서 보시는게 가장 타당한것 같네요.
여자와 남자중 짝을 선택하게 되었을때 더 불리한 쪽은 어디일까요? 네 당연히 여자입니다. 임신기간 중엔 자기몸 가누기도 어렵지요
따라서 여자는 짝을 고를때 신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신중함의 다른말은 우유부단함이죠.
다소 비약일 순 있지만 이러한 상황은 여자로 하여금 결정과 책임에 대하여 두려움을 느끼게 만들었다고 볼 수 있지요.
이 외에도 5000년 넘게 내려온 가부장적 가치관이라든가, 신체적인 유약함(차별성 발언이 아니라 차이라고 생각해주세요)등등
여자가 책임을 회피하는 이유는 많이 있습니다.

가령 해피님의 예시처럼 식사를 정한다고 합시다. 여자에게 "뭐 먹고 싶어?"라고 집요하게 묻는것은
여자로 하여금 "내가 가자는 식당이 맛도 없고 분위기가 별로이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을 심어주는 꼴입니다.
따라서 남자가 선택해 주어야죠.
그렇다고 무조건 먹으라 그러지 마시고 테두리 정도로는 물어봐 주세요. 아예 안물어보면 배려가 없다고 싫어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한식? 중식? 양식?... 면? 고기? 밥? 뭐 이런식 정도로요
네. 비유맞춰주기 힘듭니다. 얼마전에도 이런적이 있었죠.
"뭐 먹을까? 한식? 고등어 구이 잘하는데 아는데" / "아니 밥은 별로"
"그럼 면 먹을까?"/"아까 점심에 분식먹어서 ^^;;"
"그럼 칼질좀 할까?"/"너무 비싼거로 무리하지마 부담되"
... 아놔 그냥 굶어...라곤 못하고 암튼 이런적도 있었습니다. 안물어볼수도 물어볼수도 없는 그것. 뭐 먹을래?
네. 비유맞춰주기 힘듭니다. 적당히 눈치를 기르셔야 기본이면서 제일 어려운 이 관문을 뚫어내실 수 있을거에요;;;;

자 그렇다면 여자의 이런 특성은 남자를 괴롭히기만 하느냐? 노노노노노! 천만의 말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라는 말은 정말 이럴때 딱인것 같군요.
여자가 책임을 두려워 한다면 책임질 일만 없다면 뭐든지 할 수도 있다라는 말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유명한 심리학 실험이 있죠.
교수가 자기가 책임질테니 상대에게 전기고문을 하라고 한적이 있었습니다.
결과는...충격이었죠
실험참가자들은 자신에게 책임이 없자. 상대가 아프다고 고래고래 소리쳐도 죽음에 이를정도의 전기충격을 가합니다.
(물론 전기 고문 받던 사람들은 연기자였습니다;; 혹시나 걱정하실 분들이 계실까봐 ^^;)
얼마전 EBS 다큐프라임 '인간의 두 얼굴'에서는 이런 말이 나옵니다. [상황은 인간을 지배한다]
자... 무슨말을 하려는지 이해가 가시죠? 그녀가 책임지지 않아도 될 상황만을 만들어 주면 됩니다. 그럼 그녀는 뭐든지 허락합니다.
그녀가 책임지지 않아도 될 상황을 우리는 [핑계]라고 부릅니다.

트렌스포머 1편을 보시면 아주 적절한 예시가 있지요. 우리 얼덜벌 주인공은 초특급 퀸카님과 함께
로봇이긴하지만 후즐근하게 생긴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합니다. 그때 주인공이 그녀에게 자기 무릎에 앉으라고 하지요.
이 상황에서 여자가 "그래 좋앙 ^^~" 이러고 덮석 앉아버리면 -_- 오히려 남자쪽에서 정떨어집니다.
사귀지도 않는데 선뜻 허락하긴 쉽지 않은 상황이죠.
그때 우리의 주인공이 적절한 [핑계]를 대줍니다. 그쪽 시트에 못이 삐져나와서 잘못하다간 다칠거야! 뭐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리곤 그녀를 무릎에 앉히기 성공!
너무나 고전이 되버린 돌아갈 배가 끊겼어 라는 [핑계]가 아직도 통한다는건... 흠흠... 좋진 않지만 예시이긴 하네요

이러한 심리를 잘 알고 여자들과 잘 어울리는 사람을 우리는 바람둥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그녀의 특성을 이해해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배려심 깊은 사람이기도 하지 않을까요?

1. 리바운드를 지배하는 자가 게임을 지배한다.
2. 상황은 그녀를 지배한다.
3. 그렇다면 상황을 지배하는 자는...........!!?
09/06/19 17:04
수정 아이콘
블랙독님// [OO는 절대 책임질 일을 하지 않는다] [OO는 책임을 두려워한다]
<- 요기다가 여자 말고 저를 넣어도 말이 맞다능..덜덜;
제가 넘 소심해서 그런지 몰라도..제 선택에 의해서 손해가 나는 걸 정말 무서워합니다..
그래서 어지간한 일에 잘 나서질 못해요;;
저 비유맞춰주기 예시를 보니까 전 죽어도 저런 건 못맞춰주겠네요..저상황이면 바로 GG칠거 같은..
..그래서 안생기나봐요 OTL;
09/06/19 18:44
수정 아이콘
블랙독님// 미천한 저의 이런 글에 이토록 좋은 리플을 감사합니다 ^^
09/06/19 21:35
수정 아이콘
재밌군요!, 다음것들도 올려주세요~
09/06/19 22:39
수정 아이콘
오월님// 염치없이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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