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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8/06/04 17:08:07 |
Name |
lxl기파랑lx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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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일반] 전략게시판의 말머리를 하나로 통일합시다~ |
도대체 이건 어디다 써야할지 -_-;;; 몰라서 일단 FBBS에 올립니다 ^^;;
전략게시판에 말머리는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제가 좋아하는 종족전으로 예를 들자면,
[PvsT] 랑 [P vs T]죠.
두개는 동시에 검색할 수가 없습니다 ㅠ_ㅠ
이렇게 되면 프테전만 하는 저로써는 프테전 전략만 모아서 읽고 싶은데, 그게 영 까다롭죠 ^^;;
[PvsT] 식으로 띄어쓰기가 없는 말머리로 통일하는건 어떨까요?
전략게시판의 write버튼의 무게는 잘 알고 있고, 그만큼 pgr에 애정이 있으신 분들이 전략게시판의 글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기다 써도 다들 보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씁니다.
그치만 역시 10줄은 채워야 하기에 -_-;; 신변잡기적 얘기를 추가하자면 +_+
오늘은 학교에서 임수정이랑 꼭 닮은 분을 보았습니다. 눈망울은 저절로 젖어들고, 심장은 벌떡벌떡 뛰며, 어떻게 번호딸 상황을 만드나 하며 수능때의 100배정도로 머리를 굴렸죠.(아 전 임교 입니다. 임팬->임빠->임덕후의 다음단계같습니다. [임]이 아닙니다.)
이보다 더 진지할수 없을만큼 진지하게 말해서, 제 인생 목표가 아침에 일어나서 그런 여신의 얼굴을 마주하는 것이거든요.^^;;
그치만 막상 여신님을 만나니 제가 너무 초라해보이고 ㅠ_ㅠ 스스로에게 절망하고,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ㅠ_ㅠ
세상은 왜이리 불공평할까요... 저런 아름다운 분이 공부까지 잘하시고, 기럭지도 좋으시더군요.
제 인생은 그런 여신들에게 꿀리지 않기 위한 스펙형성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_-;; 그치만, 언제쯤 그게 가능할지... 참 ;_;
쓰고나니 두서라는게 존재하지를 않는군요 -_-;; 지금 완전 두근두근♡입니다. 신을 영접하다니. 마음이 벅차고 성스러워서 집에있는 성인물을 전부 삭제해버리기까지 했습니다 +_+
내일 후회할 것이라는건 알고 있지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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