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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9 21:42
2번입니다. 리바운드를 제압하는 자가 시합을 지배한다...였나요? +득점력 있는 에이스 킬러까지 있으니...다른 팀 한명 삭제하고 시작.
12/11/19 21:44
저는 1팀이 아닐까 싶네요. 개개 선수들의 완성도가 평균적으로 가장 높죠. 변덕규-채치수의 트윈 타워면 김판석-성현준-정성구 상대로 해볼만 할 테고.
일단 3팀은 신현필-나대룡 등 포스트도 약하고 해서 가장 먼저 아웃이고...2팀도 괜찮은 팀이긴 한데 강백호는 복불복/전호장은 저 사이에선 함량 미달.
12/11/19 21:46
애정은 1번이 가는데 강할것 같은건 4팀이네요
3팀은 센터가 너무 약하고, (대신 포인트가드랑, 스몰포워드, 파워포워드는 강할것 같지만, 윤대협이 파워포워드도 잘소화할것이라는 가정아래) 2팀도 무지 강할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4팀>2팀=1팀>3팀 이네요
12/11/19 21:50
3명이라 조금 뚫기 쉬워졌어...라는명대사를 남긴 이정환
각성모드 서태웅에 사기캐릭 윤대협 이건 쩌리 2명 데리고 있어도 저3명이면 게임 끝인 느낌 센터고 뭐고 그냥 씹어먹을 느낌입니다.
12/11/19 21:50
2번팀은 2, 3번째 선수 구멍.
3번팀은 마지막 선수 구멍. 4번팀은 키작은 첫번째 선수 구멍. 고로 1번팀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전반전만.
12/11/19 21:51
전 보면서 바로 2번이 사기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대항마라면 5번의 김판석 정도랄까요. 우선 고교농구일수록 센터와 포인트가드가 중요하다고 보는데, 센터 싸움에서 저기서 신현철을 이길 사람은 김판석 정도 밖에 안보이고요(김판석도 뭔가 약점이 있지않을까 싶고...) 5번팀 이외엔 신현철의 센터플레이를 막을 팀이 안보입니다. 그리고 5번팀은 다른팀에 비해서 포인트가드가 약한데, 송태섭이 이명헌에겐 안된다고 보이고요. 2번팀의 부재는 스코어러인데 남훈이 어쨌든 도내 득점왕이었고... 남훈과 신현철 위주로 공격을 풀어나가면 어느정도 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2/11/19 21:52
첫 느낌엔 3번 쩐다고 생각했는데
좀더 고민을 해보니 3번은 센터가 좀 취약하긴 하네요. 오히려 득점력은 1번이 더 우세하지 않을까 싶은 느낌..... 하지만 결국엔 주인공 보정으로 2번 승 -_-
12/11/19 21:53
무조건 2번이죠.
vs1팀 : 정우성 삭제하고 이명헌 신현철 (특히 이명헌)이 강제캐리 vs3팀 : 서태웅이나 윤대협 삭제하고 이명헌 신현철 (특히 신현철)이 강제캐리 vs4팀 : 김판석 삭제하고 이명헌 신현철이 강제캐리 캬 이건 뭐
12/11/19 21:55
1번팀이 가장 좋아보이네요.
투고릴라가 센터를 보면 김판석도 막을 수 있을거 같아서 센터진도 상위권 포워드가드진은 뭐 1,3번이 워낙 넘사벽인거 같아서.. 합쳐서 1번팀
12/11/19 21:56
인사이드는 4팀이 1팀보다 강력할 것 같아요. 성현준-김판석 트윈타워에 정성구까지. 김수겸과 송태섭, 정대만과 신현준을 같다고 치면 결국 저 타워들을 상대로 정우성이 얼마나 활약하느냐는 건데... 정우성이 3점슛터가 아니라서 기본적으로 4팀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1팀은 전형적인 센터만 둘이라서, 채치수와 변덕규가 과연 인사이드에서 벗어났을 때 무엇을 해 줄 지 기대되지 않아요.
3팀의 경우 인사이드가 안좋은 것을 3명의 에이스로 커버하겠다는 거죠? 근데 저 셋이 모여있는게 과연 그닥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하고... 나대룡도 지역 득점3위인걸보면 득점 쪽에 가까운데, 전반적으로 득점력에 비해 수비력이 너무 약한 것 같아요. 우선, 인사이드에서 너무 밀리는 느낌. 4팀의 높이와 볼배급+3점슛이 인상적이기는 한데, 2팀의 완성도도 높아보입니다. 2팀은 만화 내에서 최강팀인 산왕과 가장 가까운 형태로 구성된 것 같아요. 왠지 느낌이 4팀의 풀리그 전에서는 4팀이 1위, 2팀이 2위를 기록하고서, 결승에서 2팀이 4팀을 잡을 것 같은 느낌이...
12/11/19 21:58
화려함에서는 1번, 3번이겠지만, 팀의 강력함으로는 4번을 따라올 팀이 안 보이네요. 김판석-정성구-성현준이 사수하는 골밑에 송태섭의 패스를 받는 센터급 신장의 신준섭이 3점을 난사한다.......악몽이네요.
12/11/19 22:02
저는 3번이요.
이정환이 채치수를 상대했던 것을 떠올리면 이정환 - 윤대협 - 서태웅, 저 셋이서 어느정도 인사이드 커버가 가능할 것 같아요.
12/11/19 22:02
각팀 약점을 살펴보면 1팀은 파포가없다는것 2번은 전호장의 높이 3번은 인사이드 4번은 스포가 없다는것인데 개중 1팀이 가장 구멍이 적어보입니다.
12/11/19 22:05
센터라인 봐야하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2번이...
최고 포인트 가드랑 최고 센터가 같이 들어가 있으니까 일단 기본 뼈대랑 수비가 튼튼하단 얘긴데. 스코어링은 남훈이 해주고, 리바운드는 신현철이랑 강백호가 계속 잡아대면서 이정환도 막아내는 이명헌 수비에 게임운영. 그리고 운동능력 뛰어난 전호장이 공수에 있어서 보조역할. 4번팀이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 될것같긴 한데...송태섭이 이명헌에 미스매치 당하면서 계속 잡힐거 생각하면 엔트리 패스도 어려울테고. 아무리 봐도 최강팀 포가 - 센터에 리바운드 머신 파포, 그리고 운동능력 뛰어난 스포에 득점력 상당한 슈가. 2번이 최강입니다. 그리고 윗 댓글처럼 여차하면 에이스 킬링....크크크크.
12/11/19 22:05
1팀은 가장 밸런스가 잘 갖춰진 팀인거 같네요.
2팀은 속공 능력이 좋을 것 같은데 강백호와 전호장이 구멍인 듯.. 3팀은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많아서 득점력이 좋을 것 같은데, 골밑의 무게감이 떨어지네요. 4팀은 골밑은 강할 것 같은데 속공 능력이나 외곽 수비가 힘들 것 같네요. 1팀이 안정적이라서 한 표.
12/11/19 22:06
4팀이 평균적으로 가장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줄 것 같지만..
3번팀의 3명이 동시에 각성모드 들어가는 미친 캐리력을 보여주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1팀은 정우성, 정대만의 슛감각에 팀의 승리도 왔다갔다 할 것 같고,(4팀끼리의 대전시) 2번 팀은 구멍은 확실한데 그것을 메꾸면서 캐리할 능력은 부족해 보이네요.
12/11/19 22:09
각 팀의 장점과 약점:
1팀: 장점: 밸런스. 딱히 약점이 없다. 어떤 루트로든 득점할 수 있다. 단점: 의외로 골밑. 변덕규 << 채치수 << 신현철 공식을 생각하면, 1팀이 골밑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팀은 3번 정도밖에 없다. 2팀: 장점: 이명헌-신현철 커넥션. 강백호의 리바운드. 남훈의 에이스 킬링(?) 단점: 전호장. 3팀: 장점: 최강의 득점력. 이정환-윤대협-서태웅이라는 꿈의 조합. 단점: 최약의 골밑. 1팀이나 4팀을 상대로는 리바운드 한개나 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4팀: 장점: 골밑 완전장악. 샤킬오닐 김판석. 리바운드 걱정없이 슛을 쏘는 3점대마왕 신준섭. 단점: 정우성, 서태웅 등 상대 에이스에 대한 봉쇄능력이 취약하다.
12/11/19 22:09
2번은 저렇게 그려져 있지만, 강백호가 센터를 보고 신현철이 파워포워드를 맡는 것도 매우 강력할 것 같아요. 신현철은 넓적한 얼굴만큼 슈팅존이 넓으니까요.
12/11/19 22:16
1번이 제일 밸런스가 맞네요.
뜬금없이 NBA를 비교하는것 같지만, 3번은 울엄마팀 (보쉬가 있나?) 4번은 지난시즌 올랜도... 그런고로 3번>4번. 1번은 트윈타워시절 샌안 정도? 2번은.... 흐으음....
12/11/19 22:16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위바위보 싸움되게 잘 해놓은 것 같네요.
4번이 가장 강할 것 같은데, 2번이 4번을 잡을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근데 2번을 1번이나 3번이 잡아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막상 1번이랑 3번이 붙으면 3번이 이길 것 같은데, 3번은 4번을 못 이길 것 같구요. 즉 리그가면 4번이 1위할 것 같은데, 토너먼트라면 대진표에 따라서 1번 빼고는 우승 가능 정도 되겠습니다.
12/11/19 22:18
3팀이 4,5번이 약하지만 그래도 저 조합은.. 너무 사기라서 끝까지 응원할래요.
매직, 조던, 드렉슬러 합쳐놓은 기분.. 아니면 르브론 듀란트 코비 합쳐놓은 기분이라서.. 뭔가 그냥 끌리네요.
12/11/19 22:18
생각해보니 3팀도 무쟈게 강하긴 하군요. 이정환이 채치수를 막을정도의 수비실력이니 1번부터 5번까지 다 마크가능하고 윤대협도 190의키니까 센터급키죠. 게다가 세명이 원온원 브레이커급이니까 4번같은팀만나면 박살낼겁니다. 신준섭이 볼운반을 도와야하는데 윤대협이정환이면 엔트리 넣을생각하기전에 볼운반도 어렵게 만들듯. 뭐 작중에서 풀코트프레스도 혼자뚫어내긴했었습니다만은.....
12/11/19 22:21
1팀 - 4번 5번 인사이드가 강력하지만 둘이 발이 느리고 둘다 인사이드 플레이밖에 없다는점, 김수겸의 게임조립이 그렇게 영리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한계가 드러나는팀.
2팀 - 우승후보팀. 개인적으로 가장 밸런스가 좋은팀. 1번과 5번의 운영이 매우 좋으며 2번인 남훈의 외곽과 3번전호장의 돌파플레이 4번 강백호의 허슬플레이등등 역활이 딱 맞춰저있는 팀. 강백호가 점프슛을 성공시킬수만 있다면 정말 사기팀... 3팀 - 언뜻 스타플레이어들이 많아서 좋아보이지만 공이 잘돌아갈지는 의문. 공을 잡아야하는 사람은 많은데 공은 한개뿐이니 의외로 공격력이 잘 나올것 같지 않음. 스몰라인업으로 런앤건만 주구장창 돌려야할 스타일... 4팀 - 은근 밸런스 좋은팀 . 4번 안경의 외곽과 5번의 강력한 인사이드를 잘 활용한다면 우승도 가능한팀. 수비 뛰어난 정명구와 공격력은 탑인 신서걸의 밸런스도 괜찮다. 개인적으로는 2번팀이 최고네요..
12/11/19 22:24
각 팀의 대전조합을 건성으로 예상해보자면....
1팀 대 2팀: (1팀 승) 정우성-정대만-김수겸의 백코트진 득점력에서 1팀의 우위 예상. 1팀 대 3팀: (1팀 승) 이정환-윤대협-서태웅 트리오의 백코트진에서는 3팀의 우세가 예상되지만 골밑은 1팀 우세. 다만 3팀의 백코트진은 행동반경이 겹친다. 1팀 대 4팀: (4팀 승) 인사이드에서 피바다가 펼쳐질듯. 2팀 대 3팀: (3팀 승) 2팀의 백코트가 너무 약하다. 3팀의 인사이드의 열세는 이정환, 윤대협을 마구 밀어넣으면 어찌어찌 될지도 모르겠다. 2팀 대 4팀: (4팀 승) 남훈 대 신준섭의 스코어링 대결이 관건. 다만 4팀의 빅맨 웨이브에 2팀이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 3팀 대 4팀: (4팀 승) 인사이드에서 피바다가 펼쳐질듯 (2)
12/11/19 22:32
무조건 1팀이 이길거같습니다. 얘네만 센터가 둘인데..
채치수-변덕규가 골밑 잡으면 반항할 수 있는건 2팀? 근데 얘넨 123번 선수 클라스가 너무 떨어져서..
12/11/19 22:37
1팀 골밑은 2번이나 4번에겐 밀립니다. 채치수가 변덕규를 이기는데, 신현철이 채치수를 가루로 만들어버렸죠.
신현철-강백호의 2팀이나 김판석-정성구-성현준의 빅맨 웨이브를 시전할 4팀에게는 포스트가 탈탈 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12/11/19 22:59
전 3팀 한표요..
전체적인 팀 밸런스도 중요하긴 하지만.. 전 일단 매치업을 보면서 생각해 봅니다. 1번 최강, 2번 최강, 3번 2위 인데 1위랑 차이가 아주많이는 안 날 것 같고.. 아.. 근데 왜 나대룡이 4번 자리에 가 껴있나요? -0- 수비에서는 구멍이긴 하지만 득점력이 있으니 약간은 커버가 될듯하고.. 센터가 문제이긴 한데..... 그래도 3팀요. 2번째 3연패할때의 시카고 같은 느낌?
12/11/19 23:00
해남이 그 허접한 인사이드로 전국 4강인거 보면 3번이 젤 강할것 같긴한데....
이정환 어시스트고 리바운드고 득점이고 머 하나 빠지는데가 있나요?
12/11/19 23:13
가장 안전한건 1번인데, 1번은 채치수 + 변덕규가 시너지를 일으키느냐 아니냐가 관건이겠네요. 두 사람이 스타일이 워낙 비슷해서
역할이 겹칠 확률이 크니까요. 골밑만 탄탄하다면 정우성-정대만 양정이 30~40점씩 만들어 낼테니 별 문제가 없을겁니다. 2팀은 개개인의 스펙은 매우 좋은데 팀이 불협화음일겁니다. 이명헌/신현철이야 엄청 탄탄하니 문제 없겠지만 강백호+전호장은 둘이 같은팀이라는거 자체가 마이너스입니다. 남훈도 은근 트러블메이커라..... 3팀은 도내 에이스 3인방의 위엄이 무섭겠군요. 다만 골 밑이 너무 부실한건 문제네요. 신현필이 골밑을 제대로 소화 할리 없고.. 윤대협이나 서태웅도 골 밑을 서포트 해줄 가능성이 없고요. 4팀도 1팀과 비슷하게 안정적인 팀이겠네요. 다만 송태섭의 속공스타일과 맞는 선수가 별로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나마 북산에서는 발빠르고 기술좋은 서태웅에게 스코어를 몰어주는 플레이를 했지만, 4팀에는 송태섭의 스피드를 따라갈 선수가 없습니다. 모두 송태섭과는 상극이에요.
12/11/19 23:17
해남이 인사이드가 약하다지만, 의외로 고민구는 스펙이 딸릴뿐 준수한 센터입니다.
센터치고 작은 (191)고민구 혼자서 채치수.변덕규등 도내 톱 센터들을 마크하면서도 크게 밀리지 않고 선방해낼 정도거든요. 고민구가 골밑에서 선방해줬기 때문에 이정환+신준섭 투톱이 힘을 발휘하기도 했고요.
12/11/19 23:25
1번은 일단 변덕규+채치수 조합이 인사이드를 사수하면서 양정이 닥치고 스코어를 내게 만드는게 포인트.
2번은 이명헌-신현철을 주축으로 가면서 남훈등이 득점을 내는게 관건입니다. 전호장과 강백호는 스피드로 승부를 내야해요. 3번은 일단 내각에선 답이 없습니다. 서태웅 윤대협 이정환이 무슨수를 써서라도 수십점씩 내야해요. 4번은 의외로 송태섭이 관건입니다. 다른 4명이 송태섭류 속공을 따라가느냐, 송태섭이 4명에게 맞춰주느냐가 문제입니다.
12/11/19 23:26
아무리 봐도 1번이 갑이네요.
걸림돌은 두 센터의 겹치기인데. 이거 말고는 정말 좋습니다. 2,3,4번은 구멍이 너무 잘보이네요. 3번은 정말...... 사기케릭3명이 있지만 서태웅은 죽어도 패스 안할거 같습니다.
12/11/19 23:44
단 한경기만 치룬다면 3번팀에 한표 던집니다.
1-2-3번이 최강급이라.... 3명이서 80점은 넣을 수 있는 팀인듯... 신현필이 아무리 부족하다 해도 키가 있어서 채치수-변덕규-성현준 도 까다로워 할 것 같네요. 다만, 경기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4번팀이 강해보이네요 3번팀의 4번에 성현준만 있어도 최강일텐데...
12/11/20 00:40
1번이 갑일 것 같습니다. 변덕규와 채치수의 롤은 절대 겹치지 않습니다. 둘 다 서포팅 능력을 익혔죠.
채치수가 신현철에게 발렸다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1:1의 이야기고, 변덕규의 피지컬에서 나오는 서포팅은 김판석을 능가할 가능성이 충분하죠. 인사이드에서 문제가 될 만한 팀은 4팀 정도인데 김판석이 아무리 천재라 하더라도 무경험자에 가까운 피지컬 괴물입니다. 서로 미친듯이 상대하면서 서로를 알아간 채변 콤비에 비할 바가 아니죠.
12/11/20 03:41
이거 토론 게시판으로 옮기죠?
전 1번 팀 후보 중 안경선배가 있다고 가정하고... 전반은 안경선배, 후반은 김수겸이 져지를 벗으며 "내가 나설 때인가.." 부터 각성한다고 보고... 1전팀이 최강입니다
12/11/20 06:09
강백호 풀 파워라는 가정에서 2번이 甲이네요.
강백호(산왕전 모드)-신현철라인이면 채치수랑 변덕규보다 훨씬 우위 이명헌이야 이정환이랑 호각으로 예측되는 포가고, 정우성없으면 신현철도 충분히 득점 경쟁 할 만하죠 남훈은 엄청난 득점력을 가진 선수고 추가로 에이스킬링까지 1번 3번도 강하긴 한데 3번은 센터진이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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