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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7/11 11:23:36
Name 마음을 잃다
Subject [질문] 차붐의 축구협회 입성 가능성은?
MB요정의 활약(?)으로 국대 감독과 더불어 축구협회 부회장, 기술위원장등이 공석이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누군가 또 새로 들어와야 할텐데 차붐의 입성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전세계적인 인지도로 보나 선수시절 명성으로 보나 차붐 개인의
축구사랑으로 보나 우리나라 축구 발전을 위해서 이만한 인물도 없어 보이는데
국대 감독시절 치욕적인 축협의 대우가 있어서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여러분은 차붐의 축구협회 입성 가능성을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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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1 11:25
수정 아이콘
없다고 봅니다. 비주류라서요
14/07/11 11:39
수정 아이콘
주류 비주류를 떠나서 유소년쪽 행정일을 하신다면 축구교실운영등의 노하우가 있으시니 입성해볼만할 것 같은데, 현재 공석인 국대행정쪽에서 일하시기엔 관련 경력같은게 아주 약간 부족하지않나 싶네요. 축협측의 결정과 본인의 선택만 일치한다면 독일쪽 인맥등을을 이용해서 쉽게 해결될 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바닷내음
14/07/11 11:43
수정 아이콘
있다 쳐도 상처입고 나오실거 같습니다.
축구계 외부 인사들이 잡고 있는 축협이 바뀌지 않는한..
박초롱
14/07/11 11:48
수정 아이콘
비주류라 안 되요.
켈로그김
14/07/11 11:56
수정 아이콘
현대호랑이 어린이 축구단 감독으로 계실 때, 한 번 뵌적이 있죠.
우리팀 감독도 국가대표 출신이라고는 하는데.. 왜 우리팀이 그리도 쫄려보였는지..;;
그래도 경기는 이기긴 했지만서도;;
고윤하
14/07/11 12:06
수정 아이콘
제로
14/07/11 12:26
수정 아이콘
http://m.sports.naver.com/brazil2014/news/newsRead.nhn?oid=079&aid=0002617265

때 마침 좋은 기사가 있네요.
차붐의 축협 입성 가능성은 0%입니다. 현재로는...
마음을 잃다
14/07/11 12:32
수정 아이콘
결국 꼬리 자르기로는 바뀔게 없겠군요..
NovemberRain
14/07/11 12:34
수정 아이콘
그럴리가.. 그런 의미에서 홍명보를 짜르는걸 차범근 짜른것과 묶어서
"또 한명의 레전드를 잃었다"하는건 정말 때려주고 싶더군요..
양지원
14/07/11 13:26
수정 아이콘
오늘 스포탈코리아랑 스포츠조선에서 겁나게 할짝할짝 하더라구요 크크크
참치마요
14/07/11 13:58
수정 아이콘
홍명보 감독이야 선수 시절에 B급 리그에서 레전드였지, 차붐이랑 비교가 될까요? 크크크.
14/07/11 14:51
수정 아이콘
홍명보식 분류법에 의하면 분데스리가와 유에파에서 활약한 차붐도 국내 리그를 거쳐서 유럽에 갔기 때문에 B급일 뿐입니다.
행복한남자
14/07/11 13:20
수정 아이콘
차붐은 똥밭에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국진-_-
14/07/11 14:28
수정 아이콘
제의가 없었던건 아니라고 들었는데..

제가 차붐이라면 안 할거 같네요.
14/07/11 15:23
수정 아이콘
축구 유망주를 독일로 연결시켜주는 조직이 있다면 그쪽에서 고문 형식으로 합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4/07/11 15:58
수정 아이콘
들어가도 파벌화 정치화된 조직을 비주류 아웃사이더 개인이 바꿀 수가 없죠.
욕먹는 방패막이만 될겁니다.
9th_avenue
14/07/11 16:12
수정 아이콘
수원시절에 엄청난 지지는 못 받으셨지만, 다시 한번 필드위에 감독으로 보는 걸 기대하는 중이라.. 오히려 축협에 가실 가능성이 없다니
조금 반갑군요.
광개토태왕
14/07/11 18:26
수정 아이콘
0프로 확정...
걸스데이
14/07/12 17:16
수정 아이콘
0 이죠. 제가 차붐이었어도 드러워서 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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