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6/09/03 16:11:29
Name 메딕아빠
Subject ★ 9/3 COP - 송병구 (삼성전자) - 평점 9.1 ★



  Today's COP :
송병구 (삼성전자) - 평균평점 9.1
  
( PgR 평점은 3 ~ 10 점 사이의 점수로 평가되며 평균치는 6점입니다. )
( 점수변경 이전 최고 평점 5/26일 COP - 박명수 - 평점 9.4)
( 점수변경 이후 최고 평점 8/31일 COP - 박대만 - 평점 9.3 )


  [ 송병구 선수의 Play에 대한 평가위원들의 평가 ]
  
- 돌아온 삼성의 에이스 송병구. 9점
- 초반 견제, 멀티 견제, 물량, 조합 모든 걸 보여줌 9점
- 작년 후기리그의 포스를 기대해봐도 되는가? 10점
- 후기리그의 사나이 되는건가.프로리그 무적 포스 돌아오다 10점
- 감독,각본,주연,각색 송병구 가을은프로토스다 10점
- 상대의 숨통을 막아버리고 멱살을 들어올린 경기. 10점
- 세밀하고 완벽하게 자신의 승리를 그리다. 9점
- 완벽한 게임메이킹!!! 송병구가 다시 살아난다!!!! 9점
- 경기는 각본대로 척.척.척. 9점
- 운영형 프로토스의 미학! 9점
- 컨트롤,전술 완벽! 운영,심리전 완벽! 예술같은 전쟁! 10점
- 저그를 압도하는 플토?! 맵을 지배하는 질럿과 아이들 9점
- 조금씩 포인트를 쌓아서 한번에 무너뜨린다. 9점
- 저그가 하고 싶은거 내가 다 알아! 9점
- 박대만과는 또 다른 신선한 느낌 8점
- 초반흔들기부터 멀티견제, 후반운영까지.. 완벽. 9점
- 적절한 압박. 멀티견제. 탁월한 경기 9점
- 아아, 송병구를 프로리그에서만 볼 수 있다니!ㅠ_ㅠ 10점
- 내가 할 수 있는건 한 게임 안에서 다 한다는거죠. 9점
- 마우스라는 붓과 키보드라는 파레트로 프로토스를 그린다. 10점
- 다 내 손바닥 안이다 8점
- 완벽. 계속 발전하고 있는 송병구의 미래가 기대된다. 9점
- 신백두대간에서 저그에게 맺힌 한을 풀다. 9점
- 나도 저그 잡을수 있는 플토다. 깔끔했다. 8점
- 송병구라는 이름에 걸린 기대에 보답하는 만루홈런! 9점
- 이게 프로토스의 로망이다~! 9점
- 불리한 전장에서 완벽한 플레이로 상대 제압 9점
- 완벽한 운영 8점
- 플토가 상성상 저그에게 밀린다는 것이 거짓말인 경기 9점
- 처음부터 끝까지 각본대로 만드는 능력 8점


☞ 9월 3일 e네이쳐 vs Soul 평점 결과 보기 ☜

☞ 9월 3일 삼성전자 vs 온게임넷 평점 결과 보기 ☜


※ 평가는 지정 된 평가위원들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 평가시간은 게임종료 ~ 익일 오후 12시까지 입니다.
※ 평가종료 후 최고 평점자를 COP(Choice Of PGR) 로  선정합니다.
※ 평가대상 리그는 프로리그/MSL/스타리그/서바이버리그/듀얼토너먼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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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03 16:25
수정 아이콘
흑... PgR 자게 보다가 4경기 김원기 대 김남기 경기를 놓쳤네요. 댓글 쓰고 write 눌렀더니 경기 끝나는...-_-
lotte_giants
06/09/03 16:41
수정 아이콘
저...forgotteness님 김원기선수와 김남기선수 평가와 평점을 바꿔 적으신 듯한데요.
06/09/03 16:46
수정 아이콘
forgotteness님 평점과 코멘트 수정해드렸습니다. 아무래도 바뀐걸로 봐야될듯 싶네요;;
forgotteness
06/09/03 19:02
수정 아이콘
헉...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신경쓰겠습니다...
06/09/03 19:32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과 삼성전자의 경기는 경기력이 전반적으로 무척 좋았습니다. 전반적인 고득점이 예상됩니다.
DNA Killer
06/09/03 19:35
수정 아이콘
동족전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는 가운데서도 경기의 질은 타종족전 못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 감상뿐 아니라 평점이 증명해 주는 것 같네요.
재미는 또 다른 문제일수도 있겠지만요.
메딕아빠
06/09/03 19:43
수정 아이콘
아직 1주차도 끝나지 않았는데 ...
너무 동족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DNA Killer 님 말씀처럼 ... 어제 오늘 ...
경기의 질만큼은 어느 때 못지 않게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프로리그 경기를 준비하는 각 팀들의 노력이 보이는 듯 해서 좋네요.

개인적으로 오늘은 원종서 선수가 참 인상 깊습니다.
확실히 뭔가 다릅니다 ... 기존의 테란과는 ...
그게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부들부들
06/09/03 19:52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에게 9점 주려고 했는데..ㅠㅠ
06/09/03 20:20
수정 아이콘
기준 점수 바뀐 이후로 최고의 COP 점수를 기대해 봐도 좋을 듯한데요?+_+
뭐 전 긴 테테전을 좀 지루해하긴 하지만 동족전 자체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없기 때문에... 오늘 경기 전체적으로 다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알카노이드 경기 양상 처음으로 제대로 봤는데, 완전 재미있네요.
원종서 선수는... 뭐랄까... 굉장히 침착함이 돋보이는 선수 같아요. 당황하지 않고 지금 자기가 해야 할 것, 할 수 있을 것을 찾아서 하는 선수라고 할까? 표정 변화도 없이 우직하죠.^^;; 듣기로는 꽤 유머감각도 뛰어난 선수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역시 돋보이는 건 송병구 선수! 평가에도 썼지만 송병구 선수를 프로리그에서만 볼 수 있다는 게 참 아쉽습니다.ㅠ_ㅠ
클레오빡돌아
06/09/03 20: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알카노이드라는 맵 참 잘만든거 같다는.. 밸런스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게임 양상만으로 봐서는..
메딕아빠
06/09/03 20:49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님. 점수 수정해 드렸습니다^^
홍승식
06/09/03 21:01
수정 아이콘
강호용성 선수에게 8점을 주려고 했는데 점수를 못 바꾸고 입력해 버렸습니다.
8점으로 바꿔주세요.
부들부들
06/09/03 23:07
수정 아이콘
메딕아빠님 감사합니다^^
06/09/04 15:14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프로리그에 얼마나 열심히 해주는지 보이는 경기들이 많이 보여서 좋은것 같습니다. 송병구선수 인터뷰도 귀엽던데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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